남조선판 《야누스》 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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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2-07 21:4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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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판 《야누스》 황교안 우리민족끼리
야누스라고 하면 고대로마신화에 나오는 머리의 앞뒤에 각각 얼굴이 있는 신을 말한다.
당시 사람들은 야누스가 한쪽 얼굴로는 과거를 돌이켜보고 다른쪽의 얼굴로는 미래를 내다본다고 생각하였다.
얼굴이 둘인 야누스의 이름은 세월이 흐르면서 겉과 속이 다른, 겉으로는 웃음을 짓고 속에는 칼을 품은 위선자의 대명사로 쓰이게 되였다.
오늘 남조선에도 이러한 《야누스》가 있다. 그것이 바로 《숨쉬는 미이라》가 되여 무덤속에 처박힐 시각을 가까이 하고있는 박근혜를 대신하여 《대통령권한대행》노릇을 하고있는 황교안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이자는 새해벽두부터 련일 여기저기에 낯짝을 들이밀고 《경제와 민생은 최우선과제》이니, 《국민의 단합과 통합실현》이니 하는 귀맛좋은 소리들을 늘어놓으며 민심을 끌어당겨보려고 갖은 노죽을 다 부리고있다.
얼마전에도 놈은 《어려운 시기에 흔들림없이 국정을 운영하는 막중한 소임을 다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는 식으로 요사를 피워댔다.
이것은 자기의 흉악한 정체를 감추고 인기를 올려 《대선》판에 끼워보려는 가소로운 잔꾀, 역겨운 위선에 지나지 않는다.
황교안으로 말하면 남조선 각계가 《박근혜에게 드리운 박정희시대의 그림자》라고 규탄할 정도로 오래동안 박근혜년의 구린내나는 치마폭주변을 맴돌며 맹활약해온 역도년의 《부역자》이다.
놈은 박근혜역도의 특등심복으로 《법무부》 장관시절에는 《국정원정치개입사건》과 《정윤회국정개입사건》을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의 특대형정치추문사건들을 다 덮어버리였고 세인을 경악케 한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도 가로막아나섰으며 《통합진보당사건》, 《자주민보사건》,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 등 《종북》모략극을 조작하고 진보민주세력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다.
괴뢰총리의 감투를 뒤집어쓴 후에는 《성과년봉제》와 《비정규직법》, 《로동개혁5대법》을 비롯한 박근혜역도의 반인민적악정의 집행자가 되여 근로대중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여지없이 짓밟았으며 세상을 경악케 한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도 극구 묵인, 비호, 조장하고있다.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이러한 《국정롱단》의 주요범죄자가 지금은 《대통령권한대행》의 감투를 쓰고 민생안정과 경제회복, 평화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다할것처럼 놀아대고있다.
그러나 다른쪽 실지 얼굴은 어떠한가.
황교안은 박근혜년의 반역정치를 그대로 고수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을 비롯한 내외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강행추진하고있는 추악한 역적도 황교안이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돈 몇푼에 팔아먹은 《일본군위안부합의》의 백지화를 요구하는 남조선민심에 대해 《상황악화를 가져올수 있는 언행은 자제하라.》는 얼빠진 망발을 늘어놓으며 악랄하게 모독하고있는 특급반역자도 다름아닌 황교안이다.
특히 《테로대책위원회》와 《중앙통합방위회의》와 같은 각종 반공화국모의판들을 련이어 벌려놓고 《북이 테로행위를 감행할수 있다.》, 《각종 군사적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 《강력한 대북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따위의 악담을 줴쳐대면서 동족대결에 더욱 기광이 뻗쳐 날뛰고있다.
거짓과 위선으로는 민심의 눈과 귀를 속일수 없다.
지금 남조선 각계가 박근혜역도년이 강행해온 반로동, 반민주, 반민생, 반평화정책이 황교안에 의해 그대로 이어지고있다고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놈의 즉각사퇴를 강력히 주장해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박근혜〈정권〉의 부역자》인 황교안은 흉물스러운 낯짝에 분칠을 해대며 《대선》판에 기웃거릴것이 아니라 박근혜역도와 함께 감옥으로 가야 한다는것이 남조선민심의 일치한 요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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