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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7 19: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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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세계로, 철갑상어는 바다로!

 

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려는것은 나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언제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자그마한 드팀도 없이 그대로 실천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자욱은 우리 나라 양어장의 본보기로 되고있는 신창양어장에도 뜨겁게 새겨져있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인 주체104(2015)년 5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신창양어장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과 당의 손길아래 천지개벽된 신창양어장의 구내를 걸으시면서 전경을 부감하시였다.

 

 

 

 

신창양어장의 환경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수림화, 원림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정책이 가장 정확히 구현된 양어장이라고, 마치 식물원 같다고,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몰라보게 일신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산좋고 물좋은 기막힌 곳에 위치한 신창양어장이 한폭의 그림같다고 하시면서 그 어디에 가도 볼수 없는 선군시대의 희한한 풍경이라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못 잊을 회억속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걸으신 길을 따라 걸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장군님 같으신 애국자는 이 세상에 없다는 생각이 갈마든다고 하시면서 우리 손으로 길러낸 철갑상어가 바다로 나가게 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조선은 세계로, 철갑상어는 바다로라고 하시며 한편의 시를 읊듯이 외우시던 장군님의 환하신 영상이 떠오른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앞에는 어버이장군님을 모시였던 그날이 어제이런듯 우렷이 안겨왔다.

주체98(2009)년 6월 어느날 나라가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 품들여 꾸려주신 이곳 양어장을 찾으신 위대한장군님께서는 만단사연을 전하는듯 해빛을 받아 유난히도 반짝이는 푸른 물결과 유유히 헤염치는 철갑상어들을 한없는 기쁨속에 바라보시였다.

눈앞에 펼쳐진 희한한 풍경에서 고난의 천리를 가면 행복의 만리가 온다는 자신의 혁명철학의 진리성을 다시금 확신하시며 깊은 정회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철갑상어양어에 성공한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이어 어버이장군님께서는 호탕한 웃음발을 날리시며 철갑상어는 바다로, 조선은 세계로, 이 얼마나 자랑찬 현실인가고 하시면서 혁명은 바로 이런 재미에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자부심과 인민을 위하여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정녕 머나먼 외국방문의 나날 연회상에 오른 철갑상어료리를 보시고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이 철갑상어를 맛보게 하실 결심을 굳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신창양어장에서 다른 물고기와 함께 철갑상어도 기르도록 필요한 조치를 다 취해주시고 7차례의 현지지도와 수백차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양어의 든든한 기초를 마련하여주시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이런 자랑찬 현실이 눈앞에 펼쳐질수 있었겠는가.

 

 

 

위대한 장군님을 모셨던 그날의 감격을 전하는듯 양어못들마다에서는 철갑상어, 칠색송어, 룡정어들이 꼬리를 치며 욱실거리고있었다.

양어장의 이채로운 풍경을 흐뭇한 시선으로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창양어장에서 기르는 물고기들은 맛이 좋을뿐아니라 영양가와 경제적효과성이 대단히 높다고 하시면서 철갑상어양어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가 알깨우기인데 이곳 양어장에서 고도기술을 요구하는 철갑상어알깨우기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하고있다고, 이것만 놓고보아도 우리 나라 양어기술이 높은 경지에 올라섰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양어에서 실리를 철저히 보장할수 있게 우리 나라 실정에 맞고 자연조건에서도 잘 자라는 양어품종을 더 찾아내며 양어못면적 대 로력, 물량 대 물고기생산량을 과학적으로 따져보고 로력절약형, 물절약형양어를 해야 한다고 절절히 이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지펴주신 양어혁명의 불씨를 료원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게 하자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나라의 양어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가르치심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수령님들의 유훈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해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오늘도 신창양어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조선은 세계로, 철갑상어는 바다로라고 하신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세상에 이름난 맛좋은 물고기들을 더 많이 길러 인민들에게 보내줄 충정의 한마음으로 일해나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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