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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대진연은 종북주의자" 색깔론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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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07 20:3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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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대진연은 종북주의자" 색깔론 공세

박한균 기자  : 민중의소리 

▲ 보수단체 4NO맹이 7일 오전 11시께 삼양동사거리 ‘평화이음’ 사무실 건물 앞에서 ‘종북세력들은 대한민국 내정에서 손 떼라! 외교 안보는 미국과 대한민국 국민이 의논하여 결정한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집회를 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경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집회를 강행했다.  © 박한균 기자

 

▲ 건물 입구 앞에서는 한 청년이 ‘황교안 대표가 보내서 왔습니까’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 박한균 기자

 

보수단체 4NO맹이 7일 오전 11시께 삼양동사거리 ‘평화이음’ 사무실 건물 앞에서 ‘종북세력들은 대한민국 내정에서 손 떼라! 외교 안보는 미국과 대한민국 국민이 의논하여 결정한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집회를 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경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집회를 강행했다.

 

이들은 집회에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을 “종북주사파”라고 규정하면서, ‘평화이음’이 “종북주사파인 대진연의 활동을 지원한 단체”라고 주장하며 ‘색깔공세’를 펼쳤다.

 

‘평화이음’은 남북바로알기 콘텐츠 지원 및 청년학생 통일캠프 지원사업, 남북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합법적으로 서울시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집회를 강행한 4NO맹은 ‘종북세력, 반미주의자, 공산주의자, 국가전복세력’을 반대하는 보수단체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지난해 대진연 소속 대학생들이 방위비 분담금 5배 인상 요구에 반대해 미 대사관저 담을 넘은 행위에 대해 “마치 강도가 침입하듯, 대담하게 타인의 주거지에 침입했다”라면서 “사다리를 대고 담벼락을 넘던 그들의 범죄 행동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고 그 피해자는 바로 미국대사들의 가족들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10월 18일 대진연 소속 대학생 19명은 미국의 부당한 방위비 분담금 증액 반대를 외치며 미 대사관저 담을 넘었다. 당시 국민은 대학생들의 행동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었으며, 이후 국민 96%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5배 인상에 반대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대진연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선거사무소 앞에서 '코로나 마스크 예산삭감 관련 사과 및 신천지와 연계의혹 해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중이다. 

 

대진연은 이외에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사회적 이슈, 대학생 문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건물 입구 앞에서는 한 청년이 ‘황교안 대표가 보내서 왔습니까’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4NO맹 공동대표는 ‘황교안 대표 단식할 때 뵌 적이 있는데...’라는 기자의 질문에 “자유한국당 당적도 없고, 사회 관심이 많아서 참여했다”면서 황교안 대표와 관계가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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