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김정남 피살》의혹여론 문제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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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2-15 21:4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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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김정남 피살》의혹여론 문제투성이다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은 <김정남 피살>사건과 관련하여 "한국언론들을 비롯하여 일본언론, 미국언론 등은 한국언론들의 미확인 보도들을 확인도 없이 마구잡이로 보도해 이 사건과 관련해 모종의 음모와 공작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연합뉴스를 포함하여 남녘언론들이 때를 만난듯 확인되지도 않은 날조보도들을 사실처럼 보도해 그 진의가 의심스럽다는 여론이 쇄도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누군가 액체를 뿌려 피살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여인이 CCTV에 있었다고 하면서 이들이 북여성이라고 남측 언론들은 멋대로보도하고 있어 이 사건에 대한 의문점들이 허다하게 노출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에 대해 몇가지를 놓고 분석하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초점] 《김정남 피살》의 의혹여론 문제투성이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연합뉴스를 포함하여 남녘언론들이 때를 만난듯 확인되지도 않은 날조보도들을 사실처럼 보도해 그 진의가 의심스럽다는 여론이 쇄도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누군가 액체를 뿌려 피살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여인이 CCTV에 있었다고 하면서 이들이 북여성이라고 남측 언론들은 멋대로보도하고 있어 이 사건에 대한 의문점들이 허다하게 노출되고 있다.
이 사건은 한국언론들을 비롯하여 일본언론, 미국언론 등은 한국언론들의 미확인 보도들을 확인도 없이 마구잡이로 보도해 이 사건과 관련해 모종의 음모와 공작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위조여권이라서 신원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해 놓고서도 이 피살자가 김정남이라고 단정하면서 제 멋대로 소설을 쓰고 있어 이 여론몰이의 배경이 누군가에 쏠리고 있다.
우선 이 사건이 김씨라면 이 사건의 배후는 북을 적대시 하는 세력의 소산일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러면 북을 가장 적대시하는 세력이 누구이며 지금과 같은 정세에서 이러한 사건이 꼭 필요한 나라는 어디이며 그 목적은 어디에 있을까에 대하여 신중하게 몇가지 사항들을 놓고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1) 우선 이런 사건이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나라는 한국, 미국, 일본으로 꼽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사건이 요즘과 같은 시점에서 가장 불필요한 나라는 조선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중에 가장 긴박하게 필요한 곳은 한국이다. 촛불민심이 팽배한데다가 박근혜정권이 탄핵을 받은 시점에서 돌파구를 찾아 전전긍긍하고 있는 세력이 바로 한국의 극우세력, 즉 반북세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시점에 조선은 광명성절 75돌을 기념하는 날을 이틀 남긴 상황이고 또한 이것을 빛나게 하기 위하여북극성2호를 발사한 바로 그 이튿날이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조선으로서는 그같은 피살사건을 지금과 같은 시기에 일으킬 아무런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2) 조선은 북극성2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미국을 비롯한 세계 나라들을 향해 자위력의 위력을 만방에 선전하여 조선의 존엄을 대대적으로 홍보해야 할 절호의 시기인데 한국언론들이 주장하는 그런 피살사건을 일으켜 모처럼의 경사를 망가트리는 어리석운 행동을 할 그 어떤 이유도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럼으로 이 사건이 한국언론들이 주장하는 피살사건이라면 그 범죄행위는 한국내 대북적대세력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 사건의 사실유무도 밝혀지지 않은 싯점에서 이 소식을 한국의 ‘외교안보라인을 통해 얻었다’고 반응하는 황교안 총리대행의 발언도 의심스러운 자세로 나타나고 있다.
(3) 이 피살사건이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하였다고 하는데 로스엔젤레스 시간 2월14일 오전 현재 아직 그 신원조차 밝혀지지 않은 상태인데 어떻게 한국정부가 먼저 알고 대대적으로 때를 만난듯 장편소설처럼 이것 저것 엮어서 조선을 중상하고 모략하는 기사들을 폭포처럼 쏟아낼 수 있을까에 대한 의혹이 활화산처럼 분출하고 있다. 피살자가 여권도 위조라고 하고 신원도 1970년 생이라는 것과 성이 김씨라는 것만 보도하면서 어떻게 그가 ‘김정남’이라고 보도할 수 있을까라는 것을 유추해 보면 그 범인은 바로 발설한 나라의 누군가에 의하여 일어난 것이 분명하다고 유추해 볼 수 있다. 그 그 누군가는 또 어떤 세력일까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국정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 24시간 그런것만 공작하는 부서가 국정원이기 때문이다. 박근혜 가짜 대통령을 만든것도 국정원이고 남녘의 애국세력들을 말살하려고 70년동안공작해 온 세력도 바로 중앙정보부, 안기부, 국정원이기 때문이다. 이 세력은 또 미지배세력의 2중대로 널리 알려져 왔다.
(4) 이같은 사건이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한, 미,일 3국으로 꼽을 수 있지만 이중에서 가장 급한 것은 한국의 박근혜세력이기 때문이다. 가장 필요한 시기가 박근혜 세력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헌재가 곧 탄핵을 결정할 날이 다가오고 있고, 국검 또한 박근혜 게이트, 혹은 최순실게이트의 유무죄를 결정할 시간이 임박하고 있기 때문에 그 돌파구를 가장 절실하게 찾고 있는 세력이 바로 박근혜 세력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선으로서는 그러한 필요성이 없다. 더군다나 지금과 같은 시기에 그런 사건을 일으킬 바보라고 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중요한 일정은 조선에서는 최고지도자가 결정하는 것이 통례로 되어 왔다. 이번 북극성2호 발사 날자와시간도 김정은 위원장이 결정한 것으로 조선중앙통신이 밝힌바 있었다. 다시말하면 ‘김정남 피살사건’ 이 사실이라면, 그 날자를 정한 것은 그런 사건이 필요한 측에서 저질른 범죄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박근혜측이 아니고서 누구겠는가?
(5) 이번 사태로 갑자기 여론몰이에 집중하고 있는 언론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한국언론들이 정신을 차리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관찰하게 된다. ‘김정남 사인 미확정’이라고 보도하면서도 말도 안되는 대북적대적 정보들을 멋대로 퍼뜨리고 있어 한국언론들의 문제점을 또다시 부각시키고 있다. 이러한 보도들의 자세들을 종합해보면 이 사건의 배후가 누구이며 그리고 무엇때문에 소설같은 이야기들을 사실처럼 보도하며 여론을 오도하고 있는가를 어렵지 않게 분석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통해 남과 북이 화해협력하지 못하고 한쪽은 통일대회합 행사를 통해 6.15선언과 7.4남북공동성명, 10.4선언을 부활시키자고 호소하는 측이 어디이며, 그리고 이를 반대하면 별별 구실을 붙여 이러한 민족적 공동행사를 거부하며 방해하는 세력이 어딘가를 구체적으로 보아왔고, 지금 이 순간도 그 두 세력의 차이점들을 명약관화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렇다. 민족자주만이 우리 민족이 살길이다. 평화통일만이 우리 민족이 살길이다. 그 방도는 오로지 민족대단결 밖에 없다. 이 사건을 민족이간으로 몰고 가는 한국언론들의 자성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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