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용 조선 외무상을 케네디 공항 VIP 룸에서 영접한 미 국무장관 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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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29 04: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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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조, 미간 비공개 대화에 대한 내용을 분석한다
- 평양국제공항서 리영호 총참모장 케리 미 국무장관을 영접 해-
-조선, 적대시정책 포기하지 않으면 미 본토 핵 불세례 퍼 붓겠다 민족통신 김성호 평론가
◆ 리수용 외무상을 케네디 공항 VIP 룸에서 영접한 미 국무장관 케리
√ 2016년 4월18일 2시 45분 리수용 조선의 외무상이 파리 기후변화 협정 서명식에 참석차 뉴욕에 도착하였다. 존 F 케네디 공항 VIP 룸은 보안요원들의 의하여 철저히 통제되고 있었다. 하지만 미 정부는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의 방미 시 누구도 만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어 아무도 그를 만나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었을 것이다. 물론 언론들도 조-미 고위급 회동이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보도들이 난무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일까. 진실은 묻어둔다고 가려지는 것이 아니며 흙속에 묻혀있어도 보석은 빛나는 법이다. 외교에는 보여주는 외교가 있다면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며 보여주지 않는 비공개 외교가 공존한다.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이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 도착을 하였을 때 그를 영접해 마중한 미측 인사는 바로 미 국무장관 존 케리였다.
뉴욕의 케네디공항 VIP 룸 주변은 미경호원들에 의해서 철통같은 보안 속에 리수용 외무상은 VIP 룸으로 안내 되어 케리 국무장관의 영접을 받았으며 뜨겁게 악수를 나누고 가벼운 환담을 나누면서 상호 외교적 예우를 표시한 것이다. 미국정부는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을 왜 비공식 초청을 하였을까. 바로 여기에 주목해야 한다.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 도착한 뒤 취재진을 따돌리고 곧바로 뉴욕 시내 숙소로 이동하였다. 리수용 외무상의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2030 지속가능개발 목표’ 고위급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할 예정인 날자는 21이였고 22일엔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파리 기후변화 협정 서명식에 참석하였다. 그렇다면 18일 오후부터 19일, 20일 3일간의 일정(?)은 비어있었다. 바로 이 3일간의 일정을 기자들은 놓치고 만 것이다.
미국이 조선의 외무상을 비공식 초대를 해놓고 비핵화 하라고 위협 할 수야 없지 않은가, 그리고 무슨 대화를 하였을까. 미 유대재벌과 단독회담도 했다면 그 깊은 내용은 무엇일까. 무척 궁금할 것이다.
필자는 자주논단 263회분에서 미 최고위급대표단이 지난 3월 하순경, 평양에 도착해 조미간 비공개 회담을 한 사실을 공개하였다. 워싱턴D.C에서 핵 안보정상회담이 열리기 직전 조선의 수도 평양국제공항에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을 비롯해 미 고위급 인사들 일행이 도착하였다고 한다. 당시 평양에서는 조미 간 고위급이《비밀회담》이 몇 차례 진행하고 있었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미군 전용기가 평양에 들어갔다. 상당수의 미 고위급인사들이 이 전용기를 타고 평양에 들어간 것이다.
미 국무장관 존 케리 일행이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하자 케리 일행을 마중하고 영접한 조선의 고위급 인사는 조선인민군 리영길이 총참모장이 였다고 한다. 그가 케리 일행을 정중하게 마중하였으며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을 비롯해 일행이 평양에 채류하는 기간에 그들은 융숭한 대접을 받았으며 최상의 국빈급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케리는 조선에 빚을 진 것이다. 그래서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을 미국에 비공식 초청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이 뉴욕에 도착하자 미 국무장관 케리가 마중한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조. 미간 평양비공개 회담에서는 여러 가지 현안을 갖고 회담을 하였으며 협상결과도 상당부분 긍정적이 였다고 전해진다.
케리는 자신의 명의로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을 초청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까. 바로 이 점에 관심을 집중해야 될 것이다. 미 유대의 입장이 반영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미 국무장관 존 케리의 상관은 오바마 대통령이고 오바마의 보이지 않는 상관, 그 실체는 누구일까. 이것을 찾는다면 문제는 쉽게 풀릴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미 정부를 움직이는 그림자 정부의 실세는 누구이며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을 케리의 명으로 초청하지 않으면 안 될 만큼 긴급한 현안이 있었을까.
미국을 실제로 움직이는 실체는 조선과 대화할 것을 요구한다. 왜 그럴까. 조미대결은 핵 대결이기 때문인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이 미국을 움직이는 실세들의 불안감을 일으켜서 조선과 대화를 해야만 하겠는가. 여러 가지 억측을 낳게 한다. 이 사실을 남한의 국정원은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남한의 국정원은 국가의 자주적인 정보조직이 아니고 미CIA의 하부 남한 정보조직 지부에 불과하다. 그래서 생생한 살아 숨 쉬는 정보의 생산력이 부족하다.
최근의 조선의 5차 핵 시험 설에 미국과 남한의 모든 정보조직들은 극도로 예민한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미 정보조직은 말 그대로 조선의 핵에 대해서 기초적인 정보조차 없다는 것은 조선을 모르기 때문이다. 가공되고 저급한 왜곡된 정보나 다루고 즐기는 그들에게 진실 된 조선의 고급정보가 없다는 것은 조선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국정원 정보란 동내 복덕방 정보보다도 못한 수준에 있다. 조선의 고급정보란 찾아 볼 수도 없고 고작 3류 주간지나 반북언론에서 취급하는 저급한 정보에 만족한다.
그러니 세계적인 사건으로 취급되는 조선의 핵 시험의 진실을 알 수가 있겠는가. 핵 시험이란 단계가 있다. 이 단계별 핵 시험은 전문가가 아니고는 잘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조선의 첫 번째 핵 시험은《분열핵 시험》이 였으며 일차 임계질량이 5-Kt 이상일 때 1차 핵 시험이 된다. 다음은 2차 시험은 핵《소형화》시험을 말 한다. 핵 소형화 임계질량이 2kg이하일 때를 말하며, 3차 핵 시험은《변형 핵폭탄》시험일 때를 말하고, 4차 핵 시험은《수소탄》시험을 하였다. 이순서가 현재까지 일반적인 핵 단계별 시험이 였다. 그런데 문제는 5차 핵 시험이다. 조선의 5차 핵 시험은 무슨 시험이 될까.
미 유대 일루미나티 사령탑이 조선의 5차 핵 시험에 대한 정보를 지난 3월에 입수하였다고 한다. 이제 4월도 다가고 5월에 접어들면서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 조선은 5차 핵 시험을 할 것이냐, 아니면 조미간 정치적 협상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불안에 떠는 정도가 아니라 궁지에 몰린 자들의 불안감 그 자체다.
과연 조선이 하고자 하는 5차 핵 시험이 무엇이기에 불안감에 떨고 있는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바로 한 방에 아메리카 땅을 없애버리는 핵 시험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5차 핵 시험이 가지는 군사 기술적인 핵심문제인 동시에 정치적 문제로 보고 있다. 정말 심각하다.
이것을 바로 인식하자면 조선이 2016년에 들어서면서 1월6일에 4차 핵 시험은《수소탄》시험을 하였고 연속적으로 내놓는 핵 시험문제에 집중해 왔다. 다음은 2월7일《광명성 4호》기 인공위성발사, 우주 대기권《고열 재돌입 시험》,《대형 이온 추진체 발동기(엔진)분사시험》, 《북극성1호》 수중탄도탄 시험발사, 이것이 완료되면 마지막 시험인《5차 핵 시험》이 남아있다, 항간에는 떠드는 5차 핵 시험이 무엇인지 그것이 궁금할 것이다.
아메리카를 한 방에 해치울 수 있는 수퍼 핵이 등장한다. 그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핵이 등장 하게 되면 미국을 움직이는 미 유대 그림자정부 일루미나티는 지금 똥줄이 타고 있다. 중국도 러시아도 긴장상태에 있다. 이미 오래전에 논단에서 강조한 적이 있지만 현대전은 군대의 수자나 핵무기의 수자로 하는 전쟁이 아니다. 오늘날 군사과학은 그렇게 빨리 발전해 왔다. 고작 몇 사람이 미국과 핵 대결전을 담당하게 된다.
그래서 현대전은“신의 한 수 전쟁”이라 부르는가 보다. 미국은 지금 심각한 상태에 대단히 바쁜 시간을 맞고 있다. 그래서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을 미국으로 초청을 하였고 조선은 기회를 보아가며 그것을 세상에 공개하고자 한다. 미국은 그것을 중지시켜야 한다. 조,미간 전쟁정세는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에 전쟁정세가 하나 둘씩 쌓이고 축적되고 만들어져 왔다. 미국은 매우 급하게 되었다.
한반도 정세는 오르락 내릴락 파동이 심하고 세월은 점점 더 악화된 전쟁정세로 갈 것인가.이 모든 악화된 정세의 근원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에 의해서 파생되어 나타난다. 향후 대조선경제제재가 심화되면 조선의 수뇌부도 강경파의 핵 선제공격 주장을 무시하지 못하게 된다, 미국이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을 이용하여 더 강한 대 조선제재를 감행하면 조선은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보복이 차례진다. 그래서 미 유대 재벌은 오바마를 긴급하게 영국과 유럽연합을 방문하도록 지시하는가 보다. 무엇인가 심각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2016년 4월22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위해 런던에 도착하였다. 명분은 올해로 90회 생일을 맞는 영국의 유대 일루미나티의 총수 버킹험 궁전의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생일에 축하사절단 차원의 영국방문이지만 더 중요한 문제는 영국의 캐머런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중요하게 다룰만한 내용이 있다.
오바마는 당연히 조선의 핵과 미사일 문제와 국제정세에 따른 조미전쟁문제를 론의 했을 것이다. 그리고 영국이 유럽연합에 존속해 남아 있을 것을 간곡하게 종용한다. 미국은 분열위기에 처한 유럽연합을 묶어 놓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
√ 오바마는 4월 22일자 영국 ‘텔레그래프’ 신문에《유럽연합은 영국을 더 위대하게 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다음과 같이 영국을 부추겨 주었다.〝영국이 유럽연합의 참여로 세계는 더 부강해 졌으며 러시아의 공격으로부터 테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는데 도움이 돼 왔다〞 면서 ‶ 영국에 유럽연합에 합류해 줄 것을 특별히 강조하였다.〞유럽연합은 5월 18일과 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영국이 유럽연합에 존속하는 문제를 두고 양측(유럽연합과 영국)이 제시한 조건들에 대한 합의를 이룰 계획으로 알려졌다.
√ 오바마는 26일 CBS와 인터뷰에서 핵 시험과 미사일 시험발사 등 도발 행위를 걸어오는 조선을《무력》으로 파괴할 수 있지만 남한 등 우방국 보호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선과 전쟁을 회하기 위해 얼마나 좋은 핑계인가. 남한 때문에 무력을 사용할 수가 없다.? 그는 ‶조선 정권을《엄청난 도전》이라고 규정하고 우리는 분명히 우리의 무기로 조선을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한 인명 피해와는 별도로 그들 바로 옆에 핵심 우방국 남한이 있다〞고 말했다. 정말 미국이 남한을 보호하기 위해서 조선에 무력 사용하지 않은 것인가. 웃기는 소리를 한다.
조미전쟁의 불가피성은 어제 오늘에 우연히 나타난 현상이 아니다. 조선은 지난 70여 년간을 어느 한 순간도 백년숙적 미국과 전쟁을 꼭 한 번은 치러야 한다는 숙명적인 지상의 명령을 잊어본 적이 없다. 미국과 언제고 한번은 붙자고 칼을 벼리고 갈고 닦아 왔다. “우연도 신의 계획에 포함된다고 했던가.” 정의를 지키는 것이 부정의를 행하는 것 보다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왜 모를까. 그동안 조선은 미국과 정의의 전쟁, 판 갈이 전쟁을 벼르고 벼려왔다, 이제 그 시간대가 점점 닥아 온 것이다.
미국이 현재 가진 것 중에 남은 것이 무엇이 있을까, 조선을 침략할 수 있는 핵 무력? 그런데 군비가 있는가. 세계 여러 곳에 갚아야 할 빚밖에 남은 것이 없는 나라가 미국이다. 빚진 종이 무엇을 하겠는가. 이제 조만간 조.미간 3차 핵 대전으로“나는 살고 너는 죽는 길”을 선택해야한다. 미국은 그것도 어렵게 되였다. 자폭이나 옥쇄를 하려고 해도 그것도 허용이 안 된다. 이것이 빗 진자의 한계이다. 남아 있는 것이 없는 나라,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까, 바로 영국과 두바이 유대재벌 채권자들은 미국을 향해 손가락질을 한다. 꾸어간 돈 내놓으라고...
◆ 조선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SLBM) 발사 또 대성공
조선중앙통신은 4월 24일 ‶전략잠수함 탄도탄 수중시험 발사에서 또다시 대성공〞이라는 기사에서‘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였다.’고 보도하였다. 통신은『이 땅우에 전설적인 만리마 신화를 창출시키며 온 나라를 하나의 불도가니로 부글부글 끓게 하고 있는 충정의 70일 전투 철야진군의 결승선을 향해 폭풍노도 치고 있는 총진군 대오의 발걸음에 필승의 신념과 활력을 더 해주는 가슴 후련하고 통쾌한 또 하나의 승전소식이 격동의 이 시대를 더욱 뜨겁게 고무 하고 있다.』면서 탄도탄수중시험(SLBM) 발사 시험이 대성공한 경사를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생략...잠수함에서 솟구친 탄도탄은 거대한 불줄기를 토하며 창공높이 날아올랐다. 최대발사 심도에서의《탄도탄 랭발사체계 안정성》과 새로 개발한《대 출력 고체발동기》를 리용한 탄도탄의 수직비행체제에서《비행동력학적 특성》,《계단 열 분리의 믿음성》, 설정된 고도에서《전투부 핵 기폭장치》의《동작의 정확성》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 이번 시험발사를 통하여 우리 식 수중발사체계의 믿음성이 완전히 확증, 공고화 되였으며 모든 기술적 지표들이 주체적인 수중공격작전 실현을 위한 요구조건을 충분히 만족시켰다.』고 하였다.
보도는 계속해서『...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서도 굴함 없이 뚫고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불패의 기상인양 충천하는 탄도탄의 비행운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며 기쁨을 금치 못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는 당 중앙의 전략적 기도에 맞게 주체조선의 강력한 핵공격의 또 다른 수단을 가지게 되였다고 대단히 만족 해 하시면서 전략잠수함에서의 탄도탄 수중발사 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훌륭히 완성한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장의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하였다.
통신은 계속해서 『...생략..,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미더운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핵공격수단들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기 위한 과학연구 사업에 총 매진함으로써 핵에는 핵으로 맞설 것이라는 우리 당의 전략적 기도를 과학적 실천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우리 당이 결심만 하면 그 어느 때건 미제와 남조선 괴뢰역적들에게 핵 타격을 가 할 수 있게 핵 무력 강화의 발걸음을 다그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 같은 사랑과 믿음을 받아 안은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장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로동당의 자강력 제일주의를 국방과학 연구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최첨단과학기술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고 핵공격능력을 끊임없이 강화발전 시켜 남조선괴뢰와 미제와의 전면대결전에서 최후의 승리를 이룩하며 영광스러운 주체혁명의 대로를 핵의 위력으로 열어 제 낄 불타는 결의를 다졌다고 보도하였다.
√ 2016년 4월 23일 리수용 외무상은 뉴욕주재 조선 대표부에서 AP통신과 인텨뷰를 가졌다. 그는 기자들에게 말하기를〝우리가 계속 이런 대결의 길을 가게 된다면 두 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재앙적 결말을 맞게 될 것〞이라면서 리수용 외무상은 ‶미국이 대조선적대시 정책속에서 파생된 유엔의 경제제재로 우리를 좌절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면, 전적으로 실수하는 것”이라며“그들의 압력이 더 강해질수록, 우리도 그에 맞서 더 강력하게 반응을 할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AP통신은 평양에 지사가 있는 미국의 통신사다. 미국이 조선을 자신의 안보와 세계 평화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하는 데 대해, 리수용 외무상은“우리와 같이 작은 나라는 미국이나 세계에 위협이 될 수 없다”고 하면서 그는“지금 대국들이 (중국, 러시아, 유럽연합 등) 유엔과 미국정부를 향해 조선반도에서 더 이상 핵전쟁 군사연습을 하지 말라고 말한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런데 미국을 향해 그렇게 말하는 나라가 단 한 나라도 없다”나아가“ 그들 대국들은 오히려 우리더러 조용히 있으라고 말한다.”며“우리에게 있어 이 말은 죽음을 받아들이고 주권을 포기하라는 선고와 같다”고 강 하게 비판 하였다.
√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의 발언이 있자 오바마 대통령은 2016년 4월 24일 독일에서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할 계획이 없다며 한미훈련을 중단하면 핵실험을 중지할 준비가 돼 있다는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의 제안을 일축하였다. 오바마는 대통령직을 갖고 할 수 있는 일이란 미행정부가 하는 일의 권한밖에 가진 것이 없다. 즉, 미 대통령이라도 전쟁권한은 주어지지 않는다, 이쯤 되면 오바마의 실체가 들어나는데 오바마는 한마디로 핫바지이다.
√ 4월 24일 캐티나 애덤스(Katina Adams)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 대변인은 "이러한 군사연습들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보여주고, 전투 준비와 적응성, 동맹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답하였다. 리수용 외무상의 요구를 에둘러 거부한 셈이다. 애덤스 대변인은 “우리는 조선이 지역 내에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는 언행을 자제하고, 국제 의무와 약속을 이행하는 구체적 조치에 초점을 맞추기를 거듭 촉구한다.”는 입장을 되풀이하였다. 협상에 앞서 조선의 비핵화 조치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조선과 미국이 각자 제 갈 길을 가며, 명분 쌓기를 하는 모양새다. 그리고 리수용 외무상은 제재는 조선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오바마가 남한의 피해를 의식해서 전쟁불가론을 내 놓는다? 전쟁이 무슨 자선사업인가, 미국이 조선을 파괴시킬 힘이 존재한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조선도 미 본토를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 미국은 6,25전쟁 때 조선전쟁을 끝장 낼 일이지 왜 휴전협정을 먼저 제기하며 전쟁지속을 할 것이지 포기했겠는가, 이 질문에 미국은 어떻게 대답할 것이냐.
√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을 방문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하노버’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 자리에서 "조선이 조선반도 비핵화에 대해 진지한 태도를 보이면 우리도 긴장 완화를 위한 진지한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어제보다 좀 누구러진 발언을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조선이 핵개발을 중지할 용의가 있다면 언론 보도를 통해 발표하는 것보다는 "더 나은" 방식을 택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 우리는 도이치란드의 미국에 대한 성격에 대해서 깊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오바마의 영국, 독일방문은 미 유대 재벌들이 가라고 떠밀려서 방문한 것으로 보면 틀림없다. 그곳에서 조선반도 문제와 아시아 환태평양 환 연결고리 문제를 논의하게 한다. 그런데 독일은 서구 유대자본 일루미나티의 본거지이고, 동구유대 일루미나티(러시아)에 대한 견제에서 독일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 같은가.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으로써 아직도 그 상처가 남아있는 나라이고 미국에 굴욕적인 알아서 기는 나라이기도 하다. 독일은 여전히 미국의 식민지 국가이며 한편으로는 미국의 잠재적 적대국이기도하다. 독일은 숨을 죽이고 언제고 미국의 간섭으로부터 탈피해 독자적인 세계정치무대에 등장할 채비를 준비하는 나라이다. 독일의 자주정치는 조선의 자주정치를 도입한 국가이고 그리고 미국 말 잘 듣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고분고분하지 않는다.
◆ 핵 수중탄도탄(SLBM)보유국 조선을 포함해 6개국 뿐
√ 오바마 대통령은 또 조선이 23일 핵전략잠수함 수중탄도탄(SLBM)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것과 관련해서는 아직 분석 중이라면서도 "조선이 끊임없이 도발적인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 미 CNN방송은 23일 인터뷰한 익명의 미 정부 당국자가 한말을 보도하였다. "조선이 예전에 시도했던 미사일 발사는 실패한 것으로 보였으나 이번 발사는 훨씬 진보했다"고 평가하였다. 이 당국자는 "조선의 수중 미사일 발사 능력이 장난스러운(joke) 수준이 아니라 매우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다"며 "미국은 조선의 미사일 실험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였다.
√ 미국 전략사령부도 이날 조선이 동해에서 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 사실을 탐지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하였다. 전략사령부 관계자는 "도발적이긴 하나 미국에 위협이 되는 수준은 아니다"라며 "남한과 일본으로부터도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사됐다"고 말하였다.
√ CNN 남한 특파원 폴라 핸콕스는 이번 조선의 탄도탄 미사일 실험의 성공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다 면서도 핵전략 잠수함에서 발사했기 때문에 정확한 발사점을 추적하는 일이 훨씬 어려워질 수 있다고 전했다.
√ 월스트리트저널(WSJ)지도 핵전략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수중탄도탄(SLBM)은 사전에 포착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변국에 더 큰 위험이 된다고 지적하였다.
√ 일간 워싱턴포스트(WP)지는 이번 미사일 실험의 목적이 다음 달 노동당 제7차 대회에서 김정은의 업적을 내세우기 위해서라고 보도했다. 조선로동당 대회가 1980년 이후 36년 만에 처음 열리는 만큼 김정은 정권의 정당성을 강화하고 군사력을 과시하기 위한 행보라는 것이다.
√ 전 세계의 모든 언론매체와 미국의 모든 언론매체는 4월23일 조선의 수중탄도탄(SLBM) 시험발사 사실을 보도를 하지 않은 언론이 없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센세이셔날 하였다.
하긴 수중탄도탄 발사를 할 수 있는 나라는 기존의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 등 5개나라 밖에 없었지만 여기에 혜성같이 등장한 나라가 있으니 바로 조선이였다. 조선은 이제 우주와 하늘과 땅, 바다에서 언제 던지 쏠 수 있는 가공할 핵무기를 전연한 체계로 완성시킨 세계최고의 핵보유국이 대열에 당당이 들어섰다. 누구도 이 사실을 부정하지 못 할 것이다. 조선은 세계의 정의와 량심 앞에 묻는다.
조선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강탈하려고 세기와 년대를 넘어 감행하는 미국의 횡포는“정의”이고 이에 맞서 자기의 사상과 제도, 민족적 존엄을 지키려는 조선인민의 노력을“도발”로 규정 된다면, 미국이 조선을 겨누고 감행하는 핵미사일 시험발사는“평화적”이고 “안전”을 위한“정당한”행동인가. 그에 대비한 조선인민군대의 자위적인 로켓발사는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도전”인가. 미국은 대답해 보라,
대량적인 인명살상용 핵무기를 처음으로 만들어 냈고 인류를 대상으로 그것을 서슴없이 사용하였으며 그에 대한 끊임없는 개량과 막대한 량의 핵무기 보유로 세계를 안정과 평화를 모르는 공포의 전장 터로 전락시킨 원흉, 수많은 약소민족들과 무고한 인민들을 참혹한 죽음에로 내 몰아간 장본인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적대세력들이 그토록 문제시하는 조선의 핵보유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수십 년 동안 조선을 핵으로 위협하고 공갈하며 온갖 제재와 압박을 가해온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필연적인 조선침략에 맞서 조선의 자주권과 존엄,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선택을, 지금까지 조선 인민공화국을 세계최강의 핵보유국으로 떠민 장본인은 다름 아닌 미국이아니던가.
조선의 급속한 핵능력 고도화를 실현시켜온 핵 동력은 다름 아닌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 적대적인 압살정책의 산물이다. 그렇다면 진짜 도발자는 누구인가. 그래도 감히 조선을“도발자”로, 조선의 위업을“도전”으로 낙인 해야 되겠는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의 주체적인 위성발사를《탄도미사일 시험발사》이기 때문에“유엔결의위반”으로 태클을 걸고드는 것은 더욱더 자기모순이 아닐 수 없다. 조선의 운반로켓을 그처럼 악착하게 문제화 하는데 과연 미국과 중국 러시아는 인공위성을 운반로켓으로 쏘아 올리지 않았고 입김으로 불어 올려놓았는가 아니면 손으로 던졌는가.
분명히 미국과 수많은 나라들의 인공위성은 운반로켓에 실려 우주로 날렸으며 유독 조선 인민공화국만 운반로켓이 세계평화와 “안전”에 “위협”으로 된다면 그것처럼 날 강도적인 궤변과 생억지가 어디 있겠는가. 만일 조선의 자주적 의지와 노력이 평화에“위협”으로 느끼고“도발”로 된다면 미국과 중국,러시아가 구축해 놓은 핵과 미사일은 위협과 도발이 되지 않는가,
이 우주행성에서 가장 명백하게 정의를 대표하고 자주권을 지키기 위하여 굴함 없이 싸워온 나라는 조선이며 이제는 온갖 침략과 악의 무리들을 압도하고 징벌할 수 있는 무자비한 막강한 힘을 갖추게 된 것에 대하여 미국, 중국, 러시아는 잘 알고 있을 것이며 자신들이 떠들고 외치는“도발”과“도전”이라는 말 따위는 두려움과 공포의 비명일 뿐이라는 것은 알 사람들은 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문제는 자기나라의 체면과 명분을 그리도 중시한다면 일부 대국들마저 미국의 비열한 강박과 요구에 굴종하고 결국에는 피로써 이루어놓은 공동의 혁명적 전취물인 귀중한 재부도 선대들의 우의관계도 서슴없이 내 버리고 이 나라,저 나라와 밀실야합 하에 조작해 낸 그 무슨 결과물이“정의”이고“진리”를 짓눌러보려는 것, 과욕적인 자국이익이라는 현실 앞에서 조선은 국제정치의 허상과 진리를 다시금 명백히 꿰뚫어보게 되었을 것이다.
대국들의 목소리가 크다고 정의로운 것이 아니며 미국이《아》하면 대 소국 모두가 따라하는《아》소리의 울림은 클 수 있겠지만 그것이 인류의 정의와 진리를 대변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소리가 아무리 커도 생명력이 없는 괭과리의 여운에 불과하며 그 소음이 정의를 이 길수는 없는 것이다. 현실적인 유엔안보리의 상임이사국들은 국제정치구도로써 미국의 지휘봉아래 몇몇 대국들이 모여앉아 자국의 이해득실에 따라 결탁하거나 서로 배척하는 혼탁한 국제투전판으로 완전히 변질되어 버렸다.
미국은 저들의 침략적이고 패권적인 정체를 가리고 유엔을 세계정치의 전면에 내세우고 명목상으로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5개 나라들이 지구의 곳곳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모든 문제들을 토의, 결정, 집행, 감독한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따져보면 이것 자체가 황당하기 그지없고 지극히 비정상적이다.
유엔안보리가 세계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미국의 침략과 중동전쟁, 테러와 전쟁을 막아 본적이 있기는 있었는가. 유엔기구 설립당시에는 복잡한 국제정치환경을 반영하여 국제평화와 안전유지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조직 되였으며 5개 나라들이 상임이사국으로 선출, 국제정치적 문제들에 대한 조정과 협의를 진행하고 결정들도 채택하였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지속된 동서냉전 시대에는 이들이 자기가 속한 진영의 나라와 민족들의 정치이념과 이익을 대표하면서 서로에 대한 견제와 힘의 균형유지를 위해 어느 정도 노력하였다고 볼 수 있다. 어느 정치평론가가 동서냉전시대를 수백 년의 근 현대 역사에서 가장 “평화로운 시대”였다고 평한 적이 있었다.
필자는 지난 자료를 다시 들추어 본다. 1950년대 조선전쟁인 6.25전쟁시기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회는 조선전쟁의 직접 당사자로써 65여년이 넘도록 조선 전쟁을 정리하여 끝내지 못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회는 조선전쟁의 직접 당사자로써 조선전쟁의 결말을 깨끗하게 정리하거나 끝내지 못한 주된 세력이고 앞으로도 끝낼 수 없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조선전쟁은 미국과 유엔안보리의 이름아래 치러진 전쟁이 였다, 미국의 물량작전도, 대형최신무기도, 전략폭격기와 항공모함 등 미 추종국가 16개국이 참가하여 치른 전쟁이지만 유엔과 미국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지 못한 미국과 유엔이 패전한 전쟁이 였다. 유엔군 모자를 쓴 미국은 조선전쟁에 50만의 병력을 투입, 3년 동안 연인원 572만을 동원하였다. 항공모함과 전략폭격기 등 수많은 현대적 인명살상무기들을 동원했으나 3년 동안에 미군의 사망한 수자만 5만 4,246명, 부상자 10만 3,284명, 행방불명자 8,000명이상, 포로 7,000명이상, 남북한의 량민 600만명의 인명을 살상한 세기적 범죄행위를 자행하였다. 그러고도 미국은 역사상 최초의 대참패를 당한 미국이다.
남한에 투입된 미군병력은 연인원 874만 4,000명에 이르며 여기에 미국은 제공권과 제해권을 모두장악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엔군과 미군은 패전자들이였다. 결국 미국은 미군 사망자 5만 8,135명, 부상자 13만 3,304명, 행방불명자 1,500명이상이라는 수치스러운 기록을 남기고 남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무기나 첨단장비의 유효성을 결정하는 것은 그것을 조작하고 사용하는 군인에게 달렸다. 조선인민군들은 혁명군대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기질을 완비한 일당백의 만능병사로 자라났다..《조선전사: 조국해방전쟁 편》(28권 참고)
오만무례하게도 세계의 지도적 역할을 자처하는 미국을 향해 바른 소리를 하고 자기의 주견을 세우며 당당하게 맞설 나라가 과연 얼마나 존재하고 있는가. 제정신이 있고 강한 민족적 자존심과 신념을 가진 나라라면 이런 일방적이고 패권적인 국제질서와 그 속에서 울려나오는 부당한 주장을 고스란히 받아들일 수는 없는 것이다. 미국은 살아있는 동안에 자신의 거울 속을 보고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반성하라 이 말이다,
오늘 저들 자신의 핵과 탄도미사일 보유는 정당하고 약소국들의 핵보유와 타도미사일 보유는 잘못이라는 황당무계한 이중기준을 내들고 조선을 압박하는 대국중심의 오만무례한 사고방식에 대해 공정한 국제여론이 수용하기 어려운 강도적 론리를 배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국들의 절대적인 힘의 독점과 그에 의거한 기존의 세계패권 체제를 유지하려는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사고방식은 21세기 오늘날 명백히 낡고 뒤떨어진 사고방식이다.
인류는 지금 “자주”와 “정의”로 역사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느냐 아니면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던 과거 원시적 암흑기로 계속 후퇴하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다. 인간은 정의에 살고 진리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자주권”은 최고의 “정의”이고 최대의 이익이며 절대불변의 진리이다. 진리와 정의에 대한 갈망과 열정이 살아있다면, 오늘의 불공정한 국제정치현실에 반기를 들고 분연히 일떠서야 마땅하다.
조선의“진로변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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