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분석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의 침략성과 위험성을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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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01 02:5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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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의 침략성과 위험성을 폭로한다 우리민족끼리 배 다 연
지난 4월 30일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벌려놓았던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이 막을 내렸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강화를 구실로 불법무법의 유엔《제재결의》라는것을 조작해낸데 이어 지난 3월 7일부터 남조선전역에서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던 사상최대규모의 핵전쟁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지경으로 몰아가고 동북아시아지역과 세계평화와 안정을 무참히 유린하는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이였다.
문제는 전세계가 제3차 세계대전의 불씨를 잉태하고있다고 우려한 합동군사연습이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로부터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한》것이라는 황당무계한 구실밑에 감행된데 있다.
미국과 박근혜패당은 침략자들의 핵위협공갈에 맞서 진행한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도 그 누구에 대한 《위협》이고 평화적인 지구관측위성을 발사한것도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으로 되며 지어 저들의 전쟁책동에 대응한 우리의 자위적조치들도 《도발》이라고 매도하면서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적반하장이라는 말도 있지만 사상최대의 방대한 핵타격수단과 침략병력을 끌어다놓고 벌리는 북침핵전쟁책동에 대해서는 《평화수호》의 보자기를 씌우고 그에 맞선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강화에 대해서는 《도발》로 몰아가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행위야말로 파렴치의 극치였다.
오늘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가장 위험한 최대의 군사적도발은 바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벌려놓고있는 《키 리졸브》, 《독수리 16》을 비롯한 합동군사연습이다.
북침합동전쟁연습의 침략성과 위험성은 무엇보다 그 목적과 성격에서 명백히 드러나고있다.
호전광들은 이번 전쟁연습이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에 대한 《가장 처참한 응징》에 목적이 있다고 공공연히 떠들었다.
알려진것처럼 호전분자들은 지금까지 이 연습들에 대해 무슨 《년례적》이요, 《방어적》이요 하며 여론을 기만해보려고 획책해왔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허울마저 몽땅 벗어던지고 지금까지 작성되여온 북침전쟁각본중에서 가장 모험적이고 위험천만한 목적을 추구한 《작전계획 5015》에 준하여 강행하였다.
《작전계획 5015》에서의 골자는 우리의 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이다.
적들은 이번 연습에서 지금까지 벌려온 합동군사연습을 한계단 승화시켜 《유사시 북의 최고수뇌부와 핵, 미싸일 등 북의 핵심시설을 정밀타격하는데 초점》을 맞춘 《내륙진공작전》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의 핵보유능력을 막고 핵통제권을 장악하려면 《참수작전》과 같은 특수작전이외의 다른 길은 없다고 떠들어댔다.
물론 옛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1만 4 500여차의 세계전쟁사를 놓고보면 상대측 수뇌부를 제거하여 그 나라 군대와 인민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전쟁의지를 꺾어놓기 위한 테로암살수법을 적지 않게 기록하고있다. 하지만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처럼 그토록 공공연히 가장 비렬하면서도 악랄하게 추구한적은 없다.
북침야욕에 환장이 된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감히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제거하려는 극악무도한 계획을 담은 《참수작전》이라는것을 거리낌없이 세상에 공포하고 그를 실행하기 위한 작전을 우리의 면전에서 펼쳐놓았던것이다.
지난 시기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특수전무력을 동원하여 일본과 남조선은 물론 미국본토에서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붕괴》를 겨냥한 각종 특수훈련들을 일정하게 벌려왔지만 공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 전쟁연습에서는 미국대통령의 승인속에만 움직인다고 하는 미제침략군 특수전부대들까지 몽땅 끌어들여 그 훈련내용을 로골적으로 내놓고 벌려놓았던것이다. 이러한 사실자체가 이번 연습의 호전성과 위험성을 똑똑히 보여주는것이며 우리의 최고존엄에 도전해나선 침략자, 도발자들의 망동이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극단적지경에 이르렀다는것을 실증하는것으로 된다.
이번 북침합동전쟁연습은 또한 그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 사상최악의 위험성을 기록하였다.
군사훈련의 목적과 성격이 도발적이고 침략적이면 훈련에 참가하는 병력규모나 훈련내용도 그만큼 위험천만한 수위에 이르기 마련이다.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에는 미제침략군 2만 7 000여명, 남조선괴뢰군 30만여명, 추종국가군대들을 포함한 방대한 무력과 《스테니스》호핵항공모함타격단, 《본홈 리챠드》호상륙준비단, 《B-52》, 《B-2》핵전략폭격기, 《F-22A》스텔스전투기, 사전장비적재함선전단 등 미제의 거의 모든 핵전쟁살인장비들이 투입되였다. 하늘과 땅, 바다에서 미제가 자랑하는 최신핵타격수단들이 어지러운 굉음을 울리며 북침선제공격주로를 질주하고 광기에 열뜬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무리들이 북침핵선제공격조법숙달에 미쳐돌아갔다.
이는 지난 세기 60년대중엽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나포되였을 당시 동원되였던 미제침략군의 핵타격수단과 병력수를 훨씬 릉가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북침광기는 지난 3월 12일 경상북도 포항일대 해안에서 우리측 해안에 대한 대규모상륙을 가상한 련합상륙작전훈련인 《쌍룡》훈련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이 공식발표한데 의하더라도 이번 《쌍룡》훈련에 참가한 병력수는 괴뢰해군과 해병대 5 000여명 그리고 미제침략군 제3해병원정려단, 제7강습상륙전단, 76기동부대를 비롯한 1만 2 000여명 등으로 최대규모에 이른다. 또한 남조선괴뢰해군함정 20여척과 상륙장갑차 30여대, 항공기 20여대, 미해병대 상륙함 6척, 항공기 50대 등이 동원되였다.
상륙훈련에 고정적으로 참가하는 미제침략군 제3해병원정려단을 비롯한 미군부대들은 모두 해외침략에서 악명을 떨쳐왔다. 공격능력을 최대한 높이는 방향에서 편성되고 장비된 부대가 투입되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북침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은 충분히 립증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기지에 대한 선제공격개념을 담고있는 《4D작전계획》이라는것도 이번 불장난소동에 처음으로 적용하였다. 《4D작전》이란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에 대한 탐지, 교란, 파괴, 방어의 《4단계대응》을 의미한다.
호전광들은 지난 3월 14일부터는 무엄하게도 우리의 전략적중추지대에 대한 《내륙진공작전》을 골자로 하는 그 무슨 《2부 공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여기에 세계의 그 어느 싸움마당터라도 96시간내에 투입될수 있는 《막강한 기동력과 타격력》을 자랑한다는 신속전개반응무력인 《스트라이커》부대까지 끌어들여 광기를 부렸다.
이외에도 호전광들이 벌려놓은 련합도하훈련, 련합항공타격훈련 등 모든 훈련내용이 선제공격개념을 적용하기 위한데 집중되였다.
현실은 이번 합동전쟁연습이 철저히 도발적이고 침략적이며 전례없는 위험성을 띠고있다는것을 론박할 여지없이 실증해주었다. 동시에 미국과 괴뢰패당이야말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는 도발자, 침략자이며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하지만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오산하고있으며 너무도 어리석다.
사상최대규모의 방대한 침략병력과 핵타격수단들을 동원하여 벌린 광란적인 전쟁불장난으로 그 누구를 놀래우고 또 그 무엇을 얻어보려고 하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핵은 결코 미국만의 독점물이 아니며 선제타격도 미국만이 선택할수 있는 전쟁방식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천재적인 군사전략가, 또 한분의 위대한 천출명장의 슬하에서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혁명무력은 적들이 그 어떤 불순하고 극악무도한 목적을 실행해보려고 조금이라도 움쩍하려는 경우 핵선제타격을 비롯한 온갖 타격수단들을 동원하여 가차없이,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
침략자, 호전광들은 미국본토에서 미제의 패전사, 멸망사를 백두산총대로 보기좋게 써줄것이라고 한 우리의 선언이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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