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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전환점이 한반도로부터 이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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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17 14: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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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전환점이 한반도로부터 이미 시작?                                                               이인숙(재미동포)

몇일전에 친지 한분의 방문을 받았다. 식사를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한인언론에서 떠드는 북한에 대한 이야기가 심각하다 했다.

미국이 중국 러시아 일본과 연합하여 북한을 멸망시키고, 부동항 소유를 꿈에도 소원하는 러시아에게 청진항등을 주면 러시아는 만족할 것이고, 일본에는 희토류등의 지하자원이 많은 강원도쪽을 떼어주고, 중국에는 만주에서 태평양으로 나올 수 있는 관문인나진 선봉지역과 북한의 북부지역, 그리고 나머지는 미국이 남한을 대리인으로 삼아 나머지를 차지 한다는 것이다.

이에 중 러 일이 합의하여 중국군 200만이 압록강 두만강 지역에 집결되어 북한을 일거에 점령하려 하고 있으며, 북한도 그에 대응하여 20만 군대를 만주접경지대에서 훈련하며 대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당 나라의 신하임을 자칭하며, 고구려 백제를 멸망시켜 주십사 직접 베를 짜고 당 태종을 찬양하는 태평송을 수 놓아 바친 선덕 뙤갈보가 생각이나고, 그런 다카키 정권의 모습에 속이 뒤틀렸다. 동북아를 호령하던 우리 민족을 종속국 쪼가리로 만든 그들이 아닌가?

나도,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이런 글을 읽고 조작질 잘하는 왜놈들의 공상소설이라고 무시했다. 중국 러시아가 미국에 무릎을 꿇었다해서 그런 조작소설을 쓸 수도 있었겠지만, 중국 러시아 일본 어느 나라건 북부조국에 쳐들어 오면 핵미사일이 날라가서 박살을 낼 것인데, 적어도 불구나라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쳐들어갈 수 있겠는가?

현대전은 머리수로 하는 전쟁이 아니고, 미사일전쟁이라 해야 할 것이다.

전략핵폭격기가 되었건 핵항공모함이 되었건, 소형화 경량화 된 핵장착 미사일 공격에속수무책이라고 생각된다.

더욱이 한호석 박사님의 (개벽예감 203자주시보) “클래퍼 국가정보국장의 서울방문에 얽힌 사연들컬럼에 의하면, 북한의 SLBM 잠수함이 이미 미국 가까이에서 대기상태일 것은 뻔하다.

그래서 요즘 미국의 행보가 북과 물밑협상 쪽으로 가고 있지 않겠나 생각되기도 한다.

미국은 한국이나 일본이 핵공격을 받아 잿더미만 남아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더 큰 이익이 있다면 한국을 핵참화에 넘기고라도 그 이익을 챙긴다.

오끼나와나 괌에 있는 미군들도 버릴 수 있다.

일상적인 경우에는 자국시민을 위해서는 갖은 노력을 다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자기들이 기른 오사마 빈 라덴 테러들로 하여금 9.11 자작극을 일으키고 자국민도 학살하지 않았는가?(최근 CIA, 사우디 관련 보도들이 있다. 그리고 수 많은 의혹들..).

이것이 사람보다 돈을 중시하는 고도로 발달된 자본주의의 특색이다.

그러나 만일 뉴욕 워싱턴 휴스턴 등 본토가 핵공격을 받아 초토화된다면 이것은 네오콘자기들로서도 치명타가 될 것임으로 절대적으로 피하려 할 것이다.

최근까지는 북한의 핵이 미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는 사람 수 보다는 없다는 사람수가 더 많았을 것이다. 그래서 북을 선제타격하여 평양도 점령하고 참수까지 하겠다는훈련을 강행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연이어 SLBM 잠수함 핵미사일 발사시험 ICBM시험 등을 선보여줌으로서 북에핵공격 능력이 있다는 미국파워엘리트의 수가 많아진 것이라 본다.

나는 북이 이미 그러한 핵과 미사일들을 개발해 놓은 상태라고 생각한다.

북을 잘 아는 어떤 분으로 부터 북은 30%만 보여주기를 한다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

적이 나를 70%는 모르고 있어야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말이다. 북한이 최근 보여주고 있는 핵관련 시험들이 상상이상으로 너무 짧은 시간에 다음 단계로 기술진화하는 것을 이해 할 수 없다고들 한다. 그 말은 이미 개발되어 있는 것들을 맛보기로 보여주는30%가 아니겠는가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한편 그 북핵공격을 막을 수 있는 능력이 미국에 없다는 것은 다수가 인정하고 있는 것같다. 예를 들면 미국방부에서 싸드가 18가지 결함이 있다고 발표하였고, MD System전문가 시어도 포스톨 MIT교수나 조커 루이스 코넬대 교수들도 싸드가 북핵방어에 무용지물이라고 공언한 것들이다.

(2013.03.12 오마이뉴스) CIA핵 전문가였던 피터 프라이가 2012.12.09 워싱턴 타임스에 북한의 EMP 공격은 지금당장미국을 파괴 할 수 있으며 오바마는 즉각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기고했다.

이 말에 기초하면 북한은 이미 2012년도 이전에 수소폭탄 등 까지도 개발된 상태였고, 2016.01.06 수소폭탄 시험성공은 30% 보여주기 과정에 불과하다고 생각된다. (2013.05.31통일뉴스) CIA 국장 울시도 지금 바로 북한을 선제공격해야 한다, 북한의 EMP 핵폭탄이 미본토상공에서 폭발할 경우 대재앙이 될 것이라고 미의회에서 주장했다.

(2016.01.19 경향신문 ) 필립 코일 전 국방부차관보등 3명의 전문가들이 시간은 우리편 아니야, 북한과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케이토 연구소의 더그 벤도우는2015.12.21 포브스 잡지에 조선의 제 7차 노동당 대회를 맞아 미국정부가 평화협정과관계 정상화 회담을 제안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주장했다.

(2016.02.03 미국의 소리 ) 카토 국방부장관이 기존의 북한 미사일 기지 선제타격 입장을 바꾸어이제는 선제타격 불과입장에서 발언을 하였다.

북과의 핵전쟁에서 입을 피해를 설마가 아니라 실제로 인식했다는 말이다.

대북제제가 부당하다는 것을 해외학자들이 이중잣대라며 지적하고 있다.

예를 들면, 미국 자신이 또한 세계 어디에나 22분 안에 타격할 수 있다는 B61-12 등의미사일들을 시도 때도 없이 실험하고 있으며, 2016.04.20 중국이 다탄두핵미사일실험을 했어도 어떤 비난조차 없으면서, 어느나라나 국제법상 허락이 되어있는 북한의 위성발사에는 최강도 제제를 가한 것이 얼마나 이중적인 잣대인가?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이 유엔 대북제제는 실패” “대화 협상 밖에 길이 없다고 주장한다.

NYT(뉴욕타임스) 도 연이어 북핵문제를 제제가 아닌 대화 협상으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의 전쟁광들과 그 추종대중들을 다둑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6.03.17 Sunday Express) 미합창 의장도 미국은 북한과의 핵전쟁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말함으로서 북한과 전쟁할 수 없음을 공표한 셈이다.

민족통신에 기고한 김성호님에 의하면, 2016.03.26 유진벨제단이 결핵약을 전달하기 위하여 북한에 갔을때 미국무장관 죤 케리도 같이 끼어 평양에 가서 북미간 비공개회담을 했을 것이라 한다.

(그 죤 케리를, 국정원에서 총살당했다고 떠들었던 리영길 총참모장이 평양공항에서 영접했다고 하니, 북한은 연이어 많은 사람들이 부활을 하는 인류역사상 가장 거룩한 나라이다)

2016.03.31 미국무부가 대화의 길은 열려있다면서 6자 회담을 하자고 한다.

6자회담은 미국이 자기들의 언행불일치로 북미간 대화에서 불리해지자 여러나라를 동원하여 북한 하나에 압력을 넣기 위한 수단으로 6자 회담을 제안하여 시작된 것이다. 북이 핵을 갖기 이전에는 북도 어떻게든 대화 협의하여 전쟁위험을 피하려고 6자 회담에응했지만, 핵이라는 자위력을 가진 지금의 북한은, 미국과 북한의 문제일 뿐인데 왜 3자들을 끼워 넣겠는가?

북핵 포기를 요구하려면 제3세계 약소국들을 침략하여 생지옥으로 학살과 파괴를 일삼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핵과 침략무기들을 먼저 폐기해야 옳은 수순이 아닌가?

침략을 일삼는 나라들이 먼저 그들의 무기를 내려놓지 않는다면 당연히 북한은 핵무기를 강화하여 자기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

2016.04.03 오바마 미대통령의 입에서 북핵은 당면한 위협이라고 말함으로서 대화로 풀 수 밖에 없음을 호전적 시민들에게 뜸들이기 시작한다.

2016.04.18 리수용 북한외무상이 뉴욕공항에 도착했을때 비밀스럽게 케리가 맞이하고그 이틀간의 행적이 전혀 밝혀지지 않은 것은 뭔가 막후 협상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을말한다.

2016.04.26에 오바마 미 대통령이 북한을 파괴할 수 있지만 남한 일본등을 생각하여참는다는 식의 체면치례 합리화하는 수식어를 붙였지만, 핵심은 북과 타협 할 수 밖에없음을 재천명 하였다.

그리고 2019.05.06클레포 국가 정보국장이 비공개로 한국을 방문하여 북미 평화협정의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음을, 오리알 신세가 될 식민지 한국 마름들에게 마음의 준비를하라고 설명했을 것이다.

2016.05.13 주한미군사령관 브룩스가 북과 대화와 협력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쫄다구 한국군들은 도발하지 말것을 명령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와는 다른 이런 엄청나게 다른 태도들이 미국정책의 방향전환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북한은 핵폐기는 커녕 핵보유국임을 확고히 선언하고 있다.

그러나 노동당대회에서 언급된 바 처럼 비핵확산과 핵선제공격하지 않을 것 그리고 세계의 비핵화 실현에 노력할 것임을 공표하고, 대화에 노력할것임을 천명했다.

3월까지만 해도 평양진공’ ‘참수를 내세우며 극히 도전적인 한미연합훈련에, 북한 역시 미본토 싹쓸이등의 극단적인 결의로 맞서서 제 3차 세계대전 전야를 걱정하게 하였는데, 4월들어 한미연합훈련이 조용히 진행되고 조기에 끝났으며, 북미 대화분위기가미국정가를 흐르면서 북한 역시 톤을 낮추어,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나왔다.

지금 한반도를 둘러싸고 세계적 전환점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다.

미국은 그 동안 달러체제와 군사력으로 세계를 자본주의화하여 지배해 왔는데, 2008년경의 파생금융상품 사기로 달러 신용도를 깨트리고, 무리한 군사침략행위들은 미국 소수에게는 큰 이익을 주었지만 미국 자체는 몰락의 길에 들어섰다고 알프레드 멕코이 같은 사람들은 주장하고 있다.

또한 내가 힘이 없으면 당한다라는 인식을 세계에 심어주고 반미테러들을 양산하였다. 인류역사를 보면 의외의 사건이나 전쟁으로 패권을 잃게 된 경우가 많다.

북한은 미국에게 그 의외의 핵심이 될지도 모른다.

호주가 12척의 잠수함 건조를 일본에 주문할 것으로 되었는데 엉뚱하게 프랑스에 맡긴것도, 미국패권이 쇠퇴해갈 향후 10~20년동안 미일동맹 역시 약체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 주했다는 분석도 있다.

알프레드 멕코이 등은 미국이 2025년도면 패권을 잃게 된다고 주장한다.

미국 앞에서 고개숙이고 살랑살랑 비위 맞추며 대북제재를 동조하던 중국이 능구렁이답게 눈치를 봐가며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축하하고 옛 항일투쟁 부터의 동지임을 은연중에 부각시켰다. 이것도 북미관계 변화를 눈치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일본 역시 아베가 러시아를 방문하여 푸틴과 회담을 하였으며 러시아와 협력하고 평화조약의 길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용병들을 투입하고 반군을 앞세워 선동하여 친러정권을 몰아내고러시아를 압박하는데, 미국의 동맹국들은 앞에서는 고분고분 뒷전에서는 딴청을 하는모습이다.

그래도 과거와는 달리 미국이 강력히 징벌을 내릴 수 없는 처지가 된 것이다.

지금까지 말한 것과는 다른 방향에서의 가능성을 살펴보자.

북한의 군사기밀이 철저히 비밀에 싸여 있는한 미국이 북과 전쟁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

그렇다고 해서 평화조약을 맺고 관계정상화까지 가겠는가 하는 의문이다.

왜냐하면 미국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지금까지 해온 방법이, “악마화한 북한– 악마로 선전된 마녀정책을 써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한을 식민지로 주무르며, 미국 무기를 가장 많이 팔아먹고, 미군을 주둔시키고, 중 러 일을 견제할 수 있는 전초기지 역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만일 미국이 북과 평화조약을 맺고 관계정상화를 한다면 남한에 미군이 있어야 할 명분이 없어지고 국제법상 엄연히 주권국가인 남한을 식민지로 다스릴 수 없게 된다.

중동과 제 3세계에 대한 개입들에서 보아왔듯이, 한푼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백만 인민들을 살상하고 파괴하는 미국이, 한국이라는 세계 제 1의 식민지 - 이익 창고를 포기하겠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이 제3세계 국가들과 협약을 맺어서 제대로 지켜본 일이 있느냐는 것이다.국제협약이건 조약이건 약소국은 100% 지켜야 하지만, 강대국들은 몇일도 지나지 않아서 휴지조각으로 만들고도 전혀 책임지지 않는, “힘의 역사가 인류역사이다.

지금까지 북부조국과 미국과의 협약들도 미국이 일방적으로 먼저 지키지 않아 파기된 역사이다.

그렇다면 지금 미국이 취하고 있는 평화협정발언이나 유화 몸짓은 지금 당면한 곤란한 지경을 잠시 피하기 위한 쑈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것을 아주 잘 분석한 글이 신생왕님의 글 오바마의 신기루” (2016.05.15한토마http://c.hani.co.kr/hantoma/3075485) 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지금 남한의 국정원이 북한주민을 집단유괴 납치하고 한명이 북에 보내달라고 단식하다가 죽었다는 사실은, 북이 남쪽에 핵폭탄세례를 주어도 국제법상으로 정당하다. 미국은 이 국면을 넘기기 위하여 유화몸짓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는 미국의 진정성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 예의 주시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미국전문가들도 말했듯이, “시간은 미국의 편이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어떠한 협약 조약이라 하더라도 힘의 국제관계 속에서 자위력으로서의 핵은, 전쟁광들이 먼저 핵과 첨단 침략전쟁무기들을 폐기하지 않는한, 반드시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정황속에서 우리 남북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남한이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북과 화해 평화 협력하고 통일의 길로 나가는 수 밖에 없다. 노동집약적인 산업은 동남아등 인권비가 싼 후발국가들에게 넘어가게 되어 있고, 그렇다고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도 별로 없고,

다른 나라 기업들을 지배할 수 있는 자본(금융)도 없고,

자원이라고는 죽음의 4대강 녹조라떼밖에 없고,

교통 마저 고도의 절해 처럼 꽉 막힌 남부조국이 살아나갈 수 있는 유일한 숨구멍은 북부조국과 하나되는 길 밖에 없다.

 

일제매국노들은 나라를 팔아서라도 자기 뱃대지를 채우다 해외로 도망가면 그만이라생각하고, 바른 길을 말하는 사람들을 종북몰이로 가두고 탄압하고 있다.

이 악귀들은 북과 미국이 평화협정을 하게되면 이판사판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그 전에초특급 도발을 저지를지도 모른다.

따라서 남쪽이 살 수 있는 첫번째 해야 할 일은 이 매국노들을 처단하는 것이다.

북부조국은 자본(금융) 을 빼고는 위의 언급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지하자원도 무진장하다. 석유매장은 세계 3위라고 하고, 희토류만 해도 무려 미국정부예산 100년분이 넘는다고 한다.

교통은 중국과 러시아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태평양과 대륙의 관문 역활을 하며,

대륙을 지나 유럽까지 뻗을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남부조국의 협력이 없어도 북부조국의 미래는 찬란하다.

그 위에 남부조국의 자금이 더 해진다면 우리민족은 세계 제 2의 대국(GS 예견)정도가아니라 세계 제 1의 강국이 될 수도 있다.

남부조국의 들쥐들이 언제나 사람이 되어 제 앞가름이나 제대로 할 수 있게 될지 갑갑하다.

다음은 한반도 관련 미국뉴스들만을 간추려 놓은 것인데, 논객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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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서는 우리의 반쪽 북부조국에 대한 질문에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그리고 그 다음은 김정은 위원장의 노동당대회 개회사를 올리겠습니다. 남부조국의 형식적인 연설문과는 달리 북부조국의 신년사나 중대한 행사의 연설문은 그들이 해나갈 방향을 아는데 아주 중요하다 합니다.

나는 게을러서 하지 못했지만 전문가들은 단어 하나하나 까지 정독하고 분석한다고 하니, 뜻이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일단 정보 제공차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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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OhmyNews)북한이 이미 EMP 핵폭탄을 확보했다는 주장하는 대표적인 학자는 놀랍게도 전미국중앙정보국(CIA)에서 핵무기 관련 전문가로 활동한 피터 프라이 박사다. 그는 북한이 3차 핵실험을시행하기 이전인 지난해 1219<워싱턴타임스>에 기고한 글을 통해 "북한의 EMP 공격은 지금 당장 미국을 파괴할 수 있으며 오바마(행정부)는 즉각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3.05.31 정창준 통일뉴스) CIA 국장 울시의 외침, “바보들아, 바로 지금 북한을 선제공격해야 해!”

울시는 북한은 단 하나의 탄두를 나를 수 있는 단 하나의 ICBM만으로 미국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적었다. 울시에 따르면, 미의회 EMP위원회와 미 의회 전략태세위원회 그리고 미 행정부의 다른 연구그룹들이 미 본토 상공의 어느 곳에서건 단 한 발의 핵무기가 폭발할 경우에도 재앙적인 전자기파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는 것이다.

(2015.10.30 자주시보) 2013521일자 월스트리트저널에서 프라이 박사와 울시 전 CIA국장의 공동기고문에서 북이 핵전면전을 단행한다면 미국의 알래스카를 제외한 48개주를 EMP한방에 괴멸시킬 수있다고 지적하였다.

2015.04.21OhmyNews) 미국 대리인 일본이 우리 쥐고 흔들게 됐다

2015.10.27 CNN <sputnik재인용> 미 국방부 북한 스파이 장비 공급책으로 자선단체 이용 http://blog.daum.net/goodcyk/17492930

(2015.12.22 sputmik _ opinion)미국의 해외군사기지 거점되는 한국 예산은 13억 달러 이상…북한 위협론은 구실,,,중국 억제 전략

(2015.12.27 SPUTNIK) 미국, 남북한 긴장상황 배경으로 기록적 무기거래 수입 챙겨

(2015.12.28 chosun.com) F-35·글로벌 호크 등 90%를 미국産 구입---우리나라가 지난해 최대 무기 수입국

메르스 변이 –왜 변이? <<<ㅡ 탄저균 반입 ㅡ 지카 바이러스 실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21136001&code=940100

2015.12.23 이정섭 자주시보 미 전문가들 북과 대화 외 다른 방법 없다강조 http://jajusibo.com/sub_read.html?uid=24857§ion=sc29

2016.01.19 워싱턴 손제민 특파원 경향신문미국 전문가들 시간은 우리 편 아니야, 북한과 대화해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artid=201601190946441&code=910303

(VOA미국의소리 2016.02.03) 카터 국방장관 "북한 미사일 기지 선제 타격 입장 바뀌어" (=~ 선제타격 불가)

(2016.02.14한겨레) 미 국방부도 사드 18가지 결함…한반도 무기시험장으로

(2016.02.14 이정섭 기자 자주시보) , “북 이동식 ICBM 최대위협

(2016.02.15 OhmyNews) NYT "북한 핵 문제, 제재 아닌 협상으로 풀어야"

(2016.02.18 LA중앙일보)중 전문가,"한반도 전면전 가능성 없어…미국의 바둑돌 한국은 美 허락없이 전쟁 못해""

중국 공산당의 대외 위협용 미디어인 "환구시보"(2016)216일자 기사에서 한국을 미중이 두는 바둑돌에 비유했습니다. 영문판에서는 체스 폰(Pawn)으로 썼습니다.

(2016.02.22 NPnews Pro Wycliff Luke 기자) [논평] 한미 양국의 위험천만한 전쟁 게임, 즉각 중단해야

https://thenewspro.org/?p=17722

(연합뉴스2016.02.26)북한에 대한 경고장..미국, 오늘 또 ICBM 시험발사: 북한 타격 가능한 미니트맨3 B61-12지난 20일 밤 & 25(현지) 일주일새 두 번째 시험 - 로버트 워크 미 국방부 부장관은 지난2011년 이후 최소 15번 이상 이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소개하면서 러시아, 중국, 북한 등 전략적 경쟁자를 향해 미국이 효과적인 핵무기를 갖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6.03.04LA중앙) 역대 최대 韓·美 연합훈련 7일 시작…美 전략무기 대거 전개 : 29·미군 15000여명 참가

(2016.03.12 NEWSIS) 한미, 평양 진격 시나리오 결정적 행동 전개

(2016.03.14 sputnik) 스노든 "10년간 감시 프로그램 실행에도 단 한 명의 테러리스트도 찾아 내지 못했다

(2016.03.17 SUNDAY EXPRESS) US in crisis? US MilitaryChiefs admit they are UNPREPARED for super-war against Russia or North Korea : at a congressional hearing

(2016.03.04 한겨레) 뉴욕타임스 3일 사설에서 북과 대화 재개해야…제재만으론 핵 위협 못 끝내.. <뉴욕타임스>는지난달 (213) 사설에도 강력한 제재만으로 북핵 문제 해결이 어려우므로 국제사회가 북한과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주장한 바 있다.

(2016.03.23 NK투데이)해외 학자들, 대북 안보리 제재는 이중잣대 지적

(2016.03.26 NEWSIS) 유진벨재단, 北에 결핵치료약 전달…북핵사태 후 첫 인도적 지원 (? 존 케리도 함께?)

2016.03.26 연합뉴스 < 03.29 자주시보> 북 외무상, “핵선제 공격 체제로 이행, 공격준비완료

(2016.03.27 연합뉴스) 트럼프 "방위금 분담 안늘리면 주한미군 철수…한.일 핵무장 허용가능"

(2016.04.29 김성호 민족통신) 3월 하순경, 존 케리 평양에 도착해 조미간 비공개 회담 . 리영길 총참모장이 영접.//

2016418245분 리수용 조선의 외무상이 파리 기후변화 협정 서명식에 참석차 뉴욕에 도착하였다. 그를 영접해 마중한 미측 인사는 바로 미 국무장관 존 케리였다.

(2016.04.29 뉴시스) 역대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훈련이 29일로 모두 마무리 됐다.

(2016.03.31 VOA) 미국 국무부"북한과 대화에 열려있어…6자회담 재개해야"

2016.04.01 이정섭 기자 자주시보 미국, 결국 조선에 대화제의

2016.04.01 이정섭 기자 자주시보 미군사 매체, “북 미 본토 타격 ICBM 개발

2016.04.03 이정섭 자주시보 오바마, “조선 핵 즉각적이고 직면한 위협

(2016.04.05 자주시보), "미국 평화협정 체결 원하면 평양 초청" /미국의소리 방송은 5일 조선 외교 당국자가 비핵화는 미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한 뒤에나 고려해 볼 사안이라고 밝힌 사실을 보도

(2016.03.29 김치관 기자 통일뉴스) “일본군의 군사적 개 입 첫 번째 대상이 바로 한반도

(2016.04.08연합뉴스) 대북제재 국면서 北해외식당 종업원 13명 집단 탈출해 입국(종합3) / 5년 만의 집단 탈북…소식통"北 체제에 대한 회의·남한사회 동경이 탈북 배경"/ 北 해외식당 12개국 130여개·제재여파로 폐업

(2016.04.22 자주시보) 집단탈북 동료들 평양에서 CNN 대담- 지배인과 남한이 속여서 납치 주장 // "종업원 가족들 면담하자"…남 "수용 불가"

(2016.04.21 한겨레)‘북 송환류경식당 종업원 동료들, 지배인에 속아 끌려가

(2016.04.20 sputnik) China Tests New Multiple-Warhead Missile, Raising Concerns in Washington :http://sputniknews.com/military/20160420/1038317079/china-tests-ballistic-missile.html#ixzz46PhNTZxw

(2016.04.27자주시보) 미 전문가, “유엔대북제재는 실패

(2016.04.22 자주시보) 주미 중국대사, 미국에 한반도전쟁 전략적 오판 경고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27139&section=sc29&section2=

(2016.04.26 CBS) 오바마는 26CBS와 인터뷰에서 핵 시험과 미사일 시험발사 등 도발 행위를 걸어오는 조선을《무력》으로 파괴할 수 있지만 남한 등 우방국 보호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6.04.29 뉴시스) 역대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훈련이 29일로 모두 마무리 됐다.

(2016.05.03 통일뉴스) “김정은 구석으로 모는 건 위험해..북과 대화해야” NYT

: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2(현지시간), 미국을 비롯한 6자회담 참가국들을 향해 북한과의 대화를 거듭 촉구했다. 올해 들어 세번째다.

(2016/05/06 이창기자주시보3일 연합뉴스) NYT뉴욕타임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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