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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169]제3세계 눈으로 식민지 한국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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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23 02: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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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는 이번 연재 169번째 글을 통해 제3세계 눈으로 식민지 한국을 파헤치면서 박근혜 정부가 해 온 한중관계를 포함하여 대북정책 등이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그 문제들에 대해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족벌언론들의 보도들도 거의 모두가 왜곡투성이라고 꼬집는 한편 "미국에게 제발 <전작권> 다시 가져가달라고 미국에 매달리는박근혜가 어찌 시진핑의 충고 말을 알아들을수 있었겠는가?   그러하니 박근혜가 중국의 <전승절>에 참가하여 시진핑과 대화한 이야들은 <동문서답>뿐이었다고 평가할 수 밖에 없다"고 힐란했다. 그의 글을 여기에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비단장수 왕서방명월이한데 반해서 다줬소, 띵호와 띵호와  하지만 비단장수왕서방 명월이 없어도띵호와 띵호와~명월이하고 살어 돈이가 많이 벌어 띵호와띵호와~"


 

박근혜는 비단장수 왕서방의 마음을 아는가? 모르는가?


*글: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전통적으로 중국과가까운 한국은 중국을정치와 문화적으로 대국으로인식해왔다. 하지만 청나라가우리 나라를 침략한 부터는 중국을적대시하고 멸시하는 관념 우리 민족의 사고방식 속에서깊숙이 작용하였다.

 

뿐만 아니라일제의 침략 36년동안일본의 지배하에 있으면서한국인 마음속에는 일본에의한 노예근성에 마비되여공연히 중국에 대한 배타적 감정을 품고 있었다.  

 

1930년대에 있어서 한국인들은 중국인에 대한 부정적 사고방식으로 유행가를 불렀는데 <비단장수 왕서방 명월이한데 반해서 줘도 띵호와띵호와>라고 하는 중국인에대하여 비하하는 노래가유행가로 널리 불려지고있었다

 

박근혜가 미국과일본의 반대 눈치를의식함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전승절행사> 기여히참석했다.  <비단장수 왕서방 박근혜에게 반해서 줘도 띵호와딩호> 라고하는허망된 매력을 느끼면서박근헤는 중국을 기여히방문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비단장수왕서방> 유행가 3절의 가사에서는 비단장수왕서방의 마음 완전히 반대로 100% 변한것으로 표현되고 있다

 

어떻게 100% 변했나?  <비단장수 왕서방 명월이없어도 띵호와 띵호와명월이 안살아돈이가 많이 벌어 하하하 띵호와 띵호와> 변했다

 

이것은 비단장수왕서방이 비단 팔아 모은 돈을 명월이가간교한 수단으로 빼앗아 가는 마수인것을 뒤늦게 깨닫게되었다는 사실을 뜻한다.

 

중국의 시진핑은박근혜가 미국과 일본을등에 업고 <한중친교>라고 하는 가면을쓰고 적극적으로 중국에접근한 이유와 목적에대하여 <비단장수 왕서방이명월의 정체> 꿰뚫어  파악한 보다 오히려 높은 차원에서 박근혜를 관찰하고  박근혜의 정체를꿰뚫어 보고 정확하게파악하고 있는 것으로생각된다.  

 

그런데 한국 보수언론들은 박근헤가 <전승70주년행사> 참석한것을 왜곡보도하여 중국이조선을 제치고 박근혜와 <한중 정상회담> 성공을 거두었다라고 선전한다. 한국 언론들은 박근혜가 시진핑의옆자리에 앉은  것을 자랑으로여기며 제멋대로 추측들을늘어놓으며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모습들은 참말로 흥미로운소설로 보여진다.  


박근혜가 기를쓰고중국의 <전승70년행사> 참석한 이유가도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미국과한국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다그것은 미국과 한국의최종 목표는 <한일관계정상화>인데 박근혜와시진핑이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를 합의함으로 인하여 <한일관계 정상화> 성사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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