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돼지우리를 사람거처로 만들려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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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13 08:1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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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누구를 위해 칼자루를 들고 있는것인가? 그것은 상전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쥔 칼자루가 아니라 우리 남부조국 5천만 국민을 보호하라고 쥐어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는 진실규명이 나온 세월호와 천안함에 대해 아직도 그 진실을 말하지 않고 거짓말 하고 있으며, 민족의 애국자 이석기를 황당한 내란선동 혐의로 조작하여 징역 9년을 선고받아 아직도 복역시키고 있으며 , 중국식당에서 일하던 조선의 12 종업원들을 유괴납치하여 숨겨두고 있으며, 조국으로 보내달라며 그토록 애타게 호소하는 김련희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으며, 소성리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3년이 넘게 사드 배체 철폐를 위해 싸우게 하고 있고, 장자연 사건을 밝히기 위한 사람들의 서명이 700만이 넘는데도 이 많은 불의한 사건들을 흐지부지 넘기며 시간만 끌고 있다. 부정선거와 노무현 노회찬의 죽음은 언제까지 은폐할수 있을까? 사자방 비리는 범죄자와 공범 방조자들까지 얼만큼이나 밝혀질수 있을까? 삼성-X 파일을 황교활과 함께 덮어버린 문씨가 언제까지 삼성의 비리를 덮고 넘어갈지, 삼성전자 산업공해로 죽어가는 노동자들과 함께 온 국민은 지켜 볼것이다.
일제의 전통을 이어받은 불의한 사법부의 적폐는 왜 얼렁뚱땅 넘어가나?
더하여 협치를 하자던 자한당의 적폐는 그야말로 산성을 쌓고 있느데도 더 썪도록 방치하고 있다.
민족의 분열만을 주구장창 외치며 피를 나눈 우리민족 북부조국을 대적으로 매김질하고 우리민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만을 준 일본과 미국과 한패가 되어 놀아나는 반민족 반평화 반통일의 대명사 자한당의 범죄는 증거가 산성같이 쌓여 있는데도 이 적폐들을 잡아 들이지 않는 이유가 뭣인가. 현정권은 여당이나 야당이나 그 밥에 그나물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이 암덩어리들을 먼저 과감하게 수술해야 한다.
이 오물들이 자유롭게 썩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자유로운 대한미국인가? 자한당 태극부대들이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기, 일본기까지 들고 나와 휘날리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정신병자 집단의 파노라마를 보고 있는 것 같다.
한국이 인간으로 거듭나려면 외세에 빌붙을 것이 아니라 우리민족과 손을 잡고, 우리민족끼리 협력하며 미래를 열어나가야만 한다.
일제 식민지로 부터 미국에 이양된 ‘대한미국’ 정부가 지난 세월부터 지금까지 하는 짓을 보면 거듭날 가망은 전혀 보이지 않고 앞이 캄캄하지만, 조선은 우리에게 이 어둠속에서 빛을 비추며 희망을 줬다.
기레기 언론들이 심심하면 북에 대한 대형 거짓뉴스를 세계적으로 날려 북을 잔인한 나라로 선전하는 것은, 국가보안법이라는 매국노들의 안전한 도구아래 세뇌된 국민들을 더욱더 세뇌시키고 세계 인간들에게도 북이 잔인한 국가라는 이미지를 더욱 더 부각시키기 위한 꼭두각시 정부와 미국이 결탁하여 일어나는 일련의 계획된 놀음들이다.
미국에게 가장 큰 위협은 민중들이 깨어나는 것이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 복무하는 사법부가 통진당을 해체하게하고 이석기 의원을 감금하면서 통진당을 철저히 짓밟은 것이다.
그밥에 그나물인 양당체제는 민중이 깨어나기가 어렵도록 만드는 체제이다.
전에 나는 이 식민지 나라에서 나라를 구원하는 길은, 호남이라도 분리독립하여 북부조국과 함께 손을 잡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이것도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역사적으로 호남은 임진왜란 (이순신 장군은 “호남이 없다면 나라도 없다 <약무호남(若無湖南) 시무국가(是無國家)>”라고 말씀하셨다), 동학혁명, 항일광주학생운동을 비롯하여 민주의 보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불의와 싸우다 수많은 죽음을 당했다. 윤보선과 박정희의 대선에서 박정희가 빨갱이로 몰려 전국에서 지지부진할때, 빨갱이가 주종인 호남은 박정희가 빨갱이 였다는 이유로 몰표를 주었다. 그러나 배반의 달인 박정희는 대통령이 되어 “전라도 죽이기”로 보답하였다.
하도 모질게 학살을 당하다보니 이제는, ‘모난 돌이 정 맞는다’라는 말로 찍소리 없이 살라고 어른들이 말할 정도이며 호남은 주눅이 들었고 조용히 살려고한다. 물론 5.18같은 항쟁이 이따금 폭발하지만 말이다.
호남이 주민투표하여 “대한미국”과 분리독립하고 북부조국과 연방연합국가를 이룰수 없다면, 진정한 자주세력의 진보정당이 남부조국을 주도할수 있도록 하여야하는데, 진보 운동단체들 하는 꼬라지를 보면 희망이 절벽이다.
식민지 통치에 숙련된 미국과 매국노들은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진짜 진보정당인 통진당같은 당을 피어나기 전에 아예 싹부터 짓밟아 버리기에 이런 체제에서 통진당 같은 당이 남부조국을 이끌어갈 확률도 거의 없다.
그러니 막강한 힘뿐 아니라 도덕과 윤리를 가진 조선이 희망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조선의 핵에 미제국주의자들이 겉으로는 조폭처럼 오만한 척하지만 실지로는 전전긍긍하고 있지 않은가.
결국 조만간 미국은 철수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조선이 한반도에 평화를 이루게 되면 매국노들은 자연히 끈떨어진 매가 되어 소멸될 수 밖에 없다.
월남전에서 미국의 앞잡이들이 보트 피풀이 된 것 같은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그때 드골이 한 것처럼 역사정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썩은 만큼 대 변혁을 일으켜 역사청산을 하여야 하며 썩은 암덩어리는 과감하게 짤라내야 할 것이다.
대수술을 할때 당연히 생살을 찢을 생각도 하여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후세들에게 바른 세상을 물려줄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 남부조국의 형제자매님들이 개돼지에서 깨어나 부디 사람답게 일어서서 새하늘과 새땅을 준비하기 바란다.
개돼지 우리는 깨끗이 청소되어야 사람이 살수 있고 따라서 개돼지는 죽여야하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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