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테 한국자유당에서 쫗겨난 박근혜, 다음차례는 자유한국당을 폐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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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03 21:0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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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테 한국당에서 쫗겨난 박근혜, 다음 차례는 자유한국당을 폐쇠하라!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가 박근혜를 제명처분 하엿다고 서울의 뉴스들이 전했다.
다음은 자유한국당이 문을 닫아야 한다, 홍준표 그는 박근혜와 무엇이 다른가 , 군사쿠테타로 헌정질서르 파괴하고 국가보안법으로 수많은 통일애국자를 살해한 박정희의 유신정권의 후예가 만든 공화당에서 이름만 바뀐 자유한국당은 하루속히 없어저야 한다. 아래는 서울의 뉴스
박근혜 쫓아낸 홍준표 “‘박근혜당’ 멍에 벗어나야 했다”
“법적 대응” 거론하는 ‘친박’, 당분간 내홍 계속될 듯
신종훈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일 자유한국당에서 공식적으로 '퇴출' 당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박 전 대통령의 자유한국당 당적 문제를 정리하고자 한다"며 박 전 대통령 제명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0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탈당 권유' 징계를 결정했고 사흘 뒤 박 전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통보했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은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시한인 '2일 0시'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홍 대표가 이날 직권으로 '제명 처분'을 확정 지은 것이다.
홍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의 문제를 내년 지방선거까지 끌고 가기 위해 무리하게 구속기간까지 연장하면서 정치재판을 하고 있다"며 "이는 자유한국당을 '국정농단 박근혜 당'으로 계속 낙인 찍어 한국 보수우파 세력들을 모두 궤멸시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자유한국당이 보수우파의 본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박근혜당'이라는 멍에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오늘로써 박 전 대통령의 당적은 사라지지만 앞으로 부당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안보는 백척간두에 와있고, 경제는 좌파사회주의 정책으로 대혼란에 빠졌으며, 사회는 좌파 완장부대가 세상을 접수한 양 설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당원과 저는 철저하게 반성하고 앞으로 깨끗하고, 유능하고 책임지는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력 반발하는 '친박', "법적 대응" 예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당 결정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정의철 기자
박 전 대통령은 제명됐지만 당내 친박(친박근혜)계가 강력 반발, '법적 대응'까지 언급하면서 당분간 진통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도부 중 '친박' 성향이 강한 김태흠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만약 홍 대표가 독단적으로 결정을 하면 이는 당헌·당규 위반으로 무효"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최고위원은 "대표가 독단으로 제명을 결정할 수 있다는 내용은 당헌·당규에서 찾아볼 수 없다. 그럴 거면 최고위가 무슨 필요가 있겠느냐"며 "홍 대표가 독단으로 결정을 한다면 앞으로 법적·정치적 책임을 묻는 등 강력히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자유한국당 김태흠 최고위원ⓒ양지웅 기자
김진태 의원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박근혜 제명'이 최고위 의결 과정을 거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제명안이) 통과된다는 보장이 없다고 최고위를 바이패스 한다면 이런 최고위는 해체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자유한국당에서는 박 전 대통령과 함께 '탈당 권유' 징계를 받은 서청원·최경환 의원에 대한 출당 문제는 별도로 논의되지 않았다.
현역 의원에 대한 출당 문제는 의원총회에서 재적 3분의 2 이상 찬성해야 하기 때문에, '친박 인적청산'을 두고 내분 사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김철수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제명을 결정한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정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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