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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의 국가테로범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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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25 19: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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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의 국가테로범죄국​


국제사회는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을 세계최대의 국가테로범죄국으로 규탄단죄해왔다.


브라질의 한 사회활동가는 인터네트에 올린 기사 《누구를 위한 유엔인가》에서 미국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각방으로 정

, 경제적제재와 압박을 가하다 못해 백주에 국가지도자를 암살하거나 공공연히 침략무력을 들이밀어 정권을 붕괴시키는것과 같은 날강도질도 서슴지 않는다, 미국이 지난 세기 60년대와 70년대에 여러 나라들의 저명한 정계인사들, 정부요인들을 대상으로 무려 900여건이나 되는 암살테로작전을 실행하였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에 의하여 지난 세기 90년대에 약 50개의 나라들이 내란에 휘말려들고 그로 하여 사망한 민간인수는 400만명에 달한다고 주장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도 케네디행정부시기인 1961년의 루뭄바암살사건으로부터 2001년 클린톤행정부시기의 로랑 데지레 까빌라대통령암살사건에 이르기까지 자국을 겨냥하여 감행된 미국의 피절은 테로범죄력사를 단죄하였다.

중국 심전위성TV방송은 우리의 최고수뇌부에 대한 테로음모가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미국의 암살음모는 십분 있을수 있다, 미국과 남조선이 아무 대꾸도 못하고있지 않는가, 미중앙정보국은 세계도처에서 다른 나라 국가수반들을 겨냥한 테로행위를 수없이 감행해왔다, 따라서 조선최고수뇌부에 대한 테로음모를 얼마든지 고안하고 실행하려 했을것이다라고 확신성있게 주장하였다.

국제사회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미국은 세계도처에서 비렬한 테로와 암살행위로 반제자주력량을 말살하기 위해 광분하여온 세계최대의 국가테로범죄국, 악의 근원이다.

전지구적범위에서 벌어지는 미국의 국가테로범죄의 집행자는 미중앙정보국이다. 미중앙정보국은 생겨난 때부터 현재까지 세계 각지에서 반제자주적이며 진보적인 정권들을 겨냥한 유명무명의 테로공작에 매달려왔다.

1970년대에 칠레의 알옌데대통령이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지향하였다고 하여 반정부무장세력을 사촉하여 그를 살해한 사건, 1986년 남아프리카인종주의앞잡이들을 내세워 자주적인 길로 나아가던 모잠비끄대통령 마셀이 탄 비행기를 공중폭파시킨 사건 등 반미자주적인 나라 국가수반들을 암살하거나 제거하기 위해 암약한 미중앙정보국의 행적은 피로 얼룩져있다. 특히 미국이 《고요한 뒤동산》으로 간주해온 라틴아메리카에 불어치는 혁명의 폭풍을 거세해보려고 꾸바와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등지에서 감행한 암살테로사건들은 사람들의 치를 떨게 하였다. 꾸바혁명의 지도자 피델 까스뜨로에 대한 암살음모는 무려 630여차에 달한다.

중동지역은 미중앙정보국의 암살수법들과 테로모략이 공공연히 검증, 실행되는 국가테로의 시험장이다. 2008년 레바논의 히즈볼라흐 고위사령관 무그니야를 승용차폭탄폭발로 암살한 사건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 사건이 미중앙정보국이 수천만US$의 현상금까지 내걸고 이스라엘정탐모략기관 모싸드와 공모결탁하여 벌린 비렬한 테로였다는것이 7년만에 명백히 드러났다.

미중앙정보국의 비렬하고도 악랄한 테로와 암살행적을 헤쳐보면 아직도 흑막속에 묻혀있는 범죄행위들이 허다하다.

《만일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거나 내가 죽는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미국대통령이 지게 될것이다.

이것은 2007년 베네수엘라대통령 우고 챠베스가 미국의 ABC TV방송과의 회견에서 한 말이다. 그는 미중앙정보국의 끈질기고 비렬한 암살음모책동에 의해 자신이 죽을수 있다는것을 예견하고있었다. 실제로 몇년후 챠베스는 암으로 사망하였다. 사망후 그의 암이 외부의 적대세력들에 의한 독물주입의 결과라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였다.

그에 대하여 꾸바방첩기관 책임자였던 한 퇴역장령은 자기가 집필한 도서 《피델과 케네디, 챠베스, 정치적암살에 대한 끝없는 이야기》에서 구체적으로 폭로하였다.

로씨야의 한 정치가는 기자회견에서 《나도 어떻게 지난 2년동안 챠베스와 함께 6명의 지도자들이 꼭같이 암에 걸렸는가에 대해 커다란 의혹을 품고있다. 나는 이 사건에 더러운 특수기관들도 개입하였다는것을 배제하지 않는다. 오늘의 기술로는 이러한 일을 해낼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팔레스티나대통령이였던 야씨르 아라파트의 사망은 그에 신빙성을 배가해준다. 당시 로씨야와 스위스, 프랑스가 진행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아라파트의 유해에서 사람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방사성물질인 폴로니움이 정상수치보다 18배나 넘게 검출되였다. 관측자들은 여기에도 이스라엘의 모싸드와 결탁한 미중앙정보국의 검은 마수가 비껴있다고 보고있다.

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을 《테로지원국》으로 지정해놓고 국가붕괴를 노린 테로범죄를 더욱 로골적으로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력사는 미국이야말로 이 지구상에서 반드시 없애버려야 할 세계최대의 테로범죄국, 파렴치한 악의 제국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출처: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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