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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침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군사적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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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08 01:4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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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침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군사적광기


지난달 30일 미국과 괴뢰패당이 두달동안에 걸쳐 30만여명의 대병력과 각종 핵살인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동원시킨 가운데 광란적으로 벌려온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막을 내렸다.

하지만 조선반도정세는 의연 초긴장상태에로 치닫고있다.

무엇때문인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나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조선동해에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을 비롯한 해상무력을 전개해놓고 련합해상훈련을 벌리는 한편 《B-1B》핵전략폭격기편대를 남조선상공에 련속 들이밀며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대상물들에 대한 타격연습을 강행하고있기때문이다.

이것은 무모한 《선제타격》으로 기어코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데 목적을 둔것으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 아닐수 없다.

다 아는바와 같이 《바다우에 떠다니는 섬》으로 불리우는 미핵항공모함으로 말하면 웬간한 나라의 공군력과 맞먹는 항공기들을 탑재하고 구축함, 순양함, 핵잠수함 등과 함께 움직이는 《핵괴물》로서 력사적으로 볼 때 이것의 출현은 지역정세를 고도로 긴장시키군 하였다. 핵전략폭격기 역시 핵폭탄을 장착하고 장거리를 비행할수 있는것으로 하여 지난세기 히로시마나 나가사끼의 참상보다 더한 막대한 핵재난을 가져올수 있는 위험천만한 핵살인장비이다.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무려 두달동안이나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을 벌려온것도 모자라 연습이 끝나자마자 또다시 이러한 핵살인장비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에 매달리고있는것은 무모함의 극치이다.

그것이 《북선제타격》까지 공언하며 전략자산들을 총동원하여 북침전쟁소동을 강도높게 벌렸지만 저들의 야망이 실현될수 없게 되자 보다 강화된 군사적도발로 우리를 어째보려는데 목적이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거기에는 또한 조선반도의 정세를 극도로, 항시적으로 긴장시켜 우리의 힘을 뽑고 군사적해이를 가져온 후 기회를 보아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어리석은 술책도 깔려있다.

현실은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와 평화파괴의 주범이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패당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또한 우리가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전쟁억제력을 강화해온것이 얼마나 정당하였는가 하는것을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게 하고있다.

미국의 핵위협공갈에 놀랄 우리가 아니다.

미국이 우리와의 대결을 바란다면 끝까지 가보자는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경고하건대 미국은 핵몽둥이를 휘두르며 자기의 의사를 강요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이 인정하든 안하든 명실상부한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이다.

우리의 백두산혁명강군은 지상, 해상, 수중, 공중기동을 동반한 불의적인 우리 식의 선제타격방안을 가지고있으며 우리의 기상천외한 선제타격, 가차없는 핵불세례를 피할자 이 세상에 없다.

미국의 핵항공모함이나 핵전략폭격기들이 우리 문앞에 가까이 있을수록 우리 군대의 타격목표만 더 확대될뿐이다.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망동에 대처하여 앞으로도 계속 핵억제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해나갈것이며 감히 우리에게 선불질을 한다면 그 즉시 가장 참혹한 핵불세례로 아메리카합중국을 지도상에서 영영 지워버리고 력사적인 조국통일대업을 기어이 이룩할것이다.    우리민족끼리 장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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