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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 핵결투, 그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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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05 18: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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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 핵결투, 그 전망 -

 

세계가 지켜보는속에 치렬한 조미핵결투가 최후의 승리전으로 질주하고있다.

지난해부터 조선은 핵대결전에서 련속 통장훈을 부르며 거대한 미국을 걷잡을수 없는 수세에 몰아넣고있다. 20161월 행성의 절대병기인 첫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으로 부터 6월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화성-10》의 시험발사, 8월의 전략잠수함수중발사시험, 20172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 5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화성-12》형시험발사, 그로부터 2개월도 못되여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최종관문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가 그것이다.

미국의 《독립절》을 겨냥하여 단행한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은 그대로 세계의 면전에서 미국의 면상을 통쾌하게 후려갈긴 단번곧추치기라고 해야 할것이다. 련속적인 강타로 미본토전역을 사정권안에 넣은 《화성-14》형의 2차시험발사의 폭음은 그대로 아메리카제국에 절망의 종소리를 울려오고있다.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날아드는 조선의 강타에 핵초대국 미국은 당황망조하여 대응책을 찾지 못하고있다.

객관적시점에서 볼 때 조미핵결투의 승패는 이미 주어졌다고도 할수 있다.

조선은 정치적견지에서 트럼프행정부의 대조선핵공갈정책에 심각한 패배를 안기고있다. 트럼프행정부는 선행한 미행정부들의 전략적실패에서 교훈을 찾지못하고 구태의연한 대조선정책을 고집하였다. 조선은 미국의 침략야망이 변하지 않고 있다는것을 확인하였으며 추호의 동요와 탈선도 없이 자기가 선택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전략적로선으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갔다. 조선이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오늘의 시점에서 트럼프행정부로서는 자기의 전쟁정책을 고집하는 그 어떤 정책적대안도 내놓기 어렵게 되였다.

로씨야신문《브즈글랴드》는 론평에서 트럼프는 스스로 자신을 정치적으로 막다른 골목에 빠지게 되였다, 현재 트럼프는 아무것도 할수 없으며 조선에 패했다는것을 통감할수밖에 없다, 진실로 조선반도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은 조선이 핵미싸일강국이라는것을 인정해야 하며 누구보다도 조선반도문제를 산생시킨 미국부터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전 미합동참모부 의장 죠세프 단포드도《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북조선이 주도권을 잡을수 있으며 많은 인명피해가 불가피할것이다.》고 비명을 질렀다.

미국은담력전, 지략전에서도 조선에 완전히 패하고있다.

오늘 세계에서 《핵초대국》미국과 정면으로 맞서겠다고 선언한 나라는 유독 조선뿐이다. 그만큼 담력과 배짱은 물론 모든 군사기술적준비가 다 되여있음을 말해준다.

홍콩신문《대기원》은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 대해 《미본토타격능력을 과시한 조선의 의미심장한 행동》, 《미국에 울리는 비상경고》라고 하면서 이렇게 평하였다. 《미국은 더 큰 불안과 초조감에 직면하였다. 핵무기기술, 대륙간탄도로케트기술을 전부 장악한 조선은 더 배포유한 자세이지만 미국은 그렇게 할수 없다는것이 명백하다. 미국본토에 대한 타격능력을 과시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은 국제사회로 하여금 조선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엄연한 현실앞에서 도대체 누가 승자이고 누가 패자인가를 정확히 계산해야 할것이다. 승자는 분명 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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