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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국 후 392회 해외 군사개입, 절반이 1950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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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16 19: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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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국 후 392회 해외 군사개입, 절반이 1950년 이후

김 영 란 기자  자주시보 8월 16일 서울 

미국이 건국 이래 해외에서 392회에 이르는 군사개입을 했고, 그중 절반은 1950년 이후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브리지워터 주립대 조교수인 시디타 쿠시와 미국 터프츠대학교의 교수인 모니카 더피 토프트가 공동으로 연구해 발표한 보고서 「군사개입 프로젝트 소개: 미국의 군사개입에 관한 새로운 데이터 세트, 1776-2019」(Introducing the Military Intervention Project: A new Dataset on US Military Interventions, 1776-2019)에 따르면 미국은 이른바 9.11 테러 이후에만도 4단계(무력 사용) 또는 5단계(전쟁)에서 최소 30회의 군사개입을 했다.

 

미국이 지금까지 해외에서 군사개입을 가장 많이 한 지역은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로 34%를 차지했다.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은 23%,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는 14%, 유럽과 중앙아시아는 13%로 나타났다.

 

토프트 교수는 “현재 미국은 대사보다 특수부대를 더 많은 나라에 배치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연구에서 ‘군사개입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200개 이상의 변수를 결합한 결과 미국의 해외 군사개입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빨라졌으며 미국의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이 상대적으로 감소했지만 1950년 이후 약 절반이 발생했으며 1991년 냉전 종식 이후 약 4분의 1이 발생했다”라고 말했다 

 

토프트 교수는 “냉전 이후 미국의 군사개입은 높은 비율과 더 높은 적대감으로 계속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군국주의적 양상은 미국이 나라의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이 거의 없는 상대적인 평화의 시기 동안 지속됐다”라고 짚었다. 

 

보고서를 발간한 공동 저자들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동, 북아프리카와 사하라 남쪽 아프리카에 미국의 개입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언급한 미국의 군사개입은 전면전, 반란 진압 작전, 전시 병력 배치, 무력 위협, 비밀 작전까지 포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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