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팀, 2020년 아시아 축구 23살 미만 참가자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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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27 09:4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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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축구대표팀이 홍콩을 누르고 2020년 23살 미만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위한 자격을 획득했다.
조선팀, 2020년 아시아 축구 23살 미만 참가자격 획득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2020년 아시아축구련맹 23살미만 선수권대회 참가자격을 위한 7조경기가 22일부터 26일까지 몽골에서 있었다.
이번 자격경기는 11개조로 나뉘여 련맹전의 방법으로 진행되며 매 조에서 1위를 한 11개 팀과 조에서 2위를 한 팀들가운데서 성적이 높은 4개 팀이 선수권대회 주최국팀과 함께 본선경기에 진출하게 된다.
7조에 속한 조선팀은 몽골,싱가포르,중국 홍콩팀과 경기를 하였다.
조선팀은 첫 경기에서 몽골팀을 1:0으로 이기고 싱가포르팀과의 두번째 경기에서는 1:1 동점을 기록하였다.
중국 홍콩팀과의 마지막경기가 26일에 진행되였다.
경기에서 조선팀은 중국 홍콩팀을 2:0으로 이겼다.
결국 조선팀은 조에서 1위를 하고 2020년 아시아축구련맹 23살미만 선수권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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