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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영예를 금메달로 빛내인 자랑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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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13 01: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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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영예를 금메달로 빛내인 자랑찬 성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체육은 나라의 위력을 시위하고 대외적권위를 높이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힘찬 진군길을 다그치고있는 우리 체육인들은 최근에만도 제7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2014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 2014년 국제체조련맹 기계체조도전컵경기대회, 2014년 국제빙상동맹 세계발전컵빙상휘거경기대회, 2014년 아시아청소년레스링선수권대회 등 여러 국제경기에서 우승함으로써 조국의 영예를 누리에 빛내이였다.
 
조선판이 된 태권도경기무대
 
지난 4월 네팔에서 진행된 제7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리 태권도선수들이 또다시 태권도모국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쳤다.
우리 선수들이 금메달 25개와 우승컵 5개를 쟁취하고 나라별종합순위에서 단연 1위를 차지한 이번 대회는 말그대로 조선판이였다.
지난 시기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훌륭한 경기모습을 보여준 공훈체육인들인 박미향, 김수련, 홍범선수들은 강의한 정신력과 평시에 련마한 높은 육체기술적능력을 발휘하여 이번 대회의 해당 몸무게급과 단체맞서기경기들에서 맞다드는 선수들을 통쾌하게 이겨 여러 나라 태권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우리 남녀선수들은 단체특기경기에 출전하여 제시된 5개의 목표들을 완전격파함으로써 관람자들의 대절찬을 받았다.
박미향선수는 높은 기술을 발휘하여 맞서기경기뿐아니라 1단개인틀경기를 비롯한 여러 종목경기들에서 우승함으로써 6개의 금메달과 녀자기술상을, 라경훈선수는 2단개인틀경기와 맞서기경기에서 2개의 금메달과 남자기술상을 수여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과 감독들, 태권도애호가들을 놀라게 한것은 우리 선수들이 남, 녀단체맞서기경기와 거의 모든 남녀몸무게급 맞서기경기들에서 우승한것이였다.
 
이 자랑찬 성과들에는 로력영웅, 인민체육인 장경옥감독, 공훈체육인 김성국감독과 선수들이 이번 선수권대회를 준비하면서 우리 식의 훈련방법과 맞서기기술, 경기전술완성을 위해 아낌없이 뿌려온 애국의 땀방울들이 뜨겁게 슴배여있다.
우리 선수들이 거둔 혁혁한 경기성과를 두고 찬탄의 목소리들이 끝없이 울려나왔다.
 
따쥐끼스딴태권도감독은 《선수권대회의 금메달 32개중 25개를 조선선수들이 쟁취하였는데 정말 경이적인 일이다. 우리는 조선선수들과 경기를 하게 된다는 소리만 들어도 긴장해지는것을 어쩔수 없다. 특히 조선선수들의 맞서기기술과 육체적능력이 매우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라고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아시아태권도련맹의 한 인사는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태권도모국에서 온 조선선수들의 경기모습을 보니 감탄을 금할수 없다. 이번 선수권대회 남, 녀맞서기경기 14개 세부종목에서 13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쟁취한것은 정말 력사에 없는 일이다. 조선의 태권도를 당할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을것이다.》
 
건군절날에 높이 올린 공화국기
 
지난 4월 25일 까자흐스딴에서 진행된 2014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의 녀자레스링 55㎏급 결승경기에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나서는 선수가 있었다. 그가 바로 앞서 진행된 경기들마다에서 맞다드는 선수들을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물리친 우리 나라의 정인순선수였다.
 
당의 은정속에 압록강체육단과 국가종합팀에서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치며 육체기술적능력을 튼튼히 다져온 정인순선수는 승리의 신심에 넘쳐있었다.
몽골선수와의 결승경기는 시작부터 치렬했다. 육체적능력이 좋은 상대선수는 경기시작부터 검질기게 달려들었다.
치렬한 공방전이 벌어지는 속에 두 선수가 각각 4점을 받은 가운데 경기마감시간을 점점 가까이 하고있었다.
그때 정인순선수는 결승경기에 출전하기에 앞서 김은룡감독이 하던 말을 되새겨보았다.
《인순동무, 오늘은 4월 25일, 우리의 건군절이야. 이걸 꼭 명심하라구.》
정인순선수의 가슴속에서는 필승의 의지가 더욱 솟구쳐올랐다.
 
-내 기어이 우승하여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승리의 보고를 드리리라.
 
자기의 특기기술을 적극 활용하면서 경기를 더욱 신심있게 운영해나간 정인순선수는 마침내 몽골선수를 이기고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뜻깊은 건군절날 이역의 경기장에 높이 오르는 람홍색공화국기를 바라보는 정인순선수의 가슴속에서는 무한한 행복의 격정이 세차게 파도쳤다.
 
승리의 개가는 체조경기에서도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흐르바쯔까에서는 2014년 국제체조련맹 기계체조도전컵경기대회가 진행되였다.
국제체조련맹 기계체조도전컵경기대회는 국제체조련맹에서 지난 시기 세계체조선수권대회와 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의 선수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경기대회이다.
 
이번 경기대회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기계체조선수들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룬것으로 하여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시기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나라의 공훈체육인 강영미선수가 이번 2014년 국제체조련맹 기계체조도전컵경기대회 고저평행봉경기에 참가하였다. 예선경기를 거쳐 강영미선수는 승리의 신심드높이 본선경기에 출전하였다.
 
강영미선수는 다리모아봉뛰여넘기를 비롯한 난도높은 동작들과 내려디디기동작을 완전무결하게 수행함으로써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장중하게 울리는 애국가의 선률속에 높이 오르는 공화국기를 바라보며 강영미선수는 이렇게 맹세다졌다.
(경애하는 원수님, 저는 더 많은 금메달로 조국을 빛내이겠습니다.)
 
최근 우리 선수들이 여러 국제경기무대들에서 승리의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소식은 온 나라 군대와 인민들에게 크나큰 기쁨을 안겨주고있으며 체육강국건설을 위한 대고조진군을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주 령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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