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대변인 하노이조미수뇌회담이 결렬된 원인은 미국에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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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5-27 08:1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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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하노이조미수뇌회담이 결렬된 원인은 미국에 있다고 주장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내에서 하노이조미수뇌회담이 결렬된 원인을 우리에게 전가해보려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하노이조미수뇌회담이 꼬인 근본원인은 미국이 전혀 실현불가능한 방법을 고집하면서 일방적이고 비선의적인 태도를 취한데 있다.
우리는 조미적대관계해소의 기본열쇠인 신뢰구축을 위하여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중지를 비롯한 전략적결단을 요구하는 중대하고 의미있는 조치들을 취하였고 미군유골송환문제도 실현시키는 대범한 조치도 취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선의적인 조치에 상응한 조치로 화답해나오지 않고 우리에 대한 일방적인 무장해제만을 고집하면서 회담을 인위적인 결렬에로 몰아갔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윁남에서 진행된 조미수뇌회담이 꼬인 원인을 뚱딴지같은 문제에 귀착시키면서 대화결렬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려 드는 그 저의에 대하여 주목하지 않을수 없다.
다시한번 명백히 밝히지만 미국은 지금의 궁리로는 우리를 까딱도 움직이지 못하며 우리에 대한 미국의 불신과 적대행위가 가증될수록 그에 화답하는 우리의 행동도 따라서게 될것이다.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나오지 않는 이상 조미대화는 언제 가도 재개될수 없으며 핵문제해결전망도 그만큼 료원해질것이다.
미국은 현실을 바로 보고 대화하는 법, 협상하는 법을 새로 배우는것이 좋을것이다.
아리랑 - 중국 - 무date 2019-05-24
짐승은 사람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수억번말을해도..........그냥 때려야 알아듣지.
세계에서 조선만이 미국에 할소리 다하며 행동으로 보여준다.
남조선도 같은 민족으로써 따라배워야 하며 식민지노예근성에서 하루빨리벗어나 민족의 통일렬차에 올라타야한다. 조국통일 만세!
문익점 - 유럽 - 기업인 date 2019-05-24
미행정부는 무언가 단단히 오판하고 있다,
북조선은 명실공히 자력자강, 자주국방의 강국이며 몇푼의 딸라나, 《꿀》발린 말에 제집을 팔아넘길 나라가 절대로 아니다.
지금 미국이 주도하는 억지스런 《제재》따위로는 얻을것이 없으며 있다면 북조선인민들의 반미의지만 더욱 배가하게 만들뿐이다.
수십년간 그 많은 연구소들을 차려놓고 평양만을 들여다본다는 미국이 아직도 자기 상대에 대해 모르고 허둥거리는가?! 개탄스럽다.. 속담에도 있듯이 《잘못을 인정하는것은 수치스러운것이 아니며, 잘못된 고집을 부리는것은 어리석은짓》일뿐이다.
미행정부는 지난 행정부들의 비록 수치스럽지만 교훈적인 과거실패록을 다시 뒤져보고 온당하게 판단하고 이제라도 제 정신을 차려야 할것이다.
세계는 이미 알고있다! 조선이야말로 《제재》나 돈뭉치에 머리숙이지 않는 지상유일의 국가이며, 미국이 간만에 제대로 상대를 만났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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