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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황교안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특등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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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12 17: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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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312 

 

조선, 황교안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특등머저리

 

지난 4일 제 족속끼리의 치렬한 니전투구끝에 《자유한국당》대표자리를 따낸 황교안이 《보수대통합》을 실현해보겠다며 지랄발광하고있다. 개싸움질끝에 당대표자리를 겨우 차지한 주제에 《자유우파의 대통합》을 내흔들며 마치 자기가 망해가는 《자유한국당》을 위기에서 구원할수 있는 《구세주》나 되는듯이 희떠운 수작들을 늘어놓고있는가 하면 《바른미래당》것들을 찾아다니면서 《보수대통합》을 실현해야 한다고 마구 력설해대고있다.

 

언제 가라앉을지 모를 난파선의 선장이 된줄도 모르고 그 무슨 《대통합》을 운운하고있는 황교안의 꼬락서니가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머저리는 하나는 알아도 둘은 모른다더니 신통히 황교안을 두고 한 말 같다. 황교안은 제가 사생결단하고 따낸 《자유한국당》대표자리를 권력야욕실현을 위한 발판으로 여기고있지만 이는 사실 제명을 줄이는 짓거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자유한국당》은 지금 친박계니, 비박계니, 홍패니 하는 계파들로 사분오렬되여있는데다가 평화와 번영, 통일을 바라고있는 민심에 역행하며 온갖 못된짓을 다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남조선각계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다. 특히는 얼마전 5.18망언을 줴쳐댄 김진태, 김순례를 비롯한 악질보수분자들에 대한 처리문제에서 《자유한국당》이 요리조리 말바꾸기를 하며 민심을 거스르고있어 남조선인민들은 역적당에 완전히 등을 돌려댔으며 《자유한국당》을 보수적페청산의 첫째가는 대상으로 규정하고 그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이런 때 황교안이 당대표직을 차지하였다는것 자체가 제스스로 죽을 곳을 찾아간것이나 다름없다.

 

그런데도 황교안이 권력욕에 너무 환장이 된 나머지 민심의 흐름은 보지 못하고 당대표직사수를 위한 자파세력확장과 다음기 《대권》도전을 위한 발판마련에 미친듯이 돌아치는것은 물론 다른 보수야당들에 《대통합》의 추파를 던지며 저의 《대권》꿈을 실현시켜줄 멍석이 되여달라고 수작질을 늘어놓고있으니 현실감각도 없는 청맹과니, 오직 하나밖에 모르는 특등머저리임을 스스로 드러내놓은것이 아니겠는가.

 

제가 놓은 덫에 제가 걸린다는 말이 있듯이 권력에 환장이 된 황교안은 결국 그 권력야욕때문에 제명을 다 못살게 될것이 뻔하다. 바로 《자유한국당》대표자리가 그에게 있어서 내리막길의 첫 시초가 될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보수재집권의 꿈을 꾸며 민심에 도전해나서는 황교안과 그 역적당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적페청산투쟁을 더욱 광범위하게 벌려나가야 한다.

 

출처 :메아리 로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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