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깔뒤의 군헝겊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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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17 20:3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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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고깔뒤의 군헝겊신세
필요없는 물건이 늘 붙어다니며 귀찮게 구는것을 비겨 고깔뒤의 군헝겊이라 한다.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를 향한 겨레의 발걸음을 어떻게 하나 가로막아보려는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이 꼭 그 격이다.
돌이켜보면 남조선보수세력은 민족이라는 거목에 거치장스럽게 붙어다니며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획기적인 사변때마다 온갖 못된짓만 일삼아온것으로 하여 내외의 타매와 배척을 받아왔다.
이런 반역집단이 아직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력사적인 신년사를 온 겨레는 물론 세계가 열렬히 지지환영하는데 당황망조하여 《명색뿐》, 《전형적인 위장평화공세》, 《남남갈등조성》이라고 황당무계하게 고아대였다.
과연 보수세력의 눈에는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하루빨리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려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의지가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새해벽두부터 여론을 어지럽히는 보수세력의 너절한 추태는 온 겨레의 분노에 찬 비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가련한 명줄을 부지해보려는 필사적인 몸부림》, 《온 겨레의 뜨거운 통일열망과 의지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반역집단의 쏠라닥질》, 《평화의 암초, 백해무익한 기생충들》, 《민족의 더 큰 분노와 처절한 심판을 부르는 어리석은 행태》 등의 비난을 퍼붓고있다.
그 어떤 세력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로 향한 대세의 흐름을 절대로 멈춰세울수 없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은 시대와 력사의 거세찬 흐름에 도전할수록 언제든지 떼버릴수 있는 군헝겊신세를 면치 못하리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지 광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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