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치난쟁이들의 주제넘은 《강제사찰》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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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20 08:2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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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7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일본 정치난쟁이들의 주제넘은 《강제사찰》나발
최근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핵관련시설들에 대한 《강제사찰》을 떠들어대며 더욱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아베일당은 련일 《북조선이 핵, 미싸일페기에 착수하지 않았다. 따라서 강제적이고 예고없는 핵사찰이 필요하다.》, 《엄격한 조건을 달지 않으면 북조선은 움직이지 않는다.》, 《타협하면 비밀시설이 남게 될것》이라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그런가 하면 《마이니찌신붕》을 비롯한 일본의 보수언론들도 국제원자력기구의 엄격한 사찰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떠들어대는가 하면 아베정부가 우리의 핵관련의혹시설에 대한 《강제사찰》제도도입을 위해 미국측과 사전조률에 들어갔다는 여론을 내돌리는 등 아베일당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열심히 부채질을 해대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최근에 집요하게 들고나오는 《강제사찰》나발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긴장완화와 평화의 흐름을 가로막고 조미대화를 깨버림으로써 정세를 대결과 전쟁국면으로 몰아가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애당초 조선반도핵문제에 끼여들 아무런 명분도 자격도 없는 일본이 그 누구의 《강제사찰》에 대해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가소롭고 주제넘은 망동이다.
아베패당이 주제넘고 향방이 없는 짓거리를 계속하고있는 리면에는 《신고》와 《검증》, 《사찰》을 운운하는 상전의 비위를 맞추며 조선반도정세흐름에서 밀려난 가련한 처지를 모면하고 저들의 《존재감》을 과시해보려는 정치난쟁이의 얄팍한 타산이 깔려있다.
명백히 알아야 할것은 그 무슨 《강제사찰》이란 지난 세기 90년대에 어리석은 적대세력들이 내들었다가 쓰디쓴 실패를 맛본 날강도적인 수법으로서 존엄높은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수 없다는것이다.
《강제사찰》을 받아야 할 대상은 전범국, 패전국임에도 불구하고 당장이라도 수천개의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플루토니움을 대량 은닉하고 천문학적액수의 군사비를 쏟아부으며 군사대국화에로 줄달음치는 일본이다.
그 흉악한 속통을 버리지 않는 한 일본은 언제 가도 우리의 문전에 얼씬하지 못하게 될것이다.
지금 조선반도정세전문가들과 외신들은 일본반동들의 푼수없는 행태를 두고 일본이 불안과 소외의 심연속에서 어떻게 하나 벗어나보려고 필사적으로 버둥대도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외토리로 된 신세를 더욱 망치게 할뿐이라고 평하고있다.
일본은 지금과 같이 달라진 세상에서 어떻게 처신하는것이 현명한것인가에 대해 그 약삭바른 머리로 잘 타산해보고 진중하게 행동하는것이 좋다.
아베패당은 대세에 역행하여 반공화국대결망동과 무분별한 재침야망실현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시대밖으로 더욱더 밀려나는 비참한 결과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최 정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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