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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를 박멸하지 않으면 화원이 못쓰게 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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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29 17:4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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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1026일 《우리 민족끼리》


잡초를 박멸하지 않으면 화원이 못쓰게 되기 마련이다

 

남조선에서 보수패당의 동족대결망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최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국회》에서 진행되는 《국정감사》에서 북남관계문제와 관련한 현 당국의 움직임을 사사건건 걸고들면서 대결란동을 부리고있는것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준수하고 리행하여 삼천리강토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고 공동번영을 이룩하려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이며 강렬한 의지이다.

 

그러나 대결에 환장한 보수패거리들은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군사분야합의서에 반영된 서해평화수역설정문제와 관련하여 《<북방한계선>이 무너지고있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안보공백》을 요란하게 떠들어대며 동족대결의 군불을 피워대고있다. 그런가하면 이자들은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가 반영된 북남협력사업까지 심히 걸고들면서 《시기상조》, 《제재완화는 절대로 안된다.》고 앙탈질을 해대는가 하면 《대북독자제재 유지》라는 시대착오적인 대결망발을 서슴없이 쏟아내면서 《국정감사》장을 대결선동마당으로 만들고있다.

 

그러한 속에 지난 12일 《국정감사대책회의》라는것을 소집한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 김성태는 《범보수대련합》, 《힘의 결집》이라는 넉두리를 줴쳐댔다. 한편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특대형범죄자 박근혜의 밑씻개집단인 《태극기부대》잔당들을 당에 받아들이는 놀음도 벌려놓고있다.

 

개꼬리 삼년두어도 황모 못된다고 동족대결로 기생하며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보수패당의 발악적인 추태는 남조선각계의 커다란 분격을 자아내고있다.

오늘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대하는 관점과 태도는 애국과 매국, 평화와 전쟁에 대한 립장을 가르는 시금석이다.

 

하기에 지금 온 겨레는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하여 마련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열렬히 지지하고있으며 그 리행을 위한 사업에서 자기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할것을 다짐하고있다. 평화를 사랑하는 국제사회도 현 북남관계개선분위기와 조선반도정세완화국면에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갈채를 보내고있다.

 

그런데 유독 보수패거리들만은 동족대결의 꿰진 북통을 쉬임없이 두드려대고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 통일을 위한 민심의 지향과 요구를 가로막아나서며 대결을 고취하고있다.

현실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야말로 이 땅에 대결과 전쟁만을 몰아오는 민족공동의 원쑤, 통일의 훼방군이며 제아무리 《쇄신과 변화》, 《보수의 새로운 가치》를 내걸어도 매국과 반역, 부정부패를 생리로 하는 더러운 본색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잡초를 박멸하지 않으면 화원이 못쓰게 되기 마련이다.

 

만약 보수역적무리들의 이러한 발악적책동을 용납한다면 민족공동의 소중한 성과들이 또다시 유린당하게 될것임은 명백하다.

 

진정으로 이 땅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민족반역의 무리인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의 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보수적페청산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김웅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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