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의 흐름도 분간 못하는 아둔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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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3-24 21:5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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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의 흐름도 분간 못하는 아둔한짓
최근 안팎으로 최악의 통치위기에 직면한 아베일당이 궁여지책으로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에 더욱 극성을 부리고있다.
아베일당은 걸핏하면 《북조선의 핵, 미싸일문제》니, 《일본인랍치문제》니 하는 소리를 늘어놓고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8일 아베는 방위대학교졸업식에 참가하여 《북조선이 구체적조치를 취할 때까지 최대한의 압력을 가할 확고한 립장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것이다.》고 떠들어대는 등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을 계속 고수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한편 최신형의 공격잠수함 《세이류》호와 소해함 《히라도》호의 취역식을 진행한데 이어 3월중에 《일본판해병대》로 불리우는 수륙기동단을 조작하려는 등 우리를 걸고 《전쟁가능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계속 발악하고있다.
이것이 우리를 걸고 궁지에서 벗어나보려는 아베일당의 불순한 기도의 발로라는것은 명백하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조선반도에 조성되고있는 대화와 평화의 기운으로 저들의 군사대국화야망이 물거품이 될 처지에 놓이자 극도로 불안초조하여 안절부절 못하고있다.
더우기 아베는 특대형부정추문사건으로 또다시 막다른 처지에 빠져 말그대로 사퇴직전에 놓여있다.
일본에서 론난을 불러일으키고있는 모리또모학원문제가 바로 그러하다.
일본정계와 사회계를 떠들썩하게 하고있는 모리또모학원문제는 아베의 직권람용에 대한 의혹과 잇닿아있는 문제로서 여기에는 아베일가의 흔적들이 뚜렷이 남아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명하는가에 따라 아베의 정치적운명이 결정될수도 있다. 일본정치권이 일제히 들고일어나 아베에게 사건해명을 요구해나서고있고 일본의 각계층이 아베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와 시위들을 벌리고있는 등 고조되는 반아베기운속에 사건의혹을 더욱 짙게 하여주는 일들이 련이어 발생하고있는 사실들은 장기집권을 노리는 아베를 더더욱 곤경에 빠뜨리고있다.
이로부터 아베일당은 더욱더 《최대의 압박》이니, 《랍치자문제》니 하며 우리를 걸고 숨통을 열어보려고 불여우처럼 놀아대고있는것이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아베패당이 남조선당국과 미국것들에게 쏠라닥질을 해대며 북남화해와 단합에 훼방질하고 조선반도문제에 끼여들려고 놀아대지만 그것은 대세의 흐름도 분간 못하는 아둔한짓이다.
현 정세흐름이 누구에 의해 마련되였는지도 모르고 반공화국제재압박을 고아대는 아베일당은 그러한 대결망동이 고립과 자멸의 길을 더욱더 앞당기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일본반동들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집요하게 매달릴수록 내외의 더 큰 비난과 조소만을 불러일으킬뿐아니라 영원히 평양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게 될것이다.
주체107(2018)년 3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문 금 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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