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조국통일 과업 관철을 위한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석회의에서 채택된 18일부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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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24 19:4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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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조국통일 과업 관철을 위한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석회의에서 채택된 18일부 호소문
미국을 길들이는 조선의 핵보유
행성에 저들의 핵무기우세에 의한 절대군주체제를 세워놓은것처럼 우쯜대던 대아메리카제국이 비칠거리고 있다.
새로운 핵강국이 출연하여 미국의 《핵몽둥이》를 분질러놓은것이다.
조선은 왜 핵을 보유하였는가
령토로 보나 인구수로 보나 조선은 크지 않은 나라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민족사에 다른 나라들에 화살 한촉 날려본적 없는 나라이다.
이러한 조선이 왜 핵을 보유하게 되였는가.
이 물음에 대답하자면 먼저 세계최초의 핵보유국이자 세계최대의 핵무기보유국인 미국에 대해서부터 거론해야 할것이다.
제2차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원자탄을 손에 쥐게 된 트루멘은 오늘부터 세계는 미국의 발밑에 놓이게 되였다고 쾌재를 올렸다. 곧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자탄이 련이어 투하되여 세계를 전률케 했다.
무시무시한 핵철퇴를 거머쥐고 세계의 《제왕》으로 자처해나선 미국은 그 핵으로 수많은 나라들을 위협하고 그 나라들의 자주권과 존엄을 무참히 유린하였다.
그중에서도 미국의 핵위협을 가장 극심하게 받아온 나라가 바로 조선이다.
미국이 전조선을 정복하여 유라시아대륙침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대할 심산으로 일으킨 조선전쟁시기(1950년-1953년) 트루멘을 비롯한 미당국자들은 조선에서 원자탄사용을 마다하지 않을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실지로 펜타곤에서는 조선북부지역에 30~50개의 원자탄을 투하할 계획을 작성하였었다.
전후에도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은 계속 되였다. 남조선에 수많은 핵장비들과 핵무기들을 끌어들여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병기고, 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킨 미국은 해마다 남조선에서 《팀 스피리트》, 《을지 폭커스 렌즈》 , 《독수리》 등 광란적인 핵전쟁연습들을 벌려왔다. 지어 조선을 핵선제공격대상으로 공식 선포하기까지 하였다.
이로부터 조선이 택한 길이 바로 자위를 위한 핵보유의 길, 핵억제력강화의 길이였다. 세기를 이어오는 미국의 핵위협을 종식시키기 위하여 마침내 핵을 보유한 조선은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억척같이 담보해갈 의지로 첫 수소탄까지 단행함으로써 세계6대핵강국의 하나로 거연히 솟아올랐다.
《무쇠마치》와 《가공소재》
조선에 대한 핵위협을 일삼던 미국이 거꾸로 조선의 핵과 미싸일에 질겁하여 아우성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김정은령도자의 《무쇠마치》가 오바마의 《소재》를 마음대로 두들겨때려 가공하고있는것이다.
2013년 3월 조선반도에 미국이 조성한 일촉즉발의 핵전쟁위기상황이 펼쳐졌을때 세계에 공인된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긴급작전회의현장사진은 미국정객들을 기절초풍케 헸다. 괌도, 하와이의 미군사기지들은 물론 미본토까지 타격권내에 둔 4개의 길다란 선들에 선제핵공격을 떠들던 미국이 전률했다.
최근년간 조선이 다발적으로, 련속적으로 진행한 강력한 핵억제력의 과시들은 미국에 지금껏 체험하지 못했던 수치와 굴욕을 안겨주었다. 임의의 시각, 임의의 해역에서 미국의 뒤통수를 타격할수 있는 전략잠수함 탄도탄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 신형대구경방사포의 시험사격, 탄도로케트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지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화성-10》시험발사, 조선인민군전략군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 …
미국이 남조선에서 또다시 핵전쟁연습을 벌려놓았던 2016년 3월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의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소형화, 경향화된 조선의 핵탄두를 보아주시면서 핵선제타격권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고, 미제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핵으로 덮치려 들 때에는 주저없이 핵으로 먼저 냅다칠것이라고 선언하시였다.
삽시에 세계의 보도매채들이 끓어번지는 속에 여러 나라의 언론인들과 전문가들은 앞을 다투며 이렇게 평했다.
《조선이 보여준 직경 약 60㎝, 무게 200~300kg의 소형핵탄은 재진입체에 탑제할수 있게 되여있다.》, 《조선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소형핵탄제작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조선의 수소탄은 미국이나 로씨야의 개발방식이 아니라 조선식으로 개발된 최첨단핵탄이다.》, 《단 한방으로 미국의 동부 뉴욕이나 워싱톤같은 대도시를 재가루로 만들수 있다.》 《동북아시아에서 작용하고있는것은 미국이 아니라 조선의 억제력이다.》, 《조선은 미국이 발편잠을 자지 못하게 만들었다.》 …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제재? 그것은 이미 써볼대로 다 써보았다.
전쟁? 하지만 그건은 미국의 종말로 될수 있다.
이전 미국대통령 레간의 특별보좌관이였던 미국 케이토연구소 상급연구원 반도우는《제재만으로는 조선을 멈춰세울수 없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이렇게 주장하였다.
미국의 선택안은 조선과 대화를 진행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미국을 철수시키는것뿐이다, 이 지역에서 전쟁에 말려드는것은 미국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다. …
강권과 전행을 부리는데 습관된 미국의 정객들로서는 세계앞에서 체면이 손상되는것 같아 선뜻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반도우의 주장을 받아들이는것이 현실적이고 현명한것이라는것을 차츰 깨닫게 될것이다.
로씨야 출판보도계인사 미로노브는 《조선의 핵보유야말로 온갖 전횡을 다 부리고 있는 미국을 길들이는 커다란 공적으로 된다.》고 언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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