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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대결, 노예적굴종주입을 노린 시대착오적인 《숭미사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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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25 21: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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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대결, 노예적굴종주입을 노린 시대착오적인 《숭미사대교육》

지난 4일 괴뢰보수패당은 보훈처의 2017년 업무계획이라는데서 한미동맹6.25전쟁과 지난 60년간 전쟁억제, 경제발전, 민주화실현에서 핵심적역할을 수행하였다.느니, 한미동맹이 약화되면 안보의 심각한 위협위기로 된다느니 뭐니 하는 다 낡아빠지고 황당하기짝이 없는 궤변을 또다시 늘어놓았다. 또한 나라사랑교육의 목적이 동족대결에 있다는것을 버젓이 명시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여야 한다.는것을 교육내용에 더 포함시키겠다고 하였다.

지어 괴뢰보수패당은 저들의 이러한 동족대결교육, 사대매국교육을 합리화하기 위해 보훈처의 《업무계획》공개직전에 《2016 나라사랑의식지수 조사결과》라는 억지스럽기짝이 없는 여론조사결과까지 내돌려가며 저들의 동족대결교육을 합리화해나서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이 이렇듯 새해벽두부터 동족대결교육소동에 매달리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괴뢰보수패당은 지금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 《싸드》배치결정을 비롯한 박근혜역도의 친미종미굴종외교로 하여 심각한 외교적수세에 몰리우게 되고 더우기는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을 계기로 총체적통치위기, 파멸위기에 직면하는 등 안팎으로 겪는 내우외환의 수세에서 벗어날 방도를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소동에서 찾고있는것이다. 또한 《리명박근혜》로 이어지는 보수《정권》기간 감행한 저들의 친미사대매국행위와 동족대결소동이 초래한 북남관계파국과 조선반도긴장격화라는 반민족적대죄를 가리우고 저들의 잔명을 부지해보려 하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이 극구 미화하는 《한미동맹》이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상전과 식민지주구사이의 철저한 주종동맹으로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적예속화를 심화시키는 도구, 위장물이라는것은 이미 온 세상에 공인되였다.

지나간 수치와 굴종의 력사는 그만두고라도 지난해 《싸드》배치문제로 하여 전세계가 박근혜패당을 두고 《미국의 꼭두각시》, 《미국의 장기쪽》이라고 혹평한것 하나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더우기 우리 민족에게 분렬의 고통을 강요하고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조국통일을 한사코 가로막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일진대 그러한 민족의 백년숙적을 장장 70여년간 섬기게 한 《한미동맹》의 죄악상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합리화될수 없는것이다.

력사와 현실은 애당초 괴뢰보수패당에게는 《나라》니, 《사랑》이니 하는 말자체가 당치도 않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괴뢰패당이 떠드는 《한미동맹》의 필요성이란 곧 동족대결과 반통일의 필요성이며 그것은 그대로 친미사대매국에 뿌리를 둔 미국의 식민지-남조선의 존재를 정당화하기 위한 시대착오적이며 기만적인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매국배족적인 《정권》유지와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것이 체질화된 괴뢰보수패당의 《나라사랑교육》이란 지난 세기 무지의 극단을 넘나들던 《반공세뇌교육》, 노예굴종적인 숭미종미《세뇌교육》의 재판외에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남조선의 친미보수분자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들고 새 세기의 첫걸음을 떼면서 그 길만이 자주통일, 민족번영의 길이라는 확신을 불변의 진리로 심장속에 깊이 새기였다. 친미보수《정권》이 초래한 북남관계파국의 현실을 체험하며 그 신념은 몇백배로 더욱 굳어졌다. 력사가 새겨주는 교훈과 겨레의 의지앞에서, 시대와 더불어 변천하는 오늘의 남조선민심과 현실속에서 사대매국적이고 노예굴종적이며 동족대결적인 구시대적생리, 반민족적생리가 새 세대들에게 결코 통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리치이다.

괴뢰보수패당이 력사와 엄연한 현실을 외곡하고 미국을 하내비처럼 섬기며 남조선인민들의 반미자주의식을 마비시켜보려고 온갖 기만술책을 다 써도 민족자주와 통일에로 향한 시대의 흐름,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은 절대로 막을수 없다.

오늘 남조선의 구체적현실이 또한 그것을 반증하고있다.

해를 넘기며 온 남조선땅을 끓게 하고있는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을 보며 남조선인민들은 지금 친미사대매국의 보수정치야말로 썩을대로 썩고 낡을대로 낡은 력사의 퇴물이라는것을 똑똑히 깨닫고있다. 동시에 바로 그러한 썩은 정치밑에서는 력사교과서《국정화》와 같은 력사외곡교육, 동족적대만을 고취하고 식민지노예의 수치와 굴욕만을 미화하는 종미사대굴종교육, 친일미화, 독재미화의 《숭미사대교육》밖에 나올것이 없다는것을 뼈저리게 실감하고있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력사교과서《국정화》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고있으며 외곡오도되고 미화된 반통일과 사대매국의 굴욕사, 동족적대의 력사를 단호히 배격하고있다.

매국적인 《한미동맹》이 어떤 비참한 결과를 가져오는가는 진정한 민족의 주적도 가려보지 못하고 날뛰며 반통일의 죄악만을 쌓다가 상전에게서까지 버림을 받고 비참한 파멸의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는 박근혜역도의 운명이 또한 잘 말해주고있다.

사실 박정희역도의 개죽음에 이어 오늘날 산송장이 된 박근혜역도에 이르기까지 세기를 넘기며 재현되고있는 종미사대매국부녀의 비참한 종말, 이 필연이 《한미동맹》에 대해 시사하는바는 매우 크다. 한마디로 리성과 판별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한미동맹》에 명줄을 거는 어리석음을 더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다.

바로 이러한 현실앞에서도 괴뢰보수패당이 숭미사대적인 온갖 비렬한 책동과 시대착오적인 《숭미사대교육》에 매달린다면 그만큼 저들의 비참한 종말만을 앞당기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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