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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광기가 잔명부지의 출로로는 되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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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26 20:3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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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광기가 잔명부지의 출로로는 되지 못할것이다

최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무모한 군사적대결광기를 부리고있다.

군부깡패들은 그 누구의 《핵위협》과 《국지도발》을 떠들어대면서 도처에서 괴뢰군부대들의 《혹한기훈련》을 벌려놓았으며 미국으로부터 24대의 《아파치》공격용직승기를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또한 1월초부터 《북의 공격》을 막는다고 하면서 《대량살상무기대응쎈터》를 설치운용하고있는가 하면 2020년까지 상륙작전능력을 보다 강화한 해병대상륙려단을 내오려고 하고있다. 더우기 그 누구의 《전쟁지휘부제거》를 위한 《특수임무려단》편성을 2년이나 앞당겨 올해중에 결속하며 여기에 미군특수부대요원들도 배속시킬것이라고 하면서 감히 우리의 수뇌부를 어째보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이것은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자는 우리의 호소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민족의 념원에 정면도전하는 무분별한 대결망동이며 추호도 묵과할수 없는 반공화국도발이다.

괴뢰깡패들은 새해벽두부터 대규모적인 포탄사격을 벌려대면서 북침화약내를 피워올렸으며 련이어 조선동해와 남해, 서해의 전해역에서 20여척의 각종 전투함선들을 동원한 해상기동훈련으로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괴뢰호전집단의 무모한 군사적대결란동이 조선반도의 정세를 더욱 격화시켜 우리의 애국애족적호소와 성의있는 제의에 대한 내외각계의 지지여론에 찬물을 끼얹고 남조선민심을 반공화국대결에로 몰아가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여기에는 보다 간교한 흉심도 깔려있다.

새해에 들어와서도 남조선에서는 반박근혜투쟁의 열기가 식을줄 모르고있다. 오히려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의 주범들과 공범자들이 뻔뻔스럽게 모든 범죄를 부인하면서 발뺌하려드는것으로 하여 각계층 인민들의 분노와 대중적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특히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도발》과 《위협》을 계속 읊조리면서 그처럼 반대배격하는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기어코 강행하려하는가 하면 막대한 혈세를 탕진하며 무력증강에 열을 올리고 도처에서 북침전쟁연습에 미쳐날뛰는 괴뢰군부깡패들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망동은 민심의 분노를 하늘에 닿게 하고있다.

이런데로부터 괴뢰호전광들은 박근혜탄핵과 보수패당징벌에로 쏠린 민심의 초점을 흐려놓고 분노를 눅잦혀보기 위해 광란적인 군사적대결망동으로 정세를 예측할수 없는 지경에로 몰아가고있는것이다.

괴뢰군부깡패들의 무모한 란동은 새해벽두부터 군사적긴장과 전쟁소동으로 《안보위기》를 고취하여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정당화, 합리화하며 궁지에 몰려 허덕이는 특대형범죄집단, 보수세력에게 살길을 열어주려는 도발적망동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괴뢰호전광들은 결코 대결과 전쟁이 만능이 아니며 잔명부지의 출로로도 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선의의 호소를 외면하고 계속 침략무력증강과 북침전쟁소동에 광분한다면 갈길은 오직 하나이며 그 종말도 불보듯 명백하다.

우리 천만군민은 괴뢰역적패당이 우리의 선의와 아량을 오판하고 계속 쏠라닥거리며 가소롭게 날뛴다면 무진막강한 선군총대의 위력으로 침략자, 도발자들을 단매에 짓뭉개버릴것이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우리의 경고를 똑똑히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 글 - 우리민족끼리 박 총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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