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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아들의 뻔뻔스러운 《리산가족》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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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30 09: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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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아들의 뻔뻔스러운 《리산가족》타령


지난 23일 괴뢰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이 그 무슨 오찬이라는데서 《〈리산가족문제는 인륜과 천륜의 문제라느니,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인도적사안이라느니 뭐니 하며 줴쳐댔다. 지어 이자는 저들이 리산가족문제해결을 지속적으로 촉구하여왔으나 북이 호응하지 않고 핵시험과 탄도미싸일발사 등 도발만 되풀이하고있다고 우리를 걸고들며 호응이니 뭐니 하는 개나발까지 불어댔다. 숭어가 뛰면 망둥어도 뛴다고 괴뢰통일부패거리들도 잇달아 대변인이라는 자를 내세워 최우선과제이니, 립장전환이니 하는 따위의 역겨운 소리를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언어도단이며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도대체 무슨 낯에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문제에 대해 입에 올리는가.

솔직히 말해서 지금껏 동족대결책동에 매달리며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을 가로막아 그들의 아픈 가슴에 대못을 박아놓은 장본인은 다름아닌 괴뢰패당이다.

다른것은 다 제쳐놓고서라도 20158월 북남고위급접촉이후시기만 놓고보자.

우리는 그처럼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추석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실현시켰고 12월에 진행된 북남당국회담에서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합리적인 제안까지 내놓았다.

그러나 박근혜패당은 우리의 정당한 제안을 한사코 거부하면서 미국상전의 부추김밑에 사상최악의 북남대결사태를 몰아와 인도주의문제해결의 길을 모조리 차단해버리였다. 또한 역도년은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우리의 최고존엄에 감히 도전해나서는 불망종짓까지 서슴지 않으면서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왔다.

하여 북남관계는 완전히 결딴나게 되였고 흩어진 가족, 친척들이 애타게 고대하는 혈육과의 상봉은 완전히 날아나게 되였다.

더우기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북남사이의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추진할데 대한 남조선각계층의 요구에 대해 《대북제재국면이므로 실현되기 어렵다.》느니, 《북에 먼저 제안할 계획이 없다.》느니 하며 로골적으로 거부해나선것이 바로 현 괴뢰당국이다. 특히 백주에 우리 공민들을 집단유인랍치하여 강제억류해놓고 《새로운 리산가족》을 만들어내고있는 범죄자들도 역시 괴뢰패당이다.

이러한 역적무리들이 생뚱같이 《리산가족》문제에 대해 떠들어대며 우리를 걸고들고있으니 우리 민족구성원 누구인들 분노로 치를 떨지 않겠는가.

이것은 명백히 저들의 반민족적, 반인륜적죄악을 가리우고 동족대결정책에 대한 민심과 여론의 비난을 피해보기 위한 기만술책이며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를 비롯한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는 뻔뻔스러운 추태, 용납될수 없는 망동이다.

자고로 제 처지와 몸값도 모르고 횡설수설하는 자를 가리켜 푼수매련없는 자, 얼간망둥이라고 일러왔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금 괴뢰역적패당은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 산송장이나 다름없는 처지에 놓여있다.

이러한 자들이 저들의 서푼짜리 몸값과 저지른 대죄악에 대해 돌이켜 볼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에 대해 운운하며 우리를 걸고들고있으니 참으로 가마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충고하건대 괴뢰패당은 푼수없이 《리산가족》문제나발을 불어대기전에 이제라도 망해가는 제 집안 꼴이나 걱정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민족끼리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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