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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남북 해외 연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남, 북, 해외 대표 실무자 회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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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03 10: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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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남북 해외 연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해외 대표 실무자 회의 제안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82일 평양에서 협의회를 진행하여 8.15를 기해 진행하려던 '연석회의'는 남측 당국의 방해책동으로 '연석회의'의 성격과 형태를 '통일대회합'으로 전환하여 반드시 개최할 것을 논의했다고 발표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 오는 811일과 12일 중국 심양에서 남, , 해외 대표실무진들이 함께 모여 그 대책을 숙의하기로 북측 준비위원회가 제안하였다.

아래는 제안 전문

조국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 해외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해외측준비위원회 앞

언제나 어머니조국을 그리며 조국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해외 동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아울러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하여 해내외 온 겨레의 총의를 모아 북남관계

개선과 자주통일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데 대한 애국애족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해외의 각 지역들에서 준비위원회들이 조직되고 통일적인 해외측준비위원회가 결성된데 대해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조국해방 일흔한돐을 맞으며 북,,해외 제정당,단체,개별

인사들의 련석회의가 반드시 성사되여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새로운 국면이 열려지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

그러나 련석회의성사를 바라지 않는 남측당국의 부당한 방해책동으로 하여 남측에서 아직까지 준비위원회가 나오지 못하고있으며 이로하여 이번 8.15를 계기로 련석회의를 진행하는것은 어렵다고 보아집니다.

이와 관련하여 북측준비위원회는 협의회를 열고 북,,해외가 손잡고 련석회의를 기어이 성사시켜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기 위해 북,,해외측 준비위원회 실무회의를 진행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고 이를 귀 위원회에 정중히 제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실무회의는 오는 811~12일까지 중국 심양에서 진행하며 회의에서는 련석회의

개최를 위한 대책적문제들과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협의하는것으로 하였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실무회의인것만큼 해외측준비위원회에서도 그에 맞는 대표들을 구성하여 참가시키기 위한 필요한 조직사업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북측준비위원회에서는 김완수 부위원장(6.15북측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6명의 대표들이 참가하게 될것입니다.

너무도 일정이 촉박하게 실무회의를 제의한데 대한 해외의 각 지역준비위원회와 귀 위원회의 넓은 리해를 바랍니다.

귀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호응해나오리라고 확신하면서 시간상 촉박함으로 해외측 인원선발정형 등 제기되는 문제들을 긴급 알려주기 바랍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 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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