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 71돌, 식민역사를 청산하고 우리 온 겨레, 통일자주독립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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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16 07:1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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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 71돌, 식민역사를 청산하고 우리 온 겨레, 통일자주독립 이룩하자!
일제 40년의 식민지배로부터 조국이 해방되어 통한의 조국분단 71주년 <8.15광복절>을 맞이하는 우리 온 겨레, 식민의 역사를 청산하고 조국의 통일자주독립을 이룩해야 하는 민족사적 소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남측은 일제의 식민40년을 이은 71년 미제식민의 역사를 반성, 참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친일친미식민의 역사를 자랑스러워하며 불신과 반목을 극대화하는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온갖 악행과 만행을 일반화하고 있는 이명박근혜 친일친미식민정권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과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일촉즉발의 전쟁 먹구름을 몰아오고 있다.
그러나 북측은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이 동북아 전쟁, 세계전쟁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올 5월 초부터 제안한 남북군사회담도, 민족대화합을 위한 8월의 연석회의 제안도 <적화통일군사전략>, <남남갈등조장>, <진정성 없는 위장평화공세>라는 반민족적인 구실과 핑계로 거절하면서 <지금은 대화보다 제재와 압박을 가할 때>라는 반민족적, 반 평화적 발언은 곧, 미 군수업체의 대 중/러 미사일정책에 구체적으로 연동된 성주 사드 배치로 판단하고 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민족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친미굴종정권에 맞서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하려는 불굴불변의 평화지향의지는 한미의 끝없는 북침책동을 반대 배격하는 “8.15반전평화”, “광복71돌 한반도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8.15민족대회”함성과 “남, 북, 해외 연석회의 성사 평화협정체결”촉구결의대회를 미 대사관 앞에서 온 세상에 알리고 있다.
8월15일 이 시각 브라질 리우에서 31번째 평화의 제전인 올림픽이 열리고 있다면, 코레아반도 의 8월은 핵 패권적 지위로 세계를 압박, 겁박해 온 미국이 북측을 목표로 핵 침략군사수단들의 종합공격체계를 구체화하는 핵잠수함, B-52 핵 폭격기, 막강한 파괴력을 지닌 B-1S배치에 이어 B-2A 스텔스전략핵폭격기편대가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배치하며 세계최초의 핵 대전 재앙의 시한폭탄을 우리 8천만 겨레의 머리 위에서 째깍거리게 하고 있다.
그럴수록 우리 온 겨레는 반민족, 반통일 사대매국정권의 빈부양극화가 민중들의 삶을 송두리째 짓밟아 대며 개, 돼지 취급까지 서슴지 않는 비민주적 신분제도, 계급사회를 당연시하는 갑질사회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주는 친미사대정권의 척결만이 조국반도에서의 전쟁을 막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켜내는 유일한 길임을 조국분단 71주년 <8.15광복절>을 기해 다시금 만고불변의 역사적 교훈으로 깨달으며 민족 생존의 위대한 존재가치를 발견하고 있다.
그렇다. 71주년 <8.15광복절>을 기해 <6.15공동선언>실천과 <10.4선언>실현만이 전쟁이 존재이유인 미 전쟁제국주의를 구세주로 섬긴 친일친미사대매국정권, 71년 권력의 핵심 부문에 뿌리내리고 민족의 자주, 독립, 평화를 민주주의 이름으로 방해하고 훼방해온 종일종미신봉세력들의 뿌리를 들어내는 유일무이한 길임을 확신하면서 진정한 자주와 평화가 강물처럼 넘치는 정의로운 나라, 민주주의 승리의 노래가 삼천리반도금수강산에 울려 퍼지는 평화로운 통일조국 성취에 이제부터라도 남북해외 온 겨레가 절박하고 간절한 심정으로 한 사람 같이 떨쳐 나설 것을 자주독립의 통일코레아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표명한다.
-조국분단 71년, 민족이간책동을 분쇄, 박멸하자!
-조국분단 71년, 민족대화합 연석회의 성사시키자!
-조국분단 71년, 6.15공동선언을 목숨으로 실천하자!
조국해방71돌, 2016년 8월15일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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