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역적패당은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으로 하여 력사의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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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24 15: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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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역적패당은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으로 하여 력사의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지금 남조선에서는 우리 민족의 통일지향에 한사코 역행하면서 남조선에 미국의 핵전쟁살인장비 《싸드》를 끌어들이기 위해 발광하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의 야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을 비롯한 광범한 각계층은 괴뢰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외세에 민족의 운명과 리익을 섬겨바치고 온 겨레에게 참혹한 핵재난을 들씌우는 극악한 매국배족적망동으로 단죄하면서 련일 격렬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범죄적인 《싸드》배비책동을 합리화하고 《폭력시위》를 떠들며 파쑈폭압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는 괴뢰패당의 책동은 더욱 비렬하고 악랄하게 감행되고있지만 격노한 민심은 날로 고조되고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는 세계제패야망을 추구하는 미국의 추악한 전쟁사환군이 되여 남조선에 기어이 《싸드》를 끌어들이려는 괴뢰패당의 책동을 신성한 조국강토에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는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으로, 민족의 리익과 안전을 미국에 통채로 팔아먹는 천하의 역적행위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며 《싸드》배비를 결사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조국통일3대헌장의 기치밑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 확고부동한 의지로부터 우리는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제안들을 내놓고 시종일관 그 실현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다.
그러나 박근혜역적패당은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력사의 새 출발을 해나가자는 우리의 애국애족적호소에 북침전쟁연습의 총포성으로 대답하고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더욱 광란적으로 매달리다 못해 오늘은 미국상전과 사대매국의 흥정판을 벌려놓고 침략적인 《싸드》배비결정을 강행하는것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괴뢰패당의 《싸드》배비놀음은 동북아시아전역을 핵조준경안에 집어넣고 군사적패권을 장악해보려는 미국의 침략정책에 추종하여 남조선을 대국들의 핵전쟁터로 내맡기는 쓸개빠진 매국배족적행위이다.
그러나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괴뢰패당에게는 《싸드》배비로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이 엄중히 위협당하고 생태환경이 무참히 파괴되는것은 물론 그들이 핵참화의 희생물이 되는것은 안중에도 없으며 《흡수통일》개꿈을 실현해보려는 흉심밖에 없다.
남조선의 력대 집권자들치고 친미를 하지 않은자가 없지만 박근혜년처럼 꼭뒤부터 발꿈치까지 친미창녀가 되여 민족을 팔아먹고 동족대결에 돌아친 극악한 매국역적은 없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자신들의 생존권과 미래를 위해 미국과 박근혜역적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반대배격하여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나 응당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폭도》니, 《외부세력개입》이니 뭐니 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의 《싸드》배비반대투쟁을 파쑈폭압으로 탄압할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고있다.
지난 21일 박근혜가 또다시 안전보장회의라는데 나타나 《싸드배치 재검토는 북이 원하는것》이라느니, 《불순세력가담》이니, 《어떠한 비난에도 굴하지 않을것》이니 하고 력설한것은 박근혜야말로 친미사대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극악한 매국노이며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폭력으로 말살하는데 이골이 난 파쑈광녀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로 잔명을 부지해가는 박근혜와 같은 역적배들을 그대로 둔다면 남조선은 더욱더 불안과 공포속에 빠져들고 조국통일은 고사하고 온 겨레가 핵전쟁의 불행과 재난을 피할수 없다.
박근혜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짓부셔버리는것은 오늘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과 민족의 미래를 지키고 조국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의로운 투쟁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박근혜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반대하는 거족적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참혹한 핵재난을 몰아오는 매국역적무리들을 단호히 쓸어버려야 한다.
괴뢰패당은 친미사대의 결정판인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배비놀음에 발광적으로 매달리며 살길을 열어보려고 발악할수록 비참한 종말의 시각만을 앞당기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박근혜역적패당은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으로 하여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것이며 그 추악한 오명은 두고두고 온 겨레와 후손들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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