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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우리의 경고를 오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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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10 04: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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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경고를 오판하지 말라!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7일부터 남조선 전지역에서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개시하였다.
   
 이번 연습은 호전광들이 내놓고 떠들어댄바와 같이 우리 혁명의 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과 전략적요충지들을 불의에 점령하기 위한 기습상륙작전,우리의 핵타격수단들에 대한 핵선제타격작전 등을 포함한 《작전계획 5015》의 실전가능성을 확정하는데 목적을 둔 도발성과 악랄성,무분별함에 있어서 사상 극치를 이루는 대규모북침핵전쟁연습소동이다.
    
침략자들은 범죄적목적을 공개한 이번 핵전쟁도발책동에도 《년례적》이라는 간판을 뻐젓이 붙임으로써 저들의 반공화국압살야망이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없다는것을 세계앞에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지금 국제사회는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자위적인 첫 수소탄시험과 합법적인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를 걸고들며 꾸며낸 천만부당한 유엔《제재결의》로 조성된 조선반도지역의 험악한 정세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그것이 하루빨리 완화되기를 그 어느때보다 간절히 바라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미국과 괴뢰패당이 방대한 병력과 거의 모든 3대전략핵타격수단들까지 총동원하여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병탄하기 위해 최후발악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념원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침략자,정세파괴주범으로서의 정체를 낱낱이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다.
   
 흉기를 휘두르며 무지막지하게 달려드는 강도들은 그 어떤 론리나 사정으로써는 절대로 몰아낼수 없다.
    
오늘의 준엄한 현실은 원쑤들의 부정의의 힘을 정의의 힘으로 압도하기 위해 우리 공화국이 일찍부터 자위적전쟁억제력,핵선제타격력을 천배,만배로 다져온것이 얼마나 정당하고 선견지명적인 조치였는가를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미국과 괴뢰역적들이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과 고강도《제재》를 운운하며 제아무리 기고만장해있어도 우리는 꿈쩍하지 않는다.
    
일심단결의 성새로 굳건하고 자력자강의 위성들로 누리에 밝은 빛을 뿌리며 자위적핵억제력으로 무진막강한 우리 공화국을 감히 어째보겠다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을 란폭하게 침해하다못해 우리의 생존공간을 핵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전쟁도발광기에 전면대응하기 위한 총공세에 진입하였다.
    
실전배비된 핵무기를 포함한 우리의 모든 군사적공격수단들은 최고수뇌부의 남조선해방,미국징벌작전계획에 따라 남조선작전지대안의 주요타격대상들과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제침략군기지들,미국본토를 정밀조준하고 섬멸적인 발사의 순간만을 기다리고있다.
    
원쑤들이 우리의 무자비한 보복섬멸의 의지를 오판하고 끝끝내 모험적인 군사적침공을 단행한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상상밖의 주체적전쟁방식으로 도발의 본거지들을 순식간에 불바다,재더미로 만들어버리고야말것이다.
    
우리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끝)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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