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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 4.13총선승리로 친미사대세력 청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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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16 07: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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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   4.13총선승리로 친미사대세력 청산하자! 

조국광복과 함께 척결해야 할 친일매국노들을 청산하지 못한 것은 미국의 <식민지(보호령)>지배에 복종, 친일매국노 재 등용 정책과 대통령 병에 걸린 숭미주의자 리승만 사대매국정권의 반역사적, 반민족적인 반통일적 대결, 증오정책이 박근혜 정권의 <제2유신장기집권음모>로 구체화 되고 있다.

1960년 <3.15부정선거> 56년이 되는 오늘(3월15일) 새누리당 국회정보위원회 간사 이철우 의원이 “북한에서 사이버테러를 감행하고 있는 것은 사이버테러 전쟁 중으로 볼 수 있다.”며, 정의화 국회의장이 3월 국회에서 <사이버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 제정될 수 있도록 의장의 결단을 촉구한 언론기사를 보며, <3.15부정선거>가 노골적인“사전투표, 개표과정에서의 난동, 공개투표, 투표함 바꿔 치기”에 항의하는 “2.28 대구학생들의 데모시위가 전 도시로 확산, 마산이 중심이 되면서 3.28일 마산상고 김주열 학생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발견된 시신”으로 폭발한 <3.15부정선거>로 촉발된 <4.19혁명>의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민족자주의 절규를 무참히 짓밟은 것이 친일장교 박정희(다카키 마사오)가 1961년 5월16일에 일으킨 <5.16군사정변(쿠테타)>, 1972년 10월 <비상계엄선포>와 <유신선포>가 2015년 11월14일 ‘민중총궐기’시위도중 직사로 갈기는 경찰의 물 대포에 맞아 4개월이 되는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에 있는‘백남기 농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지난 2월23일 국회의장(새누리당)이 직권 상정한 국정원의 ‘테러방지법’의 무소불위 위헌적 요소들을 조목조목 반대한 38명의 야당의원들의 192시간26분, 총9일 동안의 무제한토론을 끝낸 3월2일, ‘테러방지법’새누리당 통과가 성공하자 기다렸다는 듯 국정원은 “지난 2∼3월초, 북한이 300여명의 스마트 폰을 해킹하였고 그 중 외교, 안보, 군 책임자 40여 명의 스마트 폰 해킹에 성공”을 언론에 흘리더니,  대통령직속기구로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권력 그 자체가 된 국정원! 국정원 출신의 여당 정보위 간사 이철우를 내세워 <사이버테러방지법>직권상정 촉구는, 한국의 모든 민족자주민주주의의 “말, 글, 생각(사유)”은 물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을 부르짖는 ‘입’들까지 <테러방지법>과 <사이버테러방지법>으로 묶어, “개구리를 미지근한 물에서 서서히(연성작용으로)뜨겁게 하여 죽이”는 박근혜의 ‘제2유신장기집권음모’가 상황적 의구심이 아니라 ‘4.13총선’을 29일 앞두고 노골화 되고 있다. 

박근혜 정권 3년 통치가 ‘통진당해산’, ‘세월호참사’, ‘국정교과서강행’, ‘전교조법외노조선고’, ‘테러방지법’통과로도 부족해 3월10일 대구를 방문한 ‘친박후보’선거운동과 3월15일 국무회의에서 ‘경제실정민생파탄’을 야당 쪽에 책임 전가시키는 ‘안하무인’의 오만한 무치를 통치로 밀어붙여 4.13총선’에서 새누리당 180석, 국민의 당 80석, 단독개헌의석수인 도합 200석을 확보, “일본식내각제로의 개헌에 새누리 당과 국민의 당이 야합한 ‘박근혜 총리 장기집권’계획이 본격적으로 실천, 실행되고 있다.  

행동하는 지성과 양심들이 4.13총선’이야 말로 자주냐? 사대냐? 를 선택하는 중차대한 선거! 통일과 반 통일을 가르는 역사적인 선거에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추동해 낼 “야당의 합당내지는 야권연대의 후보단일화”를 역사, 민족사적 시대의 소명으로 절실, 절박하게 촉구, 호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당의 탈을 쓴 안철수 국민의 당대표는 “광야(?)에서 죽겠다”는 독선과 독기를 내 품고 있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쇼’에서 한완상 (전)부총리는 안철수(국민의 당)를 ‘사쿠라’라고 직접 비판하며 다음과 같이 폭로하고 있다. 3년 전인가? 나를 찾아온 안철수에게, “당신은 ‘반사체’이지 결코 ‘발광체’가 아니다.”고 충고해 줬음을 새삼 상기하면서, “지금 한국 민주주의 위기는 양당구도 탓이 아니다. 영구집권을 꿰하는 집권당(새누리당) 때문이다. 타깃(양당구도)을 잘못 정했다.”고 질타하면서, “사쿠라(벗꽃)는 여당과 야합하는 야당 정치인을 일컷는 용어다. 야당인데도 여당인지 야당인지 모르는 그런 입장을 가진 사람들의 개인의 실수가 아니고 역사의 후퇴다. 

‘광야’는 목숨을 내걸고 다른 사람이 못하는 소리를 외롭게 소리 지르는 것인데 안철수는 넉넉한 가정에 살아 ‘광야의 뜻’을 잘 모른다.”는 선구자적 지성과 양심으로 호소하는 민족자주민주주의 ‘광야’에서의 울부짖음에 부응하는 국내유권자들과 해외의 유권자들이 소통, 지지, 연대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여 친미사대를 존재이유로 하는 새누리당 후보들과 형용모순인 친미민주주의 탈을 쓴 국민의 당 안철수후보들을 낙선시키는 민족사적인 ‘민족자주주권회복’의 역사적 기회인 <4.13총선>에서 조국광복의 역사에서 척결하지 못한 ‘친일친미사대세력들의 청산’의 소명을 쟁취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 간청 드린다.

<3.15부정선거>56년이 되는 2016년 3월15일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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