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친일잔재, 사대매국노 무리인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심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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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22 03:1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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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친일잔재, 사대매국노 무리인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심판하자.
일본은 18일 문부과학성을 통해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일본군성노예 범죄를 은폐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야만적인 일본군에 의해 발생한 성노예 범죄를 은폐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도리마저 저버린 파렴치한 짓이다.
작년 12월 한일합의라는 야합으로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은폐시킨 행위에 대해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는 7일 일본군성노예 범죄가 해결됐다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일본 정부가 정식으로 사죄하고 배상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유엔 인권이사회는 11일 일본 정부는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 요구를 즉각 시행할 것을 재차 밝혔다.
유엔조차 성노예 피해자들의 의견 수렴없이 일방적으로 박근혜와 아베의 야합으로 일본군성노예 문제 합의를 한 것은 명백히 잘못되었다고 밝혔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유엔의 결정을 받아들이는 것이 정상이지만 일본은 일본군성노예 표현은 사실과 맞지 않다니, 강제연행이 없었다니, 12월 한일합의는 정당하다니 하는 망언을 하였다.
일본은 순순히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인정하고 12월 합의를 한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는 일본의 이러한 태도를 처음부터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2월 합의로 일본군성노예범죄가 다 해결되었다고 한 것은 우리 민족을 배신하는 매국노같은 짓이며 스스로 이완용보다 더한 친일매국노라고 밝히는 것과 같다.
일본은 우리 여성을 강제연행하여 극악무도한 성노예 범죄를 저지른 것에 대해 사죄와 배상을 해야 할 것이며 박근혜가 이러한 역사적 범죄를 묵인하고 12월 야합을 한 것은 명백히 민족배신행위다. 성노예 범죄를 외면하는 박근혜는 아베와 한통속이나 마찬가지다.
친일매국노집단으로 드러난 박근혜와 새누리당 무리들은 앞으로도 민족을 배신하는 매국노같은 짓을 계속할 것이다. 뼛속까지 친일의 골수로 가득찬 무리들의 반민족사대매국행위를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 민족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이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가해야 한다.
민족의 정기를 흐리고 역사를 왜곡시키는 자들은 민족의 원수, 반역자다. 온 민족이 떨쳐 일어나 친일세력 청산을 위해 단결하여 해방 후 지금까지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친일청산을 이번 총선에서 확실하게 실천하자. 단결 단합의 힘으로 다가오는 총선에서 친일잔재, 사대매국노 무리인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민중의 이름으로 심판하자.
2016년 3월 20일 재미동포전국련합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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