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동맹중앙위원회 70일전투의 빛나는 승리로 역적패당의 모략나발을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10 03:11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70일전투의 빛나는 승리로 역적패당의 모략나발을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이다
조선기자동맹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충정의 70일전투의 장엄한 투쟁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세상을 놀래우는 대기적, 대변혁을 련이어 창조해나가고있다.
오늘과 래일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폭풍쳐내달리는 우리 조국의 용용한 기상에 기절초풍한 박근혜패당은 괴뢰보수언론들을 내세워 비렬한 모략나발을 불어대며 우리 공화국의 찬란한 현실을 가리워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최근 괴뢰보수언론들이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조작해낸 유엔안보리사회의 《대북제재결의》로 우리가 《70일전투계획들을 실현하기 어렵게 되였다.》느니, 《돈이 없어 걱정이 커지게 되였다.》느니 뭐니 하는 모략나발을 불어대고있는것은 그 단적실례이다.
지어 우리 공화국에 와본적도 없고 우리 인민의 생활을 알지도 못하는 어용매문가들은 《관혼상제금지》니, 《탈북시도》니 하는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는 거짓말까지 내돌리고있다.
우리의 현실을 완전히 외곡날조하는 이러한 히스테리적인 모략선전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제도, 우리 인민의 값높은 삶과 지향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천추에 용납못할 도발행위이다.
온 세상이 경탄하고있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자주와 선군,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자력자강으로 이 세상에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고 오늘은 세계적인 핵강국, 위성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그 위대한 기적과 자랑찬 성과들이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의 자원과 기술로 달성한 자력갱생의 창조물들이라는것은 세계가 다 알고있다.
우리 천만군민이 산악같이 일떠서 벌리고있는 70일전투는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온갖 적대세력들의 전례없는 도전을 짓부시고 자력자강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최후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이다.
우리 인민이 지닌 그 숭고한 정신과 날에 날마다 창조하는 위훈을 외세가 없이는 한시도 살수 없는 괴뢰패당은 언제가도 리해할수도 없을것이다.
우리가 70일전투를 그 누구를 믿고 벌리고있는것처럼 떠들고있는것자체가 친미사대에 명줄을 걸고있는 박근혜패당과 그 어용나팔수들만이 고안해낼수 있는 악의적인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언론은 정의와 량심, 진리의 대변자이며 시대의 선도자이다. 언론의 신성한 사명이 괴뢰패당과 그 어용나팔수들인 극우보수언론들에 의하여 마구 유린되고 모독당하고있는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생을 도탄속에 빠뜨리고 《유신》파쑈독재로 민주, 민권을 무참히 짓밟은 박근혜패당에 대한 저주와 규탄이 하늘끝에 닿고있다. 이러한 남조선인민들의 참혹한 현실은 외면하고 반만년민족사의 특대사변들로 민족의 존엄과 긍지를 만방에 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해보려고 모략나발에 매달리는 괴뢰보수언론들의 추악한 망동은 저들스스로가 언론의 사명과 본분을 깡그리 줴버린 사이비언론, 민족반역의 무리들이라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동족을 반대하는 모략선전에 환장이 되여 날뛰는 괴뢰보수언론들의 발악적책동은 붙는 불에 키질하는격으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더 격화시키고 남조선인민들의 생존을 위태롭게 하고있다.
현실은 언론의 생명인 정의와 진리, 공정성과 객관성을 다 줴버리고 박근혜패당과 한짝이 되여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추악한 쓰레기매문집단, 권력의 시녀들을 그대로 둔다면 화밖에 가져올것이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심에 역행하고 동족대결을 선동하며 겨레의 지향에 도전하는 괴뢰보수언론에 차례질것은 온 민족의 규탄배격과 수치스러운 파멸뿐이다.
정의와 진리에 칼질하고 거짓과 날조로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하여 분별을 잃고 날뛰는 쓰레기매문가들은 그 더러운 입방아질의 대가가 얼마나 비참한가를 몸서리치게 느끼게 될것이다.
충고하건대 괴뢰보수언론들은 박근혜패당과 함께 우리의 무자비한 징벌의 불소나기맛을 보지 않으려거든 입부리건사를 잘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민족과 시대의 버림을 받은 어중이떠중이들이 제아무리 랑설을 퍼뜨리며 최후발악하여도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노도치는 전진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으며 온 세계는 우리가 충정의 70일전투를 어떻게 승리적으로 빛나게 결속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4월 9일
평 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