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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01 13:5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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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유엔 인권심판대에 새워야한다.

                                                                                                                          김숙(재미동포)

48, 박근혜 정부는 우리를 우울하게 하고 울분을 품게 하는 국회의원 선거용 북풍공작의 결과물을 보도했다. 그것은 중국에서 영업하고 있는 북 경영 식당의 종업원들을 집단으로 납치한 사건이다.

나는 이 사건에 대한 보도를 접하면서 박근혜의 비인간적 만행에 울분을 금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입만 벌리면 북의 인권을 가지고 추한 놀음판을 벌이는 박근혜를 유엔의 인권법정에 내다 세워 세계가 보는데서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서러움과 심적 고통에 시달리며 가족의 품으로 돌려 달라고 절규하는 김련희 여성의 울음과 절규가 귀에 쟁쟁한 데 그녀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는 커녕 오히려 12명의 20대 꽃다운 여성들을 집단으로 납치하여 서울에 데려다 놓고는 자진 탈북으로 조작하여 시민들을 우롱하는 박근혜를 우리는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그동안 박근혜는 국정원을 내세워 주권국가의 선량한 시민들을 유인 납치하는데,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면서 국가에 바친 세금을 망탕 낭비하고 있다.

바다에 물고기 잡이를 나갔다가 배가 고장 나 표류하던 배를 끌어다가 어부들이 자기들의 가정과 국가로 돌려 보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나 그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억류하고 있으며, 귀순하지도 않은 사람을 귀순했다고 허위보도를 하는 등 반북 놀음에 피눈이 되어있다.

어제 이들 12명의 유인 납치극을 주제로 하여 쓰레기 소식만을 전하는 어용 언론에서 탈북자들을 불러다 놓고 대담하는 방송을 녹화한 동영상을 보니 하나같이 허튼 소리만 지껄이고 있었다.

저를 낳아 먹여주고 교육시켜주고 키워준 나라와 부모, 가정을 버리고 탈북한 인간쓰레기들을 데려다 앉혀놓고 하는 소리 들을 듣자니 역겨움을 참을 수 없었다.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박근혜가 떠드는 허위 거짓말 놀음에 장단을 맞추는 소리였다. 하기야 인간쓰레기들의 입에서 무슨 진실이 나오겠냐만은 참으로 남쪽 사회는 사람의 기본적인 도리와 양심이라는 것은 내던진지 오래된 사회임을 다시 깨달았다.

인간과 짐승의 차이는 양심이 있고 없음이다. 그러니 남쪽의 박근혜를 비롯한 그 하수인들과 그들에게 맹종하는 무리는 더는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다.

이 짐승들과 무슨 대화가 되겠는가?

그러니 세계는 유괴납치범인 박근혜를 유엔의 인권 법정에 새워 심판하여야 한다. 인간은 이성이 있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데 박근혜는 인간이 아닌 짐승으로 전락했으니 이성과 논리가 있을 수 없다.

김련희를 유인 납치하여 5년간은 붙잡아 두고 있으면서 자기 가정과 국가로 돌려 보내달라는 그녀의 요구를 철저히 무시하고, 12명의 20대 꽃다운 여성들을 유괴 납치한 범죄자를 세계 인권 법정에 세우는 것은 너무나도 정당한 것이다.

그녀의 인권 범죄는 또 있다. 그것은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북에 대해서 허위 날조된 촌극을 벌이고 다니게 하며 있지도 않은 북의 인권탄압을 떠들고 있다.

이것이 바로 적반하장이다.

세계 인권 법정에 세워야 할 대상은 박근혜다.

그녀를 세계의 법으로 심판하고 억울하게 유괴 납치되어 감옥 아닌 감옥에서 지내고 있는 북의 주민들을 하루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박근혜는 더는 인간이 아닌 짐승으로 전락했으니 짐승은 대화가 안 되니 잘못을 몽둥이로 다스려야 한다. 그러니 세계의 법정에 세워 법의 몽둥이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박근혜를 세계인권법정에 세워 법의 몽둥이로 다스려야 한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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