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제7차 당 대회(사업총화보고)를 환영,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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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15 05:0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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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제7차 당 대회(사업총화보고)를 환영, 축하한다!
8천만 우리 온 겨레에게 자주통일강국의 휘황찬란한 미래와 세계의 자주화 위업을 대내외에 천명한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의 성과를 열렬히 지지하며 환영하고 축하한다.
사상과 제도보다 더 귀중한 보편적 가치가 민족의 생명과 안전인 것을 부인,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두 외세의 지배와 간섭으로 주권을 침해 당하고 외세가 강제한 사상과 제도로 인해 민족의 생존권이 무참하게 유린당하고 짓밟힌 남측의 역사 1948년 9월1일 체결된 <한미 재정 및 재산 이양에 관한 협정>과 관련한 이승만의 지시, “미국 측 제안대로 전부 동의하라. 미국의 힘으로 정부가 세워졌고 앞으로도 미국의 힘에 의해 유지될 정부가 미국 사람들의 비위를 거슬려가면서 그들의 요구를 거절할 수 있는가?”는 과거완료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세계의 주목 속에 36년 만에 열린 이번 제7차 대회에서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국통일3대헌장>에 기초하여 남북이 서로의 사상과 제도를 존중하면서 <6.15공동선언>의 제2항인 <연방+연합>제로 민족공동의 평화번영의 강령실천인 <10.4선언>을 실현시켜 나갈 것을 재천명한 통일 대강은 그 누구도 부인, 부정할 수 없는 민족생존의 최고 가치로 된 민족사적 요구는 더 이상 남측의 시대착오적인 착각과 망상은 용인될 수 없는 매국 배족행위이며, 도도하게 흐르는 민족자주의 물결에 동참하지 않고서는 존재이유가 없음을 통철하게 깨닫게 하는 반면교사의 교훈을 주고 있다.
역사는 USA를 추종하는 세력들의 집요한 사회주의 와해 공작으로 90년대 구 소련과 동구권 사회주의권 몰락과 겹친 엄혹한 자연재해로 인한 <고난의 행군>시련을 두고 <333>설 노래를 온 세상에 선동나팔을 불어댔어도 피눈물을 흘리며 주체사상을 고수하고 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로 자주통일강국을 우리 온 겨레와 세계 앞에 당당하게 총화보고 한 김정은 위원장의 불굴불변의 지향과 의지는 USA의 무모한 70년 꿈에 세기적 사변으로 마침표를 찍고 오히려 USA에게 전략적 결단을 촉구하는 핵 강국의 지위를 가진 북을 이제는 감히 그 누구도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게 된 현실을 인정하고 더 늦기 전에 민족 자주적인 접근을 명하고 있다.
아는가, 보편적 인식과 사고를 하는 지구상의 우리 겨레가 공분하고 있는 것을?
<이게 나라냐?> 는 학부모들의 통곡 속에 피지도 못한 꽃다운 304명의 어린 학생들이 억울하게 희생된 세월호 참사, 앞으로 희생자 피해가 어떻게 불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옥시로 대표되는 가습기살균제 희생자 문제, 미8군의 몰래 탄저균 실험에 이은 지카 바이러스 부실실험, 부패 부정한 권력을 위해 전경련을 내세워 관변단체들에게 수억대의 혈세를 지원 생명과 안전을 요구하는 집회들을 <종북집회>로 낙인찍은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 사대세력들의 굴종 적 비굴, 비겁한 역사를 청산하는 유일한 수단인 조국통일3대헌장기치로 자주평화통일강국의 대문을 여는 <당 7차 대회의 모든 결정들을 철저히 관철하고 조선에서의 사회주의 완전 승리를 온 세상에 긍지 높이 선언하자!>는 호소문 또한 새 역사, 새 시대적 존엄한 민족의 요구로 지지 연대한다.
2016년 5월13일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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