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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재보선, 통합진보당 출신 무소속 천병태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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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2 01: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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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천병태 후보 당선

울산 재보선, 통합진보당 출신 무소속  천병태 후보 당선

                                                                   ⓒ 자주시보  조현진 기자  

[신문고 뉴스] 조현진 기자 = 세상의 안은 겉과 다르다. 10.28 재보선에서 유권자가 다시 그것을 증명했다. 모든 입들이 종북으로 몰아 궤멸시키려 했던 통합진보당 세력이지만 바닥의 민심은 준비한 후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 준 것이다. 
    
울산중구의원 10.28 재보궐선거...개표 결과 옛 통합진보당 출신 무소속 천병태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를 꺾고 56.76%라는 압도적 득표로 당선되었다.
 
현지에서 보낸 소식통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선거기간 내내 당력을 총동원 종북몰이 공격에 열을 올렸지만 울산 유권자들은 천병태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다.
 
따라서 새정치민주연합이 궤멸수준으로 참패한 선거지만 울산의 최 후보 당선은 진보정치권에게 다시 희망의 싹을 보여준 것이 아닌가 판단된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 단체장 1곳, 광역의원 9곳, 기초의원 14곳 등 전국적으로 골고루 치러진 선거에서 인천 서구와 전남 함평 광역의원 2곳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참패했다. 이에 이 선거 결과로 다시 한 번 책임소재가 불거지면서 시끄러워질 전망이다.

원본 기사 보기: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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