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언론 남한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국정교과서 반대가 북의 지령이란 모략에, 상투적 수법 지겹지도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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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3 06:2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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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적수법, 지겹지도 않은가
남조선에 또다시 《북풍》이 일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과 보수패당은 사이비언론을 내세워 최근 저들이 밀어붙이고있는 《국정교과서》강행놀음에 강력히 항거해나선 야당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각층 인민들의 광범한 투쟁이 그 누구의 《지령》에 의한것이라는 모략보도를 내돌리게 했다.
누구도 믿지 않으며 또한 통할수도 없는 《북지령》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이 주패장을 내든 리유는 무엇이겠는가.
무엇보다 저들의 력사교과서《국정화》강행놀음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분노를 눅잦히고 극도에 이른 심각한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는데 있다.
지금 남조선당국이 강행하는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은 저들의 친일, 친미사대매국적죄악을 가리우고 그를 합리화, 정당화하여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외곡된 력사관과 매국배족의 뿌리를 심어주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정의와 진리를 주장하는 남조선의 각계층이 결코 이를 모를리 없다. 그로부터 남조선인민들은 현 당국과 《새누리당》의 추악한 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의지를 안고 그를 짓부시기 위한 강력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남조선사회전체가 보수패당이 추진하고있는 력사교과서《국정화》강행책동에 대한 반대투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련합의 장외투쟁, 1만명 서명운동, 종교인들의 SNS서명운동, 남조선 전지역에서 전개되고있는 대학생들의 대자보게시투쟁을 비롯하여 그 투쟁열기는 날로 고조되고있다. 해외 22개 나라에 거주하고있는 동포들까지도 그에 합세해나서고있다.
이것은 력사교과서《국정화》로 집권연장의 유리한 지반을 닦으려 했던 보수패당을 최악의 위기상태에 몰아넣고있다.
이에 당황망조한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어떻게 해서나 현실을 오도하고 여론을 기만하기 위해 또 하나의 《색갈론》작전에 매달리게 된것이다. 모략적인 《북지령》설을 통하여 한편으로는 우리가 저들의 내정에 《간섭》한다는 여론을 조작하고 다른편으로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그 누구의 《지령》을 받은 《국론분렬세력》, 《좌파세력》들의 선동에 의한것으로 매도하려 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의 《북지령설》놀음에는 광란적인 《종북》소동을 또다시 일으켜 남조선사회에 제2의 《통합진보당강제해산》사건을 조작하여 진보세력들을 말살하고 각계층인민들의 반《정부》투쟁기운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놓으려는 기도도 깔려있다.
극심한 통기위기에 빠져들 때마다, 음흉한 목적을 실현해야 할 구실이 필요할 때마다 광란적인 《종북》소동을 일으키는것은 남조선보수패당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왕재산간첩단사건》, 《서울시공무원 간첩사건》, 《리석기내란음모사건》들도 모두 《북지령》설을 전제로 한 광란적인 《종북》소동이였다.
이번에도 결코 례외가 아니다. 보수패당은 남조선인민들이 벌리는 력사교과서《국정화》반대투쟁을 《북의 지령》에 의한것으로 만들어놓음으로써 《색갈론》소동을 합리화하고 인민들의 투쟁에 대한 탄압의 구실을 만들려 하고있다.
언론들이 당국의 모략적인 《북지령설》조작을 두고 이제 반대파세력에 대한 새로운 매카시즘적광란이 일어날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남조선당국이 《북지령》설을 광고해대는데는 력사교과서 《국정화》책동을 통해 저들의 집권연장을 위한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보려는데도 그 목적이 있다고 할수 있다.
사실 보수패당에게 있어서 력사교과서 《국정화》문제는 저들의 집권연장과 관련되는 초미의 문제로 나서고있다.
《유신》독재의 바통을 그대로 이어가고있는 현 보수《정권》에 있어서 력사교과서 《국정화》실현은 저들의 기득권유지와 재집권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되고있다.
그것은 력사교과서《국정화》강행책동의 주역들이 김무성을 비롯한 보수패당들이라는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에는 《력사교과서〈국정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것은 친일파의 후예인 〈새누리당〉대표 김무성이다.
김무성이 〈국정화제〉강행의 앞장에 선데는 이를 통해 자신을 극우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려는 속내가 분명히 작용했을것이다. 실제로 〈당대표〉가 된 뒤 보인 일련의 행태는 극우정치인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이다.》라고 지적하였다.
실제로 김무성은 친일파였던 애비 김용주의 죄악의 자취를 력사외곡으로 쓸어버리고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친일파후손》이라는 꼬리표를 떼버림으로써 궁극에는 다음기 《대선후보》자리를 따내보려고 모지름을 써대고있다. 그를 위해 필사적으로 력사교과서《국정화》에 매달리고있는것이다. 그런데 남조선 각계층이 한결같이 그에 반대해나서고있으니 왜 당황망조하지 않겠는가.
저들의 집권유지를 위해 《북지령》설이라는 반공화국모략소동을 일으켜대는 김무성을 비롯한 《새누리당》패당과 극우보수언론이야말로 추악하고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보수패당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꺼내드는 《북풍》조작과 《색갈론》소동은 이제 더는 통할수가 없다.
그것은 오히려 저들의 추악한 정체와 대결적속심만을 드러내는 결과를 초래하여 내외의 더 큰 분노와 규탄만을 불러일으키게 될뿐이다.
력사는 모략과 날조에 매달리는자들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하였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력사교과서《국정화》를 통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남조선보수패당 역시 다르게는 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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