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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민족의 뜻과는 상관없는 박근혜의 위안부합의는 원천무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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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2-31 18: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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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민족의 뜻과는 상관없는 박근혜의 위안부합의는 원천무효다!
 
위안부합의는 민족의 철천지 원수인 일본의 죄를 제대로 묻지도 못하는 박근혜 정부의 무능력과 반민족주의, 그리고 맹목적인 사대주의와 전쟁책동의 작태가 담겨져 있다.
 
위안부 제도를 만들어 극악무도한 성범죄를 저지른 일본의 만행을 외면하고 더 이상 언급하지 말자고 한일협상을 한 박근혜 정부는 우리 민족을 배신할 뿐만 아니라 한 맺힌 위안부들의 마음조차 철저히 무시한 처사다.
 
나아가 이러한 협상의 이면에는 북과 전쟁을 하려는 미국의 계획을 충실히 따라하는 박근혜의 노예근성이 드러났다. 미국의 사주에 따라 한일군사동맹을 강화하고 미국의 명령에 따라 동족인 북과 전면전쟁을 하기위한 속셈이 숨겨져 있다.
 
일본의 성범죄 만행은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세계 온 나라가 규탄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지금까지 일본군 성노예와 관련해 제대로 된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 철저하게 뭉개고 있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가 무엇 때문에 이러한 굴욕적 협상을 하는가?
 
지난 시기 박정희가 일제 식민지시절을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맺은 한일회담에 이어 이번에는 박근혜가 위안부 문제를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것은 과거 박정희때의 한일협상을 지켜본 박근혜가 또다시 아무런 죄의식없이 아비의 반민족적 작태를 따라하고 있다.
 
박정희도 그렇고 박근혜 또한 민족을 배신한 맹목적 사대주의 매국노다.
 
우리 민족을 배반하고 위안부 합의를 서둘러 졸속으로 처리한 것은 궁극적으로 동족인 북을 공격하기 위한 미국의 사주를 받고 일본과 합의한 것이다. 2016년도에는 한미일군사협정강화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미국은 계속 한일관계정상화를 요구했으며 이에 박근혜 정부는 서둘러 응한 것이다.
 
위안부합의는 결국 코리아반도에서 전쟁을 하겠다는 미국의 의지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미국의 요구라면 우리 민족을 배반하는 짓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 미국의 요구를 이행하는 대가로 박근혜 정부는 미국으로부터 정권보장을 받으려 한 것이다. 자신의 정권보장을 위해서라면 민족까지 팔아먹는 짓을 백주대낮에 자행하고 있다.
 
연말을 기해 졸속으로 위안부 합의를 한다고 해서 결코 한일관계가 정상화될 수 없다. 이같은 합의를 우리민족은 결코 인정할 수 없으며 오히려 박근혜 정부의 파멸을 자초하는 것이 될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똑똑히 알아야 한다. 일본의 철저한 사죄와 배상이 없다면 한일관계가 결코 정상화될 수 없다. 더욱이 한일군사동맹으로 미국의 명령에 따라 동족인 북과 전쟁하려는 짓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우리 민족은 지속적으로 국제사회에 일본의 성범죄를 더욱더 알려낼 것이다. 위안부의 한과 슬픔이 담겨져 있고 일본의 진정한 사죄와 배상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요구가 담겨져 있는 소녀상을 손가락 하나라도 건드린다면 그것은 박근혜 정부의 파멸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민족의 뜻과는 상관없는 박근혜의 위안부합의는 원천무효다. 이같은 합의는 인정할 수 없으며 박근혜 정부의 심판투쟁은 더욱 세차질 것이다. 민족을 배신하고 맹목적 사대주의로 미국의 명령대로 일본과 손잡고 동족인 북과 전쟁하려는 박근혜 정부를 결코 용서할 수 없다. 위안부 졸속합의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북과 전면 전쟁을 준비하는 박근혜 정부는 우리 민족의 심판을 받아 천벌을 받을 것이다.
 
2015년 12월 29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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