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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광 인간백정들아 살상을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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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03 05: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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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광 인간백정들아 살상을 멈춰라!!!                                        이인숙(재미동포)


어제 내가 사는 지역에 갑자기 거센 바람이 불어와 교통신호등이 꺼지고주유소의 전동작동도 마비되어 휘발유를 넣을 수 도 없었고, 마켓들 음식점 등 등이 마비되어 손발이 묶였을 때 순간 생지옥으로 변해버린 중동의 모습이 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잠시 있었던 전기시스템의 불통도 참기 어려웠는데, 모든 것들이 파괴되고 사랑하는 이들이 죽임을 당하고 너무 비통하고 힘들게, 질식할 것 같은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을 이들을 생각할 때 전쟁광들에 대한 분노가 불길같이 타올랐다.

다음 ‘Shock &Awe’(부시의 이라크 침략전쟁 명칭) Killing Field(대량학살도살장)를 리비아로 책정한 이 전쟁광들은 러시아가 개입한 시리아에 보복이라도 하듯 76명을 죽이고 110명을 부상케 했다.

IS 테러가 리비아 석유시설물을 공격하며 리비아 동쪽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발표한 것과 맞물려, 미국 영국등이 Daesh 테러와 싸우기 위해 리비아로 군대를 파견한다고 한다.

리비아의 석유를 강도질 하기 위하여 달려두는 하이에나 떼들이다.

미국의 용병들과 사주받는 네오나치스들이 암살 테러와 선동으로 합법적인 친러 대통령을 축출하고 미국이 세운 우크라이나 허수아비 대통령은 Daesh와싸우기 위해 자국의 군대를 시리아로 파견한다고 했다. 이 모든 것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닌가?

리비아 정부는 시리아 정부와 마찬가지로 오직 러시아 정부에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런데 왜 불청객 나라들이 남의 나라인 리비아에 군대를 파견하고 일부 리비아 군인들을 지들이 훈련시키는가?

목적은 미국에 순종하지 않는 나라들을 전복시키는 것이면서도,

자기들이 기르고 후원한 테러 단체들과 싸운다고 내세우면서 그 꼬리 일부만을 토사구팽으로 죽이며 위장선전들을 한다.

또 침략전쟁같이 추악하고 무서운 테러가 또 어디에 있는가?

미국 이스라엘 유럽갱 같은 전쟁광들 그 자체가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테러집단이면서도 다른 유령의 테러들과 싸운다는 것이 얼마나 웃기고 황당한 말인가?

이스라엘이 9.11테러 알카에다 요원들과 시리아 반군 테러들을 치료해주고, 심지어는 이스라엘군인을 시리아 반군들에게 파견까지 했다 한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돕고있는 알 아사드 시리아정권을 무너트리고 싶어한 것은 누구나 다 오래 전 부터 잘 아는 사실 아닌가.

SPUTNIK는 미국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을 군사 전복시키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월스트릿트저널을 인용하여(2015.12.24) 보도했었다.

( 미국은 북한에도 자선단체들을 이용하여 스파이 장비들을 공급했다 <2015.10.27SPUTNIK(CNN재인용)> )

미국의 론 폴 연구소의 데니엘 마카담스 행정실장은 시리아내전은 시리아 온건파와 민주파가 아니라 백악관과 지하드 세력과의 결탁이었고, 이것은 시리아 대통령 아사드를 없애기 위한 오바마 행정부의 의도된결정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 하원의장 세르게이 나르시킨은 미국이 펼치는 중동정책이 테러와 난민위기를 증가시키는 주요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태리의 어느 기자도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수백만 명의 인명을 살생하게 하는 유럽의 정책을 비난했다.

유럽국가들은 피묻은 전쟁광 미국의 손을 잡았기에 그 더러움으로 인해 자국의 분열을 초래하였으며 크나큰 위기에 처해있게 됐다.

독일과 러시아가 가까와지는 것을 두목님 미국은 두눈 뜨고 볼 수 없기에 주의깊게 관찰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총리가 푸틴을 만나려고 하니 독일 우파 정치인들이 격분했다 한다. 우파 독일 정치인이 경찰들에게 위기상황에서 난민들에게 총을 쏘라는 말까지 할 정도이니 그 분열이 짐작이 가지 않은가.

부정선거 가짜대똥 매국노 정권하의 한국처럼, 미국의 동맹국 터어키의 인권침해는 더욱 더 심각한 수준으로 뒷걸음질 하고 있다. 터어키의 노벨 수상작가인 오르한 파무크는 터어키의 인권침해에 대해 유럽은 눈감고 있다고 비난했다.

5.18광주항쟁시 미국의 지휘를 받는 전두환 매국노 정권은 공수부대에 환각제와 술을 마시게하여 백주대낮에 여대생을 강간하고 젖을 오려내며, 임신부의 배를 갈라 엄마와 아기를 다 죽였다.

이 짓거리들이 미국의 주도하에 지금 중동에서 되풀이되고 있다.

양심과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합심하여 이 악마들의 광란을 멈추게 하여야만 한다.

우리북부조국은 중동처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세계의 사악한 전쟁광들이 핵무기를 비롯한 모든 살상무기를 폐기하지 않는 한, 그들 전부와 맞서 싸울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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