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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27 14: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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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화해 협의회 대변인 담화

겨레의 념원과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보고 반 공화국 대결 악법 인 "북 인권법"조작 놀음을 당장 걷어 치워야한다.

북남 고위급 긴급 접촉으로 모처럼 마련된 관계 개선 분위기를 고조시켜 민족의 화해와 협력의 새 장을 열고 조국 통일의 전환 적 국면을 마련하려는 겨레의 념원과 의지가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에서 이에 역행하는 반 공화국 "인권"모략 소동이 더욱 광란 적으로 벌어져 온 민족을 격분 케하고있다.
민족 화해 협의회는 남조선의 "국회"에서 감행되고있는 "북 인권법"조작 책동을 허위와 날조로 대화 상대를 모해하고 북남 관계 개선을 파탄시켜 동족 대결을 더욱 격화시키기위한 반민족 적 망동으로 락인하고 준 렬히 단죄 규탄한다.
남조선 여야 시정배들이 조작하려는 "북 인권법"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부정하고 동족 간의 반목과 질시, 대결과 충돌만을 불러 오게 될 동족 대결 법이며 북남 관계를 또 다시 악화와 파국에로 몰아가는 반통일 악법 이다.
그 누구의 "인권"실태를 "조사"하고 "기록"하며 쓰레기 단체들에 돈을 대주고 동족에 대한 비방 중상과 체제 전복 야망을 공공연히 추구하는 내용으로 꽉 들어 찬 이런 대결 악법이 조작되는 경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저해하고 북남 관계에 파국적 인 후과를 빚어 놓게 되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통일부를 비롯한 남조선 당국은 "<북 인권> 문제는 결코 피해 갈 문제가 아니"라느니 뭐니하며 여야 정상배들의 "북 인권법"조작 놀음에 장단을 맞춰 대결을 선동하고있다.

어렵게 마련된 북남 적십자 실무 접촉을 통하여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이 일정에 오르고 당국간 회담도 앞두고있는 지금 이야말로 누구나 민족의 화해와 협력 문제를 진지하게 대하고 그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과 성의를 다해야 할 때이다.
더우기 당국자들과 정치인들의 책임과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그런데 남조선의 여야 정객들과 당국이 화해와 협력의 상대 인 우리의 사상과 체제를 부정하고 동족 대결을 추구하는 "북 인권법"조작 소동에 앞장서 북남 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것은 용납 못할 정치적 도발이며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대화 상대방을 적대시하면서 그 무슨 "북남 국회 회담"을 운운하고 "합의 리행"과 "관계 개선", "대화"를 떠들어 대는 것 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이며 내외 여론에 대한 참을수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지나온 북남 관계 력사는 민족의 화해와 협력은 어느 일방의 노력만으로는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민족의 화합과 북남 관계 개선을 귀중히 여기지만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남조선 당국자들과 여야 정상배들은 온 겨레의 념원과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보고 반 공화국 대결 악법 인 "북 인권법"조작 놀음을 당장 걷어 치워야한다.
온 겨레는 민족의 화합과 단합의 길에 대결의 먹구름을 몰아 오는 반 공화국 "인권"모략 소동을 단호히 저지 파탄시키기 위하여 한사람 같이 떨쳐 나서야 할것이다.
주체 104 (2015) 년 9 월 25 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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