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한 형제 북한을 목조르는 화약창고로 변한 남한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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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15 02:4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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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재미동포}
나의 지인은 홍준표가 아이들의 밥그릇을 뺏겠다고 했을때 자신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분노했다. 학교다닐 때 가난하여 점심을 가지고 갈수 없었던 지인은 점심때만 되면 운동장 구석 철봉대 있는 곳에 홀로 앉아 동무들이 점심을 마칠때 까지 기다려야 했다면서 그 아픈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했다.
남한의 매국노들은 우리 같은 민족 한 형제인 북한을 세상에서 다시 없을 적으로 음해하며 그들을 겨냥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돈을 퍼들여 남한을 살상무기 화약창고로 만들면서 아이들의 밥그릇을 뺏는 다는 것이 어디 말이 되는가.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는 한국이 미국산 살상무기 수입 제 1위의 손님이라고 했다. 연간 무기수입의 80%를 미국에 의존하고 2009년에서 2013년 사이에도 38억 2400만 달러를 들여 무기를 구입했다 한다. 부정선거 가짜대통령 박근혜에 들어서는 더 많아져 3년도 안되는 사이에 200억 달러 이상을 구입했다고 발표했다. 정통성이 없는 정권이 기댈 수 있는 곳은 상전 미국 밖에 없겠지만 아무리 그렇다해도 이런 노예는 세상에 또 다시 없을 것이다.
3월 30일 패트리엇 PAC- 3 요격미사일을 구입하고 성능 개량사업에 1조 3000억을 쓰기로 의결했다 한다. 한국이 400기의 대전차 미사일 헬파이어와 관련 장비 등을 14억 500만불에 구입하기로 요청하였고 4월1일 미국은 승인했다한다. 미국은 무기 팔아 먹어 신바람이 날텐데도 한국이 요청하고 미국이 승인하는 꼴이다. 이에 비해 북한은 2015년 국방비 예산액이 전체 16% 라고 북한 재무성 부상이 발표했다.
2015.04.05 LA Times는 “The Pentagon’s $10-billion bet gone bad”라는 심층 취재에서 미국 MD의 핵심인 SBX가 22억달러짜리 실패작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이 우리에게 강요하는 고고도요격미사일 사드는 우리나라를 지키는데 조금도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중미 또는 미러의 싸움에서 일차 공격 목표가 될 뿐이다.
만일 북한이나 중국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미사일로 공격한다면 인접국가이기 때문에 그것은 고고도가 아니라 저고도로 직선으로 날아든다. 그런 쓸모없는 무기에 천문학적 돈을들이고 우리가 미국을 위해 먼저 죽어주는 한심한 노예근성 아닌가? 미국이 요구하는대로 우리가 사드를 설치하고 관리하려면, 일제시대 처럼- 쌀은 물론 솥단지까지 다 빼앗기고 돼지도 먹지않는 콩깻묵으로 연명하는 처지 처럼 될 것이다. (참고: “미국무기에 의존하는 한국국방” 2015.03.30 곽동기 우리사회연구소).
미국의 무기장사꾼들이 의기양양하게 발표한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성공율도 60%~70%가 되지 않는데, 정세현 선생은 25%(JTBC토론), 어떤 사람들은 4% 까지 명중률을 낮춰 잡고있으며, 미국 과학자들 조차도 사기극이라고 양심선언을 했다. ( "280조원 소요되는 MD 는 사기극" http://www.pressian.com/ezview/article_main.html?no=23724 ).
더욱이 한국에는 산들이 많아 공격해오는 미사일이 나타나는 순간에는 이미 패트리엇 발사 스위치에 손대기도 전에 깨지는 아무런 쓸모없는 무기인 것이다. 그래서도 방어 각도가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전 공간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남한의 모든 돈을 다 끌어모아 빽빽하게 설치해야한다.
그렇게 하더라도 또한 진짜 미사일과 함께 위장(Decoy) 미사일도 같이 발사하면 요격은 커녕 99.9% 박살나게 된다.또 스텔스 기능 물질을 외피에 씌우면 레이더에 잘 잡히지도 않아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만약 북한이 남한을 전멸시키려고 마음 먹는다면 미사일을 쏠 것도 없이 남한의 원자력발전소 2~3개만 깨트리면 남한은 죽음의 땅이된다. 물론 북한은 남한에 핵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인동 박사님의 말씀대로 남한이 북한과 화해 평화 협력을 하면 오히려 북한의 핵미사일을 남북이 공유하고 세계에 자주 자립국가로써 큰소리 칠 수있고 북한의 자원, 값싸고 질 높은 노동력, 세계적인 천연자원, 그리고 교통의 이점들로 남북이 세계 최고의 국가가 돨 수 있다.
남한이 미국에게 우리 남북이 평화 협력 같이 어울려 살겠다고 나서면, 미국도 반대 할수 있는 명분도 없고 반대할 수도 없다. 우리민족이 핵전쟁으로 전멸당하기 보다는 이렇게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아이들을 굶기고, 거리의 노숙자가 100여만명이 되게 하며, 450여만명이 완전실업자, 1000여만명이 반실업자, 집이 없는 850여만의 세대, 결국 자살왕국으로 만들고 있으면서 왜 이런 터무니 없는 무기를 구입하는 것일까? 중세의 농노보다 더 비참한 노동자들, 돈을 퍼들여 대학을 나왔지만 직장없는 좌절감으로 헤매이는 젊은이들 - 이러한 이 나라의 주인들을 내 팽겨치고 미국에 잘 보일려고 환장한 매국노들의 행태가 역겹다.
얼마전에는 참모총장이었던 인간이 미국의 무기상업체에 우리나라 최고 국방기밀을 팔아 먹고도 3년 집행유예를 받았는데, 그 바로 전 미국 텍사스의 방위산업체에서 일하던 사람을 중국인 친구가 놀러와서 자기가 하는 일을 한마디 말했다하여 5년 징역에 처했다. 우리 나라는 최고 국가기밀을 돈받고 팔아 먹어도 주인께 고한 것이니까 큰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법원에서는 판단했겠지만 , 미국은 아무것도 아닌 회사 일 한마디에도 엄벌을 한 것이다. 즉 식민지와 종주국의 차이다.
10일 한국을 방문한 미 국방장관 카터는 "아태지역은 매우 중요하므로 앞으로 많은 장비와 군사력이 투입되는것을 보게 될 것이다" "아태지역은 세계인구의 절반, 세계경제의 절반을 차지하는 장소인 만큼 평화유지를 위해 위협억제수단인 새로운 스텔스 전투기, 스텔스 폭격기, 새로운 함정들을 만들어 이 지역에 투입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70여년간 핵위협은 누가 하였나? 휴전협정에 서명하고 3달도 지나지 않아 협정을 위반한 나라는 누구이며, 1958년 부터 남한에 핵무기들을 들여 온 쪽은 누구이며, 지금도 무려1000개가 넘는 핵과 최첨단 살상무기들을 한반도에 끌고와 평양을 단 몇십분만에 점령하고 아시아에서 패권을 공고히 지키기 위한 키 리졸브 에 이어 독수리훈련, 연합상륙훈련 맥스선더훈련을 땅과 바다 하늘을 둘러싸고 화약내를 진동시키는 것이 누구인가 말이다.
20만 인구중 7만 양민들이 학살당한 4.3항쟁의 한이 서린 땅이지만, 아름답다고 소문난 제주 강정마을 마저도 집어삼키고 누구를 위해 해군기지를 만들고 우리와 상관없는 '아시아로의 전환' 정책을 하면서 한국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것이 누구인가?
어느 주민은 한미군사훈련 6개월만에 3번이나 떨어진 폭탄을 목격했다면서 불안해 살 수가 없다고 말한다. 삐라살포 주위에 사는 사람들의 불안은 또 어떠하겠는가? 외교부 인권대사라는 작자는 "전단살포, 확성기설치, 라듸오 방송등을 활용한 대북심리전이 북한체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북이 두려워하는 대북심리전을 적극 활용하지 않는 것은 인권개선에 대한 의지가 없는것이다" "통일이 앞당겨질 수 있는 상황 마련" 이라며 삐라살포를 부추기는 말을 노골적으로 들어냈다.
이 얼마나 추악하고 더러운 놀음인가. 간과 쓸개까지 모두 바치고 왜왕에게 개처럼 충성하겠다고 혈서로 맹세한 다카키 마사오의 딸과 한몸인 이 귀태들은 상전을 위해서라면 주민들이 불안에 떨어도 아니 죽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짐승들이다.
차떼기 비리백화점 새누리당의 유승민은 "북에 대한 압박을 유도해야한다" "북이 합의 약속을 깼다" "국민들은 언제 우리를 향해 날아올지 모르는 북의 핵미사일을 머리에 이고 살고 있다" 면서 가짜 대통령과 똑 같은 말을 지껄이고 있다. 이는 무식한 것을 증명하는 것일까 아니면 알아도 상전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합의를 밥먹듯 깬 것은 바로 미국이며 이행하지 않은 것도 미국이다.
미국은 미국의 원주인 인디언들과 2백여 수 많은 협약을 했지만 단 한번도 지키지 않고 그들을 전멸시켰다. 오인동 박사님의 "북의 핵은 미국이 준 선물이니 우리 민족 남과 북이 잘 관리하자"고 하신 말씀이 백번 옳다. 입만 벙긋하면 '북의 핵' '북의 도발' 을 부르짖는 미국의 노예들은 상전의 어마어마한 무기들을 머리에 이고 가슴에 품고 살아도 괞찮다는 말인가?
이들의 핵타령에 북한은 "우리의 핵은 생존권, 자주권을 고수하기 위해 마련한 민족의 자랑, 평화의 보검이다" "이것은 핵전쟁을 일으키려고 발광하는 미국을 향한 것이지 결코 동족을 해치려는 것이 아니다" " 이것은 공정한 세계질서를 구축해야할 정의의 보검이다" 라고 말한다.
러시아 국가안보연구센터의 이사인 정치학자 이고르 보차르니코프에 따르면 국제사회의 대부분 국가의 이데올로기는 점점 반미성격을 띠고 있다고 했다. 왜 안그렇겠는가? 양의 가죽을 뒤집어 쓰고 인권 평화 정의를 부르짖으며 속은 이리의 잔악함으로 점철되어, 단 하루도 전쟁하지 않는 날이 없다는 미국은 살육과 파괴로 그 잇속을 차리고 있으니 말이다.
가짜 대통령과 그 매국노무리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한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 봉노릇에서 벗어날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제발 무지함에서 깨어나 미국 파워엘리트의 잔인한 진짜모습을 보고 그만 짝사랑에서 깨어나야 한다. 그리고 법도 없고 정통성도 없고 그래서도 더욱 더 반민족 매국노 노릇을 하는 다카키 무리들을 "초전-박-살"내야 한다.
기사 : 재미동포전국연합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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