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시킨 박근혜 독재정권을 몰아내자!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서기 2014년 12월 19일 10시 대한민국의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힘으로 창당한 통합진보당을 명백한 근거없이 추측과 편견으로 해산 결정을 하였고 현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역사적 결단이라 하며 쌍수들어 환영하였다.

 

해외에 사는 우리는  조국에서 일어난 이 사건으로 자유당의 이숭만독재, 박정희와  전두환등 군사정권과  50여년간 목숨바쳐 투쟁하여 쟁취한 한국의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현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박근혜가 관건개입 부정선거로 대통령에 당선된지 정확히 2년만에 200여만의 국민의 지지를 받아 창당되었고 국회에 의석을 가진 통일진보당을 해산시켜 버린것이다.

 

그가 말하는 국민대통합은 자기의 정책에 반대하는 소수정당을 없애버리고 저들끼리하는 통합이요, 민족의화해와 통일을 말하는 단체나 개인은 압수수색을 당하여야 하며, 종북콘서트라 모함하는 것이 박근혜의 통일대박론 실체로 명백하게 밝혀졌다. 그러므로 유신독제의 유산을 이어받은  박근헤는 독재정권으로 공식화 되었다.      

 

이에 우리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사수하고 민족화해길을 가려면 불법 부정선거로 대통령이 되어 헌법을 짓밟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박근혜 유신독재정권을 퇴진시키는 길 밖에 없을을 확인하여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사랑하는 8천만동포들에게 아래와 같이 박근혜 정권퇴진 운동에 동참하기를 호소합니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국민의 기본권인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였으며,소수의 의견을 묵살하고 정권의 손을 들어준 일반적인 판결로 절대 무효이다. 수 많은 민주화투쟁의 희생위에 세워진 헌법재판소가 정권의 졸개임이 들어난 이상 이번 판결은 무효이고 해산되어야 할 것은 통일진보당이 아니라 헌법재판소이다.

 

우리는 한국의 제1야당인 새정치연합의 불확실한  입장이 오늘의 사태를 가져 왔음을 깨닫고 민주주의 수호에 범국민적 행동에 압장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박근헤독재정권은 여러분의 당을 다음 해산 정당으로 공격할 것입니다. 여당과 그 어떤 정치적 타협도 박근혜 유신정권을 지원하는 것이며 국민의 부릅뜬 눈이 여러분을 지켜보고 있음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톻합진보당과 견해차이로 반목하던 진보적 정치 사회 단체들도 이제 사소한 차이를 벗어나 박근혜독재 퇴진을 위한 투쟁에 함께 동참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이번 사태를 보며 진보세력간의 갈등이 그 얼마나 큰 힘으로 뉴 라이트등 수구 기득세력성장의 활력소 역활을 하였는 지 깊이 성찰하고 반성 해야할 것입니다.

박근헤의 퇴진과 수구세력의 횡포를 막는 국민저항운동에 우리모두 참여하기를 호소합니다.

 

우리 해외동포들은 반세기이상 조국의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한 투쟁역사 경험을 살려 다양한 방법으로 박근혜독재가 물러날 때까지 투쟁할 것이다.

 

박근혜 독재정권을 퇴진시켜 조국의 민주주의를 사수하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시킨 박근혜 독재정권을 몰아내자!

 

2014년 12월 22일  도이취란트 베를린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