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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리아인 쇼트 죤의 사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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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3-03 19: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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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가장 조선에 들어가 종교선전물 뿌리다 단속 억류된 오스트랄리아인 쇼트 죤 알렉싼더가  해당 기관에 바친 사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에서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단속, 억류된 오스트랄리아인 쇼트 죤 알렉싼더가 해당 기관에 바친 사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중국홍콩에서 살고있는 오스트랄리아사람 쇼트 죤입니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공화국의 법을 위반하는 범죄행위를 저질렀습니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공화국의 법을 위반하는 행위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조선에 더 많은 그리스도교인들을 만들기 위해 종교선전물을 만들어가지고 들어와 몰래 뿌리는 행위를 하였습니다.
 
나는 TV나 신문을 통해 조선이 세계에서 가장 격페된 사회주의나라이며 신앙의 자유가 없고 외국인들이 교회당을 방문하는것을 환영하지 않는다는 미국과 서방세계의 비난자료와 소식들을 보고 듣는 과정에 그 사실여부에 대하여 의혹을 품게 되였습니다.
 
나는 2012년 초 남조선인 기업가 백폴(남자, 50살정도)에게 내가 집필한 영문으로 된 종교선전물을 주면서 조선어로 번역하여줄것을 부탁하고 조선에 더 많은 종교선전물을 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작게 만들어 인쇄하였습니다.
 
나는 2012 8월에 성경책과 내가 만든 종교선전물 여러매를 가지고 조선에 입국하였는데 다음번 방문시기에 더 많은 종교선전물을 가져올수 있겠는가를 알아보려고 하였습니다. 나는 평양지하철도를 참관하는 기회에 지하전동차에 종교선전물을 몰래 뿌리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법을 어기는 범죄를 감행하였습니다. 나는 이런 행위를 통하여 다음 방문시에 더 많은 성경소책자를 뿌릴수 있겠는가를 확인하려고 하였으며 방문후에 더 쉽게 종교선전물을 뿌릴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나는 2014 2월 더 많은 종교선전물을 뿌리기 위해 관광객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입국하였습니다. 나는2 16일 룡악산법운암을 참관하는 기회에 몰래 그리스도교선전물을 불교절간인 법운암주변에 뿌리는 범죄를 감행하였습니다.
나는 조선인민이 민족최대의 명절로 경축하는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에 종교선전물을 뿌린데 대하여 깊이 사죄합니다.
나는 이러한 행위를 저질러 조선인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조선인민에게 커다란 모욕을 준데 대하여 사죄합니다. 나는 나의 행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공화국의 법을 위반하는 씻을수 없는 적대행위라는것을 인정합니다. 나는 나의 행동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용서해주기를 간청하는바입니다. 나는 이에 대하여 무릎을 꿇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에게 관대히 용서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 관광을 통해 나는 미국과 서방의 보도매체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격페된 나라이며 종교의 자유가 없다고 선전하는것이 거짓이였다는것을 잘 알게 되였습니다. 또한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실에 대한 나의 긍정적주장과 진실에 대하여 그대로 다른 사람들과 나의 동료들에게 이야기하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나는 다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을 침해하거나 공화국법을 어기는 행위를 하지 않겠습니다.
2014 3 1
쇼트 죤 알렉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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