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호 침몰 사건은 미국이 조작 한 특 대형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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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27 04:5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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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앙 통신사 보도
"천안"호 침몰 사건을 조작 한 미국의 특 대형 범죄 행위는 반드시 결산 될것이다
남조선에서 "천안"호 침몰 사건이 발생한 때로부터 5 년의이 되였다.
"천안"호 사건이 철두철미 미국이 조선 반도에서 조작 한 사상 초유의 특 대형 모략 극이라는 것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으며 사건의 진범인들을 국제 법정에 내세워 준엄 한 철추를 내릴 것을 요구하는 정의의 목소리가 세계적 규모에서 지금도 날로 높아지고있다.
조선 중앙 통신사는 미국이 감행 한 "천안"호 침몰 사건의 범죄 적 진상과 그것을 기화로 더욱로 골화되는 반 공화국 도발 책동의 엄중성을 만천하에 폭로 단죄한다.
(1)
"천안"호 사건은 미국이 백악관의 지령에 따라 조선 서해상에서 침몰 된 미군 잠수함을 구출하기 위해 조작 한 특 대형 모략 극이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2010 년 3 월 26 일 밤 조선 서해 열점 수역에서 괴뢰 해군 함선 "천안"호가 원인 모르게 두 동강이 나 침몰 하였다.
침몰 수역으로 말하면 괴뢰 패당이 늘 고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2 중 3 중의 겹겹 한 탐지 감시 체계를 가동하고있는 곳이다. 사건이 일어날 당시에는 "독수리"합동 군사 연습의 일환으로 대함 및 대잠 작전과 대공 사격, 해상 차단 작전 등이 벌어지고 각종 함선 집단들과 수중, 공중 정찰 수단들이 분주히 돌아 치고 있었다.
이런 정황 속에서이 수역에서 미군 잠수함이 침몰 되여 그것을 빼내는 것이 미국에있어서 급선무의 하나였다.
미국이 그 작전을 실현하기 위해 연출 해낸 조작극이 바로 "천안"호 침몰 사건이다.
사건 발생 초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과 분석가들, 군사 전문가들이 그것을 확증하는 증거 자료들을 제기하고 있으며 그 신빙성은 날이 갈수록보다 뚜렷해지고있다.
인도네시아 신문 "꼼 빠스"2010 년 6 월 1 일부는 "천안"에서 호 침몰 원인은 수수께끼라고하면서 "미군 잠수함에 의한 침몰 가능성이 제기되고있다. 사고 당일 합동 군사 연습에 참가한 미핵 잠수함이 백령도와 가까운 수역에서 비밀 전투 임무 수행 중 이였다는 것을 상기시킬 필요가있다. "고 전 하였다.
남조선 "KBS"방송은 4 월 7 일 미국과 남조선이 "천안"호 침몰 장소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미군 잠수함이 침몰 한 사실을 철저히 은페하고 있다고하면서 그 목적은 미군 잠수함들이 오래전부터 유사시 "북을 기습 "하기 위해 백령도 주변에 주둔하고 있다는 사실이 폭로되는 것이 두렵고 남조선에서 반미 감정이 분출 될것을 우려해서이라고 강조 하였다.
남조선의 미군 철수 운동 본부는 월 4 일 (17) "<천안> 호 사건의 가해 용의자는 미군"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외부 충격의 가해자로 유력하게 떠오르는 용의자는 미군 잠수함이다.
주 <한> 미국 대사와 미군 사령관이 함께 황급히 사고 해역을 돌아 본 극히 이례적인 일, 미군 잠수부들이 <천안> 호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제 3의 지점에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수색하고 있었다는 점 등이 이런 혐의를 짙게하고있다. <범죄자는 반드시 범죄 현장을 찾는다.>라는 범죄 수사의 법칙을 련상시키는 대목이다. "
재미 동포 전국 련합 회 론설 위원 리흥 노는 "미국 아 말하라, <천안> 호의 진실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국제 사회의 론점으로되고있는 제 3 부표 (룡 트림 바위)의 정체를 다음과 같이 폭로 하였다.
"백령도에있는 룡 트림 바위 밑은 수심이 깊고 천연 요새로 알려진 곳이다. 미국은 이곳을 미군 잠수함의 근거지로 삼고 북을 감시하며 유사시에는 몇분 내에 북을 타격 할 만단의 준비를하고있다한다. 미군 잠수함이 바다 밑을 종횡 무진 누비며 항해하다가 일본 근해에서 일본어 선과 충돌 한 사건도 있었다한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미군 잠수함에 모종의 불행한 일이 발생 하였을 것이라는 판단을 가지게한다. 미 잠수함 승무원들 속에 희생자가 있었을 것이라는 것은 미군 직승기가 제 3 부표 지점에서 그 무엇인가를 옮기였으며 미 대사관에 조기가 걸려 있었다는 사실이 뒤 받침하고있다. "
11 월 12 일 남조선의 민주 민생 평화 통일 주권 련대는 기자 회견문에서 남조선 잠수부의 죽음과 미국이 어떤 련관이 있는지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 하였다.
"한주호 준위의 장례식에 샤프 주 <한> 미군 사령관이 직접 조문을 하였다. 오바마가 리명박에게 전화를 걸어 <수색 작업을하다 숨진 한준 위 유가족을 위해기도하고있다.> 고 말 하였다는 언론 보도는 더욱 이례적인 것이다.
한주호 준위가 제 3 부표에서 무엇을했는지, 미국은 왜 그의 죽음에 대해 이토록 이례적으로 행동했는지 해명하여야 할것이다.
<천안> 호가 미군 잠수함과 충돌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있다. "
미국 기자 메드 센은 미국 방송국과의 특별 대담에서 "<천안> 호 사건은 미 해군 잠수 특공대의 자작극이라고 볼수있다."고 강조 하였다.
이러한 평들은 "천안"호 사건을 조작 한 미국의 범죄를 적 라라하게 드러내 보이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을 강점 한 때로부터 70 년간 한갖 식민지 노복에 불과한 괴뢰군 사병들의 죽음 앞에서 "경의"를 표시 한 전례가 단 한번도 없다.
멀리 볼것도없이 "천안"호 사건과 거의 같은시기에 련 이어 발생한 괴뢰 륙군 사병의 죽음과 괴뢰 해공군 전투기와 무장 직승기들의 추락 사고, 민간 어선의 침몰 사고에 대하여 일언 반구도하지 않은 미국 이였다.
더우기 지난해에 "천안"호 사건에 비해 몇배에 달하는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이 바다에 통채로 수장 된 "세월"호 참사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한 미국이 당시 대사관에 조기까지 띄우고 여러 날 침묵 상태에 들어간 것은 결코 저들의 잠수함을 건지다가 숨진 한 장교 나 "천안"호의 46 명 괴뢰군 사병들의 죽음이 슬퍼서가 아니였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끊임없는 정탐 행위와 침략 전쟁 연습에 광분하다가 조선 서해에서 물고기 밥이 된 미군 잠수함의 장병들을 "추모"하기위한 것이 였음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
오늘도 여론은 "천안"호가 침몰 된 미군 잠수함 구출을위한 제물로 되였다는데로 초점이 모아지고있다.
즉 "천안"호는 그 어떤 어뢰 공격이나 폭발에 의해서가 아니라 미군 잠수함의 의도적 인 충돌에 의해 두 동강이났다는 것이 세계 여론과 과학자들의 주장이다.
함선이 가동을 멈춘 후 동력이없는 상태에서 응당 조류를 따라 남동쪽으로 내려 갔어야 하였지만 오히려 조류를 거슬러 100m 가량 북쪽으로 옮겨 졌다는 것,인양시 함수 우현에만 녹이 쓴 것은 그 무엇인가에 끌려 이동하는 과정에 벗겨진 것이라는 것, "합동 조사단"에 참가 하였던 관계자들이 어뢰 설계도를 보지도 못하였고 당시 "북 어뢰 공격"의 결정적 증거라고했던 흡착 물질이 사실은 폭발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확증하지 못 하였다고 고백 한 사실, 수중 폭발이 없었다는 론문들과 분석 보고서들이 련 이어 나오고있는 것은 "천안"호 침몰 사건의 진상을 부각시키고있다.
2014 년 11 월 남조선 경성 대학교 명예 교수 김황수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원 머로 카레 스타는 국제 학술 잡지에 기고 한 "무엇이 정말로 <천안> 호 침몰을 일으켰 나?"라는 제목의 공동 연구 론문에서 "천안"호가 길이 113m 정도의 잠수함과 충돌하여 침몰 되 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 하였다.
그들은 론문에서 침몰 당시 백령도에서 기록 된 지진파의 주파수 스펙트 르가 대형 잠수함의 고유 진동 주파수 스펙트 르와 일치 하였다, 군 당국이 언론에 공개 한 "천안"호의 열상 관측 장비 (TOD) 동영상들을 분석 한 결과 반파 된 함수의 표류 속도가 조류 속도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데다가 200 ° 가까이 시계 방향으로 회전 한 사실도 확인됐다, 이러한 사실은 반파 된 함수가 자체 기동이 가능한 함체에 실려 의도적 인 항적에 따라 표류했음을 말해 준다고 밝혔다.
2014 년 12 월 1 일 당시 남조선 인터네트 신문 "자주 민보"는이 연구 론문과 관련한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 하였다.
"김황수 교수는 사고 당시 지진파를 분석 한 결과 그것이 폭발과는 전혀 무관하고 금속 충돌시 발생하는 고유 진동수와 정확히 일치했다고 하였다. 그 진동수를 계산 해보니 길이여 110m, 폭 5 6m의 금속 통이 충돌 하였을 때 나는 진동수라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런 길이의 잠수함은 미국의 로스 안젤 스급 아니면 버지니아 급이다. 그중 로스 안젤 스급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운용하는 무기로 수심이 얕은 곳까지 침투 할수있게 개발 된 공격형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다. 이 잠수함과 <천안> 호가 충돌 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6㎝ 이상의 고강도 강철로 제작 된 미국 잠수함이 1 2㎝의 강철 및 알루 미니 움 합금으로 만들어진 <천안> 호와 충돌하는 경우별로 피해를 입지 않았을 것이다.
<천안> 호와의 충돌에는 실수라고 볼수없는 정황들이 너무 많다.
사태 수습을 위해 대형 기중기 등을 동원하여 작업하여야 하였는데 그 명분을 위해 미국이 <천안> 호를 두 동강 내여 함미는 그 자리에 가라 앉히고 함수는 제 3 부표 지점 린근까지 끌고 가야 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천안> 호 함수를 건 졌을 때 바로 짐배로 옮기지 않고 굳이 제 3 부표 지점까지 끌고 가서 짐배에 싣는 작업을했던 것이며 그것도 갑자기 그 작업을하려는 사람들에게 날씨를 리유로 2 일간 휴식을주고 제 3 부표 지점에서 미군 등이 뭔가 바다 속에서 계속 건져 올려 미군기 지로 바로 수송 해 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진실은 언제인가는 밝혀지는 법이다.
이것이 명백한 사실로 드러난다면 미국은 자국의 침몰 된 잠수함 수습을 위해 우리 해군 사병들을 아무런 죄의식도없이 수장시켜 버린 그야말로 인간 백정들이라는 것을 또 다시 증명하는 것으로 될것이다. "
남조선 각계와 국제 사회에서 쏟아져 나온 이러한 목소리는 그대로 미국이 조선 반도에서 조작 한 "천안"호 사건의 진상을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만약 미국이 조선 동, 서, 남해에 유도탄 구축함, 핵 동력 잠수함, 도크 상륙함을 비롯한 수많은 전투 함선 집단을 투입하여 침략 전쟁 연습을 벌리지 않았 더라면 그리고 항시 적으로 가장 첨예 한 열점 지역 인 백령도와 대청도 등 조선 서해의 5 개섬 일대에 핵 잠수함을 전개하지 않았 더라면 "천안"호 사건은 발생하지조차 않았을 것이다.
"천안"호 침몰 사건은 미국이 저들의 불순한 목적 달성을 위해 면밀히 타산하고 꾸며낸 의도적이며 강도적인 범죄이다.
여러차례 수리를 받아 다 낡아 빠진 "천안"호를 택한 것, 사건 해명에 불리한 장소와 시간을 정한 것 즉 공해가 아닌 령해에서, 수상이 아닌 수 중에서, 한낮이 아닌 밤중에, 합동 군사 연습이 한창 벌어 지고 있던시기에 침몰 사건을 조작 한 것은 그 범죄 적 성격을 명백하게 폭로하고있다.
피델 까스 뜨로가 "비극을 눈앞에두고"라는 제목의 글에서 "제국의 골치 거리는 자기의 동맹자가 믿을만 한 소식통들을 통해 <천안> 호가 미국에 의해 침몰 되였다는 것을 알게되지 않겠는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진상을 가리 울수는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이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기 때문이다. 초대 국이라는 제국에도 그것을 막을 방도는 없다. "라고 강조한 것은이를보다 뚜렷이 실증 해주고있다.
미국이 사건 조사에 깊이 개입하여 저들의 추악한 범죄를 덮어 버리려고 필사적으로 발악 한 것은 "천안"호를 침몰시킨 장본인이 저들 자신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으로된다.
사건 발생 직후 비밀리에 워싱톤을 찾아온 괴뢰 패당에게 "대조선 제재 조치의 철회"를 바라지 않는다는 것과 함께 사건 조사가 늦어지면 불리 해 질수 있다는 것을 암시 하였다.
미국 방성과 국무성, 중앙 정보국에서 그 무슨 대책 회의가 뻔질나게 벌어졌으며 비공개 적으로 대응책을 모의 하였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4 월 1 일 괴뢰 역도와의 전화 대화에서 사건 조사에 적극 "협력"할것이라고 하였다.
4 월 초순 미 중앙 정보국 출신 인 미국가 정보국 북 담당관이 극비로 남조선에 날아 들어 괴뢰 정보 당국자들을 만나 대응 방안을 론의 하였다.
미국은 사건이 일어난지 열흘 만에 사건 조사에 참가한다는 것을 선언하고 어중이 떠중이들을 긁어 모아 남조선에들이 밀었다.
남조선 강점 미군 사령관이 괴뢰 국방부에 나타나 "최고 수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떠벌이면서 괴뢰들에게 입김을 불어 넣었다.
미국으로부터 사건 날조를위한 인원과 장비들이 남조선에 투입되고 여기에 남조선 강점 미군과 미 태평양 함대의 장비와 병력까지 증강 되였다.
미국이 조사의 "객관성"을 부여 한다면서 남조선의 민간인들과 외국인들을 데려다가 "합동 조사단"을 만들었으나 여기에 들어간 민간인들은 사실 조사에 참가하지도 못 하였다.
미국의 지휘 조종하에 "조사단"의 구성 상태와 조직 체계, 성원들의 역할이 철저히 비밀에 붙여졌다.
2010 년 6 월 5 일 서울 주재 미국 기자는 이에 대해 "조사단 성원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외국인들 중 스웨리 예 사람 1 명을 제외하고 모두가 지난 조선 전쟁시기 남조선에 군대를 보내였던 나라들의 전문가들이다. 그들이 침묵을 지킬 데 대한 명령을받은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이 제기된다. "고 말 하였다.
사건 "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이틀전에 미국 집권자가 괴뢰 역도와 전화 대화를하면서 "천안"호 사건 대응과 동맹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 할 것이라고 뇌까 렸으며 미국 무성 차관보는 "미국 정부는 조사 과정의 모든 부문 에 관여하여왔다. ","조사 결과를 강력히지지 할것 "이라고 내놓고 떠들어 댔다.
괴뢰들로 하여금 "북 어뢰 공격"설을 제창 한 "조사 결과"를 세계 앞에 공개하도록 한 미국은 후속 대응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5 월 20 일 미국 대통령이 미군에 "북조선 위협"을 막을 데 대한 명령을 내려 조선 반도의 "안보 불안"이 극도에 달한 듯이 여론을 오도하였으며 백악관은 대변인 성명을 발표 하였다.
5 월 25 일 미국가 안전 보장 회의 대변인은 "북은 <천안> 호 공격과 관련한 사실을 받아 들여야한다."고 떠 들었고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괴뢰들이 취한 동족 대결 조치들이 정세에 알 맞는 적절한 것이라고 줴 치였다 ,
미국이 남조선 당국의 "조사 결과"발표와 '5. 24 조치 "에 신속 반응하는 것을두고 외신들이 이미"사전 교감이 있었기 때문 "이라고 까 밝힌 것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다.
미국이 핵 잠수함 구출을 위해 "천안"호를 침몰시킨 것이 범죄의 1 막이 였다면 사건 조사에 깊이 개입 한 것은 특 대형 모략 행위를 력사의 흑막 속에 영원히 덮어 버리기 위해 감행 한 범죄의 2 막이며기만 극이다 ,
이
미국이 괴뢰 패당을 사촉하여 황당무계하고 허황하기 그지없는 "북 어뢰 공격"설을 날조 한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 못할 특 대형 범죄이다.
원래 괴뢰 패당은 사건 발생 초기 1960 년대 미국이 백령도의 전파 탐지기지를 보호하기 위해 부설 하였던 500 ~ 600 개의 기뢰 등을 념두에두고 "기뢰에 의한 사고"가능성을 내놓았으며 "내부 폭발"설과 "암초 충돌 "설"자연 피로 파괴 "설 등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공기 속을 빠르게 비행하는 총탄과는 달리 물속에서 서서히 접근하는 어뢰의 발동기 소리를 음향 탐지기들이 감지 못할 리 없으며 더우기 사고 수역의 수심이 매우 얕기 때문에 잠수정의 기동은 어려운 대신 어뢰는 쉽게 탐지 될수 있다고하면서 "어뢰에 의한 사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날이 가면서 점차 "북 관련"이 서서히 그리고 집요하게 흘러 나오기 시작 하였다.
이를 위해 사건 발생 지점이 뒤 바뀌고 초기 "검출 된 화약 성분"이 세계가 다 리용하는 고성능 폭약 RDX 이라던 것이 "로씨야, 중국, 조선 등에서 사용한다."는 TNT로 변경 되였다.
점차 "북의 직접 개입"설로, 공공연한 "북 어뢰 공격"설로 확대되면서 "천안"호 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련계시키는 방향으로 이어 갔으며 결국 "조사 결과"와 "최종 보고서"가 발표 되였다.
이러한 주장은 즉시 남조선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비난과 조소를 자아 냈으며 오늘까지도 그 허황성을 까 밝히는 증거 자료들이 계속 제기되고있다.
이미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국방위원회가 명백히 밝힌 바와 같이 괴뢰들이 "북 어뢰"의 핵심 증거로 공개 한 알루 미니 움 합금 쪼각은 우리 금속 공업 부문에서 만든 어뢰 제작 용 강철 합금 편이 아니다.
침몰 해역에서 "뜻밖에 수거"한 어뢰 추진체가 우리의 것이라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 내놓은 설계도 면도 ㎝ 단위로 설정 한 치수가 실물과 전혀 맞지 않은 것이며 도면 용어도 남조선 표현 등으로 되여있다. 조선 동해에서만 서식하는 '붉은 멍게'가 추진체에서 발견 되여 그 출처가 문제로되고있다.
어뢰 추진체가 50여 일간 한자리에 있었다는 것, 또 극 소형 파편까지 찾아내는 첨단 탐지 수단을 장비 한 미국, 남조선의 수십 척에 달하는 함선들이 달라 붙어 찾아 내지 못한 추진체를 한갖 민간 어선이 고기 그물로 건져 냈다는 것은 그대로 세상을 웃기고있다.
결정적 증거의 하나로 내놓은 "1 번"글체는 론할 여지조차없는 엉터리 조 작품이다. "1 번"글 체가 폭발에 의한 고열에도 타 없어지지 않은 것, 침몰 된 배의 다른 부유물은 바다 염도에 의해 부식 되 였으나 글자 부위 만 생생한 것, 고열에 견딜수있는 외부 칠감은 타 버린 대신 저열에도 타 버리는 잉크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 글자의 잉크가 남조선에서 많이 쓰이는 것, 표기 방식이 우리의 것이 아닌것 등이 다 그러하다.
짜맞추기로 서툴게 꾸며낸 "1 번"글 체가 모략가들의 의도와는 반대로 그 날조의 흑막을 폭로하는 1 번이되고 말았다.
현지 수역에 대한 우리 잠수함의 "ㄷ자 형 침투 경로"조작 역시 완전한 모략 이였다.
폭침에 의한 물기둥으로 둔갑 한 천둥에 의한 섬광, 함선 좌현에서 일어났다는 폭발에도 불구하고 멀쩡한 채로있는 좌현 스크류와 지어 선체가 두 동강 난 부위에 그대로 설치 되여 있은 형광등, 과학적 부정을당한 알루 미니 움 흡착 물 과 자취를 감춘 비공개 영상 자료 등은 제기 한 "조사 자료"가 명백한 날조 품임을 더욱더 드러내고있다.
이러한 모략 품들이 바로 미국에 의해 조작 되였다.
미국은 조사에서 처음부터 "북조선 외에는 다른 용의자가 거의 없다.", "침몰 원인이 북조선의 어뢰 공격에있다."고하면서 우리를 "혐의자"로 락인하고 그에 맞게 사건 조사를 유도 하였다.
"군사 기밀 루출"을 구실로 미군과 괴뢰군 사이의 교신 기록 등 수많은 핵심적인 증거들을 공개하지 못하도록하였으며 "북 어뢰 공격"설에 불리한 자료들은 은페하고 저들의 구미에 맞게 변경시켰다.
미국이 "북 어뢰 공격"설을 조작 한 것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감행 한 또 하나의 특 대형 범죄이다.
미국은 "천안"호 사건을 대조선 적대시 책동을 더욱 강화하기위한 지레대로, 주 패장으로 도용하고있다.
오바마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라 검토해온 대조선 추가 제재 방안을 2010 년 7 월 21 일에 선포 하였다.
남조선의 극우 보수 신문 인 "조선 일보"가 미국의 새로운 "제재"가 "초 강경"적이며 남조선 외교 당국의 예상을 릉가하고 있다고 평한 것은 많은 것을 시사 해주고있다.
9 월 16 일 미국 회 상원은 조선 반도 안보와 관련한 긴급 청문회를 열고 행정부의 대응책을 집중적으로 론의 하였다.
2010 년 6 월에 있은 제 9 차 아시아 안보 회의 때 미국, 일본, 남조선 국방 장관들이 3 자모의를 열고 대조선 정책 공조에 대해 모의하였으며 3 년 후에 그것을 재현 하였다.
카나다에서 진행된 8 개국 수뇌 자 회의와 20 개국 그루 빠 수뇌 자 회의에서 "천안"호 사건에 대한 국제적 공조를 구축하여 저들의 대조선 압살 정책에 편승하도록 지역 대국들에 압력을 가하려는기도를 드러 냈으며 사건 을 유엔 안전 보장 리 사회에 상정시켜 우리에 대한 국제적 압박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미쳐 날뛰였다.
2010 년 7 월 15 일부터 10 월 27 일까지 7 차에 걸쳐 진행된 판문점 조미 군부대 좌급 실무 접촉에서는 문제 해결을 고의적으로 회피하고 시간을 끌었으며 "천안"호 사건에 대한 "북 소행"설을 기정 사실화 하려고 집요하게 책동 하였다.
한편 미국은 "천안"호 사건을 남조선과의 침략 동맹을 반석 같은 초석 우에 올려 놓기위한 수단으로 틀어 쥐고있다.
대통령이 국가 안보 전략 보고서에서 미국 남조선 동맹 관계는 미국과 전세계 안보의 기초로된다고 력설하였으며 남조선에 대한 "북조선의 침공을 억제하기위한 준비를 갖출 것"을 미군 사령관들에게 지시 하였다.
미국 무 장관과 국방 장관이 처음으로 함께 조선 전쟁 도발 60 년이되는 해에 남조선을 행각하여 동맹 관계의 "공고 성"을 떠들고 군사 분계선 일대의 최전방 미군 부대와 판문점 중앙 분리선 에까지 나와 돌아 치면서 전쟁 열을 고취하고 우리에 대한 적대적 망발을 거리낌없이 늘어 놓았다.
미국 남조선 외교, 국방 장관 회의 후 발표 한 공동 성명에서 "천안"호 사건에 대한 그 누구의 "책임"을 촉구하였으며 "어떤 추가적인 공격에 대해서도 심각한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주제 넘게 경고까지 하였다.
"천안"호 사건을 계기로 괴뢰들에게 예속의 올가미를 더욱 깊이 씌우고 남조선을 저들의 영구적 인 군사 병참 기지, 핵전쟁 전초 기지로 전락 시키며 북침 전쟁 수행에 필요한 물적, 인적 자원을 현지에서 최대한 깡그리 강탈하려 하고있는 것이다.
남조선 언론들이 미국이 "크게 힘을 쓰며지지 해준 덕분"에 동북 아시아에서 미국의 안보 축이 "미일 동맹"으로부터 "미한 동맹"으로 옮겨 졌다고 한 것은 그에 대한 뚜렷한 실증이다.
미국 남조선 동맹 강화의 연장선에서 미국 대통령과 괴뢰 역도가 전시 작전 통제권 전환시기를 2015 년까지 연기하기로 합의하였으며 그것이 오늘 "유신"의 후예에 의해 무기한 연기 되였다.
이것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연장이며 그 실현을위한 로골적인 움직임이다.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은 본질에있어서 침략 전쟁 전략이다. 력대 집권자들이 그 실현을 위해 조선 반도를 침략 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려 왔으며 정세를 끊임없이 긴장시켜왔다.
오바마 행정부는 우리 공화국을 핵 선제 공격 대상으로 지명하고 북침 전쟁 도발 책동을보다로 골적으로 감행하고있다.
미국은 괴뢰 패당과 함께 일명 '떠 다니는 군사 기지 "로 불리우는 미 7 함대 소속 초대형 핵 항공 모함"죠지 워싱톤 "호를 비롯하여 지난시기 진행 한 합동 군사 연습들에 비해 10 배 이상의 무력을 동원하여 대규모적인 련합 해상 훈련을 감행하였으며 "F-22"최신형 전투기와 "B-52"전략 핵 폭격기를 비롯한 각종 전쟁 장비들을들이 밀고있다.
미국 이야말로 조선 반도에 새 전쟁, 핵전쟁의 불 구름을 몰아 오는 장본인이며 주범이다.
미국은 "천안"호 사건을 통하여 남조선을 세계 제패 전략 실현의 주요 구성 부분으로 더욱 확고히 장악하였으며 그 지반을보다 강화 하였다.
조선 반도는 미국이 잠재적 인 적수로 보는 로씨야와 중국이 잇 닿아 있으며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있다. 조선 반도가 미국의 침략적 대 아시아 전략 실현의 요충지라면 남조선은 직접 발을 디디고있는 군사적 발판이다. 미국에있어서 남조선을 놓치는 것은 대조선 전략은 물론 대 아시아 전략 실현의 전초 기지를 잃는 것으로된다.
미국에 의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세가보다 긴장 격화되고있다.
미싸일 방위 체계의 핵심 요소 인 고고도 요격 미싸일 "싸드"의 남조선 배비를 서두르고 전쟁 지휘 참모부 인 미국 남조선 련합 사단 참모부를 가동시키고있다. 이 지역에서 미국을 축으로하는 군사 동맹들을 조작하려하고 있으며 "맞춤형 억제 전략"등으로 괴뢰들을 새 전쟁 도발에로 내몰고있다.
지난시기 경제적 고립과 질식, 심리전, 군사적 압박 등 각종 수법을 다 적용하였으나 실패를 면치 못한 미국이 "천안"호 사건을 증폭시켜 공화국에 대한 무력 침공을 단행하고 그를 돌파구로하여 동북 아시아 지역에서 군사적 패권 을 장악하려하고있다.
중국 잡지 "료망"2011 년 제 52 호는 "태평양 지역으로 이전하는 세력 중심"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 하였다.
"미국은 이전에 대서양 체계에서 핵심적 역할을하던 것처럼 21 세기를 이른바 <미국의 태평양 세기>로 만들려하고있다.
미국의 <아시아 복귀> 전략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위기를 조성하고 통제 가능한 긴장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통해이 지역의 동향을 장악 통제하는 것이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실례로 조선 반도에서 긴장 상태를 조성하고 <천안> 호 사건을 일으켜 안보 위협을 느끼고있는 <한국>과 일본이 또 다시 미국에 빌 붙게 한 것을 들수있다. "
로씨야 신문 "꼼쏘 몰스 까야 쁘 라우다"는 로씨야 해군 총 참모부 해군 대좌의 발언을 인용하여 "<천안> 호 사건은 세계 공동체를 속여 넘기려는 자들의 고안품이다. 미국은이 분야에서 능숙한 연출가이다. 이라크 전쟁을 개시 할 때 미국이 어떤 거짓 정보로 유엔을 속여 넘겼 는가하는 것을 상기 할 필요가있다. <천안> 호 사건 역시 미국의 작간이다. "고 주장 하였다.
력사를 돌이켜 보면 국회 의사당 방화 사건을 조작하고 히틀러가 못된 짓을하였고로 구교 사건을 꾸미고 일본이 중국 대륙 침략의 길에 들어 섰으며 바크 보만 사건을 조작하고 미국이 윁남 침략 전쟁을 확대 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언론들은 물론 미국의 평론가들까지 "천안"호 사건을 1964 년 8 월의 바크 보만 사건과 대비하고있다.
"천안"호 사건은 미국이 21 세기의 전략적 중심 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치 군사적 환경을 저들에게 유리하게 전환시키기 위해 조작 한 아시아 판 (9) (11) 사건이며 사기극이다.
미국이 철면피의 극치를 이루는 특 대형 모략 사건을 조작하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 전쟁 도발에 더욱 광분하는 것은 추호도 용납 될수없는 극악한 범죄이다.
백악관의 정치 군사적 리익을 위해 저지른 미국의 범죄에는 시효가 없다.
미국이 감행 한 특 대형 범죄 행위는 반드시 결산 될것이다.
주체 104 (2015) 년 3 월 25 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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