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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되는 비난과 조소,심각한 우려를 몰아온 괴뢰역도의 구걸행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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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5-02 16: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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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되는 비난과 조소,심각한 우려를 몰아온 괴뢰역도의 구걸행각(1)

조선중앙통신 5월 1일 평양

윤석열괴뢰역도의 미국행각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엄중한 위험이 조성되고 역도의 추악한 사대굴종적본색이 낱낱이 드러난것은 세계적인 규탄과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국제사회는 역도의 행각과정에 조작발표된 《워싱톤선언》과 《공동성명》이 몰아올 부정적후과에 강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워싱톤선언》과 《공동성명》이 각일각 위험수위에로 치닫고있는 조선반도정세를 더욱더 통제불능의 상태에로 몰아넣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미국이 저들의 지정학적리익을 위해 지역의 안전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조선반도문제에서 한사코 건덕지를 잡아 문제를 크게 만들면서 긴장을 조성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미국의 행위는 진영들사이의 대결을 부추기고 다른 나라의 전략적리익을 해치며 조선반도의 긴장한 정세를 악화시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것으로서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은 핵무기사용공동계획에 관한 미국과 남조선의 합의는 명백히 불안정을 조성하는 성격을 띠고있으며 지역안전과 전 지구적안정에 심각한 부정적후과를 끼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국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있는 그의 추종세력들은 국제안전에 있어서 구조파괴적인 계획인 이른바 《핵확장억제》계획을 해당 지역에서 재현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가려는 의향을 도발적으로 드러냈다.

우리는 서방집단이 그러한 실천행동을 계속 확대하는것이 긴장을 격화시키고 안전분야에서 위기현상들을 산생시키며 군비경쟁을 사촉하는것외에 아무런 결과도 가져오지 못할것이라고 확신한다.

미국의 한 보도수단은 《워싱톤선언》은 미국이 남조선으로 하여금 핵추구를 포기하도록 요구하고 제지시킨 《무화과나무잎》(부끄럼가리개를 의미함.)과 같다,하지만 이 《선언》이 남조선에 주는 부정적영향은 분명 이에만 그치지 않는다,이를 《외교적성과》 혹은 《승리》라고 하는 여기에 웃지 않을수 없는 비극이 있다,이를 두고 《전례없는 핵보호약속》을 받았다고 하기보다 차라리 전례없이 자주성을 잃었다고 하는것이 더 나을것이다고 조소하였다.

국제사회계는 바이든과 윤석열괴뢰역도의 군사경제적결탁이 국제정치문제에서의 부정적영향을 초래할것이며 특히 동북아시아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한 위험에로 몰아갈것이라는데 대해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바이든과 윤석열이 회담에서 《확장억제력》제공을 확대하고 미국,일본,괴뢰 3자협조를 계속 강화하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미국은 저들의 리익을 추구하기 위해 조선반도문제에서 한사코 건덕지를 잡아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고 긴장을 조성하고있다,남조선은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에 맞장구를 치면서 자기를 미국의 땅크에 묶어놓고있다,이는 남조선의 리익에 불리할뿐 아니라 지역의 안전도 해치게 될것이다고 평한 분석가들의 주장을 보도하였다.

일본의 《도꾜신붕》은 미국남조선합의가 《북의 움직임을 멈춘다는 담보는 없으며 오히려 대항자세를 강화하게 만들》 우려가 있다,핵군비경쟁이 가속화되면 우발적인 충돌의 위험성도 커지며 지역의 안전보장균형에 커다란 영향이 미칠것은 불가피하다,무력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세계여론들은 윤석열괴뢰역도의 대미굴종행위에 대해서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최근 남조선의 여러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윤석열에 대한 지지률이 계속 떨어지고있다고 하면서 남조선의 이전 한양대학교 교수가 윤석열의 맹목적인 친미,친일외교정책은 대다수 민중의 반대에 부딪치고있다,특히 일본의 로동력강제징용과 미국의 도청문제를 처리하는데서 보여준 굴종적인 자세는 민중의 반감을 자아냈다고 말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통신은 남조선의 현 《외교정책》은 자기의 리익을 해칠뿐 아니라 지역의 안전을 더욱 해친다,남조선은 최근년간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를 포함하여 미국 또는 미일 두 나라와 공동으로 연습과 훈련을 여러 차례 벌림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긴장시켰다고 밝혔다.

중국신문 《챠이나 데일리》는 《워싱톤의 비위를 맞추려는 서울의 노력이 도를 넘어섰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윤석열의 미국방문은 동맹관계에 있는 쌍방이 자기들의 동반자관계가 의연 《굳건》하다고 서로를 위안해주는것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있는 때에 진행되였다,윤석열은 내부에서 울려나오는 명백한 불만의 목소리를 무시한채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결정적인 조치를 취했는가 하면 로씨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지원을 약속하였으며 베이징의 심기를 건드리게 된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대만관련발언도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또한 《윤석열이 우크라이나위기에서 미국과 맹목적으로 함께 하는것은 평화협상을 촉진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해칠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것이다.윤석열은 〈판도라의 상자〉뚜껑을 계속 열면서 상자에서 나오는것이 무엇인지는 감지하지 못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중국의 《환구시보》는 론평에서 윤석열은 미국에서 《핵우산》을 가져오려고 하였다,하지만 이 《핵우산》은 보기에도 미덥지 않으며 기필코 남조선에 새로운 우환거리를 더해주게 될것이다,일부 평론가들이 미국을 대함에 있어서 남조선의 력대《정부》들중 윤석열의 민족독립의식이 가장 부족하다고 평가하였는데 이번 방문은 의심할바없이 이러한 평가를 검증하였다고 야유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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