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억류하고있는 우리 공민들의 송환을 거부하는 남조선당국의 궤변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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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29 17:5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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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억류하고있는 우리 공민들의 송환을 거부하는 남조선당국의 궤변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제랍치피해자구출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남조선당국은 공화국으로 돌려보내줄것을 요구하는 김련희녀성과 집단랍치된 12명의 녀성공민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탈북하여 정착하였다.》느니, 《현행법상 북송할 근거가 없다.》느니 하면서 우리 공민들의 송환을 거부하고 강제억류를 정당화하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민들의 조속한 송환을 강력히 주장하는 남조선각계층의 투쟁에 제동을 걸고 내외여론을 기만하며 보수역적패당이 감행한 반인륜적범죄의 진상을 어떻게 하나 덮어버리려는 뻔뻔스러운 궤변이다.
남조선에 억류되여있는 우리 공민들이 괴뢰보수패당의 극악한 반공화국모략의 피해자들이라는것은 이미 만천하에 명백히 드러난 사실이다.
집단랍치된 우리 녀성공민들과 그들의 가족들에 대해 이미 세상에 다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당사자들이 가족들의 안전을 우려하여 로출을 원하지 않는다.》는 얼토당토않은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그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고 외부와 격페시켜 감금하고있다.
그리고 공화국으로 돌려보내줄것을 요구하는 우리 공민들에게 려권도 발급하지 않고 오히려 《간첩》혐의를 들씌워 항시적으로 감시, 박해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나발이 완전히 거짓이며 그들이 우리 공민들을 강제로 억류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이 공화국의 법적보호를 받아야 할 우리 공민들에 대해 그 무슨 《법적절차에 따라 정착한 국민》이라는 모자를 씌워놓고 《북송할 근거가 없다.》고 줴치고있는것은 우리 체제를 부정하는 용납못할 정치적도발이다.
만일 남조선당국이 실지로 《본인의사를 존중》한다면 김련희와 12명의 녀성들을 비롯한 우리 공민들을 그들의 요구대로 지체없이 공화국의 품으로 돌려보내면 될것이다.
우리 공민들에 대한 부당한 강제억류행위는 박근혜역적패당의 극악한 반민족적, 반인륜적죄악을 그대로 답습하는 반인도주의적만행이며 국제인권기준과 원칙에도 어긋나는 반인권범죄이다.
남조선당국은 백주에 부모와 자식을 갈라놓고 혈육들을 생리별시킨 보수패당의 반인륜적범죄를 비호두둔하면서 《리산가족상봉》을 운운하는 파렴치한 추태를 걷어치우고 유인랍치한 우리 공민들부터 무조건 송환하여야 한다.
주체106(2017)년 6월 29일 평 양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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