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조선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은 어디에서 > 성명서

본문 바로가기
성명서

선군조선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은 어디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22 17:48 댓글0건

본문

선군조선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은 어디에서

 

<초대강국>이 무릎꿇라고 강박해도 북은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오히려 <할테면 해보자.>는 식이다.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은 작은 나라에서 어떻게 그런 배짱이 나올수 있을가.

이것은 최근 극단으로 치닫고있는 조미대결전을 두고 남조선의 한 주민이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이다.

우리의 경제발전과 생존권까지 위협하며 적대시정책만을 일삼고있는 미국과 최후결전을 벌리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내외에 당당히 시위하며 온 세상에 울려퍼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성명.

전체 군대와 인민의 격노한 함성이 그대로 담긴 가슴후련한 성명들은 주체탄의 뢰성마냥 이 행성을 진감하고있다.

불세출의 선군령장들의 슬하에서 무진막강한 힘을 재우고재워온 백두산총대가 미국을 무자비하게 징벌하고 소탕할데 대한 전투명령을 기다리고있다.

어찌하여 우리 천만군민의 멸적의 함성은 그리도 드높은것이며 원쑤들의 발악이 더해질수록 필승의 신심은 그렇듯 백배해지는것인가.

이 나라 그 어디서나, 누구의 가슴에서나 뢰성처럼 울려나오는 신념의 목소리는 오직 하나 우리에게는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신다는 긍지높은 웨침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장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훌륭히 갖춘 백두산형의 장군입니다.

일찌기 총대와 남다른 인연을 맺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혁명을 이끄시는 나날에 국사중의 최대국사로 내세우신것은 인민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군력강화였다.

미제가 분별을 잃고 히스테리적인 핵전쟁책동에 미쳐날뛸수록 더더욱 배심든든히 제 할소리를 다하며 최후승리의 날을 락관하는 선군조선의 불패의 군력은 총대이자 인민의 행복이라는 숭고한 사상감정을 가슴에 소중히 안아보게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3월전원회의를 잊을수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원회의에서 미제의 발광적인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핵전쟁전야의 엄중한 단계에 이른 나라의 정세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시고 혁명발전의 합법칙적요구에 맞게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였다. 천리혜안의 예지와 강철의 담력으로 시대의 지향과 인민의 념원, 혁명발전의 합법칙성을 명철하게 꿰뚫어보고 내놓으신 정당한 혁명로선인것으로 하여 전원회의참가자들의 격정은 그지없이 컸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미제가 우리에게 핵포기를 강요하며 나라의 자주권을 위협해나설 때 경제건설과 함께 핵무력건설을 다그치는것을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하신것은 보통의 담력과 배짱으로는 결코 생각할수 없는 력사의 장거였다.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의 관철을 위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겨가신 불면불휴의 헌신의 자욱은 또 그 얼마였던가.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아슬아슬한 시험발사현장들을 찾고찾으시며 주체적핵무력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안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 때로는 실패에 위축되고 주눅이 들세라 더 큰 사랑과 믿음을 주시고 또 언제인가는 위험천만한 시험현장에서 진할줄 모르는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 위대한 스승의 자애로운 손길에 대해 무슨 말과 글로 다 전할수 있으랴.

우리 조국이 로케트공업발전에서 대비약을 이룩한 《3. 18혁명》도 그렇게 마련되였고 《7. 4혁명》의 쾌승도 그 길에서 이룩되였으며 7. 28의 기적적승리도 그 자욱우에 꽃펴났다.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정치적공갈과 경제봉쇄책동속에서도 국가핵무력건설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공화국을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전략잠수함 탄도탄보유국으로 급상승시키신데 이어 또다시 이 행성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으로 우뚝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은 진정 존엄높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이 백주에 폭탄세례를 가하여도 피눈물로 감수해야만 하는 나라도 아니고 가증되는 핵위협에 짓눌려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서슴없이 포기하는 그런 나약한 나라도 아니다. 미국의 가소로운 위협이 통하는 나라가 따로 있고 미국의 허세에 납작 엎드리는 나라가 따로 있다.

우리에게는 제국주의의 명줄을 거머쥐신 천하제일명장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신다.

천만대적이 달려들어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단호히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 맞다든 적은 한놈도 놓치지 않고 씨종자도 없이 모조리 짓뭉개버리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의 혁명적기질이고 영웅조선의 자랑스러운 본때이다.

참패의 력사를 잊으면 더 큰 참패를 당하기마련이라는것을 미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미제의 무분별한 단말마적발광은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서 단호히 저지파탄될것이며 침략자, 도발자들은 미친개의 죽음보다 더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들이 감히 무모하게 덤벼든다면 절대로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어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평생의 념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고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눈부시게 일떠세울것이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미제가 이 땅에서 침략전쟁을 일으켰을 때 놈들이 어리석기 짝이 없소,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소라고 하시던 백두산천출명장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오늘 또다시 천만의 심장을 격동시키며 숭엄히 메아리쳐온다.

백두산절세위인을 대를 이어 진두에 높이 모신 조선의 긍지, 조선의 신념, 조선의 무한한 힘의 분출은 이제 머지 않아 최후승리의 우렁찬 함성으로 이어질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페이지  |   코레아뉴스  |   성명서  |   통일정세  |   세계뉴스  |   기고

Copyright ⓒ 2014-2024 선군조선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은 어디에서 > 성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