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 화성-15 형 시험발사성공선포는 5천년 민족의 위대한 자주승리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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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2-01 10:4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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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화성-15 형 시험발사성공선포는 5천년 민족의 위대한 자주승리선포
2017년 11월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5》 형 시험발사성공선포는 금수강산 삼천리와 해외에 사는 우리 온 겨레에게 무한한 민족적 자긍심을 갖게 한 우리 민족끼리 《6.15통일선포》 임을 지지하며 5천년 민족의 위대한 자주승리선포임을 확신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국가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그 어떤 나라나 지역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엄숙히 성명”하고 있다. 도대체 누가 핵으로 세계를 초토화하고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가?
이제 우리 온 겨레는 미국의 70년 핵 공갈과 핵 선제공격 위협에서 벗어나 민족자강자존의 길을 누구의 눈치와 시선을 의식할 필요 없이 가게 되었다. 그럼에도 정치경제군사문화가 모두 미국에 종속되어 있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은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을 유감없이 실천하고 있다.
미국대통령이 아니라 미 군수산업영업사원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전쟁상인트럼프 앞에서 꼼짝 못하고 알아서 설설 기는 한, 조국반도의 평화는 요원한 신기루에 불과하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외교안보참모들이 사대굴종으로부터 탈피하기를 강력히 요구하면서 민족의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위한 발상의 대전환을 이번 기회에 결단하기 바란다.
더 이상 조국반도에 끝없이 긴장을 고조시키며 외교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을 조성하는 미국을 언제까지 비호, 두둔하는 비굴하고 비겁한 종복들의 의식과 종속정치철학으로서는 2018년 2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는 착각이고 망상일 뿐이다.
11월30일 대통령 트럼프는 시진핑 주석과 북조선의 금융, 원유, 해상무역을 봉쇄를 요청하는가 하면, 니키 헤일리 미 유엔대사는 모든 유엔 회국들에게 북조선과 외교, 교역관계 단절을 강제하는 비이성적, 비보편적인 협박을 서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세계는 90년대의 고난을 극복한 북조선의 튼실한 자생농업과 자력경제가 간난신고 끝에 동방의 핵 강국, 로켓강국으로 미 군사전문가들조차 인정할 수뿐이 없는 과학적 진실은 북미관계에 새로운 변곡점 상황으로 전환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
세계정세는 물론, 동북아의 정세의 주도권까지 쟁취한 북측 위상은 누구도 부인 못한다면, 이제라도 진정한 우리 민족끼리 정신으로 돌아가 진정성 있는 민족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무엇을 결단하고 선택해야 할 것인가 이념과 체제경쟁으로 접근하지 말고 민족공동의 평화와 안정문제로 이제라도 접근, 심사숙고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온 세상에 천명한다.
하나: 조국의 평화와 안정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있다!
하나: 8천만 겨레의 자주적 힘과 지혜를 합치면 무서울 것이 없다!
하나: 민족의 《화성-15》 호 성공은 자주민족의 영광이고 만세다!
2017년 11월30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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