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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유럽협회 대변인 영국국방상의 반공화국망발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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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2-23 09: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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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유럽협회 대변인 영국국방상의 반공화국망발을 규탄

 

(평양 12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유럽협회 대변인은 2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난 19일 영국국방상은 어느 한 영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과 관련하여 《버림받은 정권이 런던을 타격할수 있는 미싸일을 보유하였다.》느니, 《이것은 영국에 있어서 실질적인 위험》이라느니, 《영국은 이 문제를 다루어나가는데서 한발 더 나서야 한다.》느니 하는 망발을 하였다.

 

우리는 현 영국국방상이 자리에 들어앉자마자 우리 국가핵무력의 《런던위협설》을 들고나온데 대하여 경악을 금할수 없다.

한 나라의 국방상이라면 자기 나라의 안전에 무엇이 위협으로 되고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장본인이 누구인지는 가려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영국국방상이 국내에서조차 초보적인 군사상식도 없는 인물이라는 비난을 받고있는것이 우연치 않다.

 

신성한 유엔무대에서 주권국가의 절멸을 줴친 불량배가 바로 미국대통령 트럼프이며 저들의 비위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힘을 사용하겠다고 하는 불량배국가도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은 건전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러한 미국에 맞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는 담보로 되는것이 바로 우리의 핵억제력이다.

우리의 핵무력은 우리 국가의 리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그 어떤 나라나 지역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국방상이 우리 핵무력이 저들에게 위협으로 된다고 떠드는것은 우리를 《악마화》하면서 국제적인 반공화국고립압박공조를 고취하고있는 미국에 잘 보이려는 너절한 행위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영국이 이런식으로 계속 미국에 아부한다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라는 체통값도 못한다는 소리나 듣고 자기 체면만 깎이우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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