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야당은 왜 화해단합을 한사코 반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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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20 10:1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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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야당은 왜 화해단합을 한사코 반대하는가
조선의 오늘
최근 남조선에서는 북남사이에 마련된 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악설들이 마구 쏟아져나와 사람들을 경악케 하고있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통일에 쩌들대로 쩌든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북남사이의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우리의 주동적이며 아량있는 제안들을 사사건건 깎아내리고 전면부정하며 온당치 못한 망발을 망탕 줴쳐대고있다.
보수패거리들은 우리의 대화제의를 《얄팍한 위장공세》라고 깎아내리고 《〈한미동맹〉와해를 노린 리간질》로 매도하면서 《북에 망탕 끌려다니지 말아야 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지어 북과 남이 마주 앉은것마저도 《북핵제거가 전제되지 않은 남북회담은 의미가 없다.》, 《〈한〉미간의 협의가 병행되여야 한다.》고 속삐뚤어진 나발도 불어대고있다.
여기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문화일보》를 비롯한 보수매문지들까지 합세하여 《북의 평화제안뒤에는 반드시 무력도발이 있었다.》, 《북의 비핵화를 위한 대북제재를 멈추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여론을 오도하고있으니 참으로 대세도 가려볼줄 모르는 무지막식한 언동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이 온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그리도 반대하고 찬물을 끼얹지 못해 안달복달해하는 속심은 명백하다.
동결상태에 있던 북남관계가 개선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이 이루어지면 보수의 멸망은 불보듯 뻔하기때문이다.
힌피줄을 나눈 동족에 대한 비난과 험담, 허위날조, 친미사대와 외세굴종은 어제나 오늘에나 변함없는 보수패당의 생업인 동시에 생존수단으로 되고있다.
지금도 온 겨레는 리명박, 박근혜《정권》시기 보수패당이 겨레의 통일념원에 란도질하던 몸서리치는 행위들을 잊지 않고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을 지향한다고 하여 죄아닌 죄목으로 체포, 련행, 투옥되고 애국적이며 진보적인 정당, 단체, 인사들이 피해를 입었는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아직도 동족대결악청을 돋구는 부패한 보수패당이 이 하늘아래서 살아숨쉬는 한 우리 민족은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은 고사하고 외세가 강요하는 핵참화를 면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민심의 버림을 받아 고립무원한 처지에 놓인 보수패당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못되게 놀면서 현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역행해나선다면 차례질것은 랭혹한 심판이며 비참한 말로뿐이다.
대화와 대결, 애국과 반역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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